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 국가통계청의 4월 9일 발표에 따르면, 2008년 중국 도시의 평균년봉은 한국돈으로 약 600만원(29229위엔)이며, 하루 평균임금은 약 2만원정도(111.99위엔)으로 나타났다. 2007과 대비해서 중국 도시의 임금은 약 100만원(4297위엔)이 늘어나서 17.2%%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물가상승률을 반영하면 실질상승률은 11.0%로 보인다.(그외의 세부통계는 클릭!)

대부분의 중국네티즌들은 이런 결과에 대해서 상당히 의아해하고 있으며, 한 네티즌은 "죄송합니다 조국이여! 제가 당신의 발목을 잡는군요"라고 하면서 자신이 한달에 30만원정도밖에 받지 못한다고 하고 있다. 이는 반대로 위의 통계치를 제대로 믿지 못하겠다는 비꼼이며, 동시에 빈부격차를 패러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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