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애인 남자가 혀로 바느질을 해서 옷을 기워주고 있다.
남도시보의 6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리우바오차이(刘宝财)라고 불리는 올해 30세의 손발에 모두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입으로 바느질을 해서 먹고 산지가 9년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처음에는 가족들과 친지들이 맡긴 바느질을 했지만, 나중에는 기술이 늘어서 지금은 한 바늘로 21번을 꼬맬 수 있다고 한다. 지금은 길가에서 사람들에게 바느질을 해주고 있다. 또한 입 바느질에 대해서 세계 기네스북에 신청했다.
솔직담백하게 말해서, 입으로 얼마나 바느질을 잘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장애인임에도 이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을 보면 지금의 나는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지 되 돌아보게 된다.
http://news.qq.com/a/20080629/00121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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