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아이폰이 중국에서 언제 풀리냐면서 물어보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에 대한 가장 간단한 대답은 "언젠가 풀리겠죠"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자면 :

현재 아이폰이 나온다는 리엔통은 5월 17일부터 전국 55개 도시에서 3G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원래 아이폰은 17일날 개통됨과 동시에 같이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었다. 그런데 안나왔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젠장"을 외치고 있으실 것이다.

그리고 리엔통이 이번 3G서비스에 이름을 붙은 워(沃)는 허벌나게 패러디 당하면서(http://www.leesum.com/blog/archives/552), 높은 관심과 깊은 실망을 보여주고 있다. 생각보다 가격은 드럽게 비싸고, 사용하기는 그리 쉽지 않은 것이다. 아마 분위기를 뒤짚으려면 킬링모델이 필요하고, 아이폰은 분명히 군침도는 물건이다.

하지만.....이넘의 아이폰이 언제 나올지 계속 정체상태다. 냄새만 풀풀 흘리고, 이동쪽에서도 이에 대배하는 움직임이니 머니 계속 그러는데...정작 안나온다. 여기서 한번 "띠부럴!"

나오긴 나올기다. 그런데 언제 나올지는 도무지 모르겠다. 이미 나왔어야 되는데 말이다. 개인적으로 어떤 분은 중국에서 아이폰이 먼저 나오면 완전 "개쪽"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중국쪽에서 당연히 먼저 나올것 같다. 단지 언제 나올지 저울을 재고 있는 분위기랄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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