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1999년 차이나 모바일이 독립되고, 2000년에 통신시장관리를 정보산업부信息产业部로 이전하고 우편서비스를 우정총국邮政总局으로 이전함으로서 차이나 텔레콤은 유선사업자로서 변화하게 되었다. 2002년에는 중국 북부에서 유선통신서비스를 하던 자회사 CNC中国网通을 완전히 분리하면서 더욱 규모가 작아지면서, 중국 남부을 거점으로 한 유선통신사업자가 되었다.
2008년 중국정부의 통신시장 재개편정책에 따라서 차이나 유니콤이 가지고 있던 CDMA 사업부를 이전받고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09년 1월 7일부터 CDMA2000 기술을 바탕으로 3G 사업을 시작하였다. 차이나텔레콤은 CDMA2000이 비교적 성능이 떨어지는 기술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저가 브랜드 전략으로 무선통신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였다.
차이나 텔레콤은 현재 중국남부를 중심으로 한 유선통신사업자이며, 무선통신부분에서는 cdmaOne/CDMA2000 1xRTT/CDMA2000 1xEV-DO Rev.A、PHS(小灵通)과 SCDMA(大灵通)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중국내에서 133, 153, 180, 189로 시작하는 번호의 사용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리고 중국인터넷망인 CHINANET(中国宽带互联网)을 서비스하고 있다. 또한 베이징, 광조우, 상하이 및 서안에 4대 핵심 IDC(互联网数据中心)을 가지고 있다.
차이나 텔레콤의 현재 무선주류 서비스인 샤오링통(小灵通 Personal access System)은 성능이 떨어지기로 유명하다. 3세대무선통신기술인 CDMA2000은 비교적 성능이 떨어지기에 티엔이(天翼)라는 브랜드로 저가마케팅으로 시장에 좋은 반응을 보이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고급 부과서비스면에서 약한 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바로의 중얼중얼 :
1) 간략 요약하면 한때의 최강자이지만 지금은 저가브랜드.
2) 샤오링통의 성능은 너무 안 좋고 CDMA2000도 성능이 안 좋아서, 저가로 넷북용 무선카드로 장사하고 있다. 나름 쏠쏠하긴 하지만 중국사용자들의 요구치가 올라가면 힘들지도..
3) 역시나 어차니 중국정부 맘대로 이리저리 편성되는 회사끼리 얼어죽을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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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电信集团公司(중국어)
中国电信股份有限公司(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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