2009년 1월 7일 WCDMA 기술을 바탕으로 3세대 이동통신사업을 정식으로 시작하였다. 안정적이고 성능이 뛰어난 WCDMA 기술을 바탕으로 Wo沃브랜드를 런칭하였다. 그 뿐만이 아니라 애플의 iPhone을 도입하면서 차이나 모바일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중국정부의 통신정책으로 인하여 Wifi가 없는 소위 "고자폰"이 출시됨으로 인하여 중국사용자들의 냉대를 받고 있다. 또한 2008년 CNC와 통합을 하였지만 과금체계가 통합된 것이 이외에 유무선통합서비스가 사실상 전무한 상태이다.
차이나 유니콤은 현재 GSM/GPRS/EDGE(2G)와 WCDMA/HSDPA/HSUPA(3G) 서비스을 실행하고 있으며, 중국내 130, 131, 132, 155,156,185, 186로 시작하는 번호와 145번호로 시작하는 WCDMA 데이타노선을 사용하고 있다. 전세계 210여개국의 357개 운영상과 로밍서비스를 상호지원하고 있다. 또한 유선통신망은 기존의 CNC의 영역을 차지하며, 고정전화, ADSL, FTTx등의 서비스는 중국 북반부인 베이징, 티엔진, 하북, 산서, 내몽고, 요령, 길림, 흑룡강, 하남 그리고 산동등 10개 성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바로의 중얼중얼 :
1) 그 동안 차이나 유니콤은 차이나 모바일에 비하여 고객 서비스가 약하였으며 이런 경향은 지금까지도 내려오고 있다.
2) 아이폰이 승부수가 될 수 있었는데...고자폰이면 어쩌라고...
3) 어쩌고 저쩌고 해도..어차피 국영기업. 2등이면 어떻고, 1등이면 어떠하리....
관련 링크 :
中国联合通信股份有限公司
中国联合网络通信(香港)股份有限公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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