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드디어 iPhone이 정식 발매된다. 과거에 말한 적이 있지만, 이로서 한국은 중국보다도 못한 IT 후진국으로 인증되었다. 한국 IT 에서 인정받는 것은 인터넷 속도와 게임정도일 뿐이다. 그 외에 어떤 것이 해외에서 성공하였는지 진지하게 생각해보자.


1) 차이나유니콤의 개통축제...가고 싶겠냐?.
차이나 유이콤은 10월 30일 오후 6시부터 31일 아침 6시까지 구워마오(世贸天阶)에서 최초발매 의식을 연다. 세계 최초의 발표도 아니고, 이미 중국에 넘쳐 흐르는 것이 홍콩버젼과 미국버젼인데 대체 먼 발매의식을 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리고 이 의식에서는 999대만 한정판매한다고 한다고 퍼트리고 눈치를 봤다. 그런데 중국네티즌들은 "999대나 다 팔리려나?" "너 같으면 저기 가겠냐?"라는 식의 반응이 보이자, 은근슬쩍 999대 한정판매가 아니라고 은근슬쩍 말을 바꾸고 있다. 어쩌란 건가....본인....가볼까도 약 5분동안 생각해봤지만.....흠....일단 안 가는 것으로 하겠다. 베이징에 계시는데 혼자 가기 머하신 분 있으면 연락주시길-_


2) 신성한 아이폰에!!!! 아..아이폰이 울고 있어;;
중국의 휴대폰은 "인터넷접속허가증 스티커"을 반드시 붙여야 된다. 보통 배터리가 있는 내부에 부착을 하는데 아이폰은 그럴 수도 없다. 그래서 그냥 뒤에 붙여서 나오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정말 그런 짓을 해버렸다. 컥;;;;;;;;;;;;;;;;;;;;;;;;;;;;

아이폰은 그 기능 뿐만이 아니라 디자인으로도 사랑받는 제품이다. 그런데 이런짓을;;;

아....이폰아!!! WIFI가 거세되서 고자가 되더니..이제는 완전히 더렵혀 졌구나.




3) 차이나 유니콤 인터넷에서...이런 먼짓이냐-_
차이나 유니콤의 인터넷 매장이 있다. 보통 시장가격보다 할인을 하기 마련이다. 그런데....킥킥..이것을 솔직하다고 해야될까? 아니면 바보짓이라고 해야될까? 대체 시장가격에 줄은 왜 그어놓은 것일까? 이 사람들...정말 이해가 안돼;;;




차이나 유니콤의 iPhone....딱! 50만대만 팔아라. 그럼 본인 대박났다고 해주마-_-!
(지금 상태로는 10만대도.....가능할런지....)


아! 그리고 정식발매되는 iPhone도 blackrain으로 해킹되다. 이미 중국쪽 매니아들이 실험끝-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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