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 저자는 유로피아나, 위키피디아, 유튜브, 피카사, PELAGIOS 등의 다양한 디지털 데이터를 서로 연결하여 EAGLE이라고 하는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 비문들의 정보를 연결하는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문헌정보, 지리정보, 번역정보, 저자정보, 멀티미디어정보 등을 통합하여 고대 그리스어와 라틴어 비문에 대한 정보를 통괄한다면 그것보다 관련 연구자나 산업계에 도움이 되는 것이 있을까? 괜히 산업화를 이야기할 필요도 이유도 없다. 인문학자의 일은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이지 데이터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또 다른 면에서 이런 세미나 자료를 동영상, 음성, PDF로 모두 공개한다는 것이 너무나 부럽다. 본인도 최선을 다해서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올리려고 하지만......아직도 다양한 이유로 공개하지 못하는 자료가 쌓여있는데 말이다. 다음부터 세미나때의 동영상촬영을 건의해볼까나...근데 편집해야되서...귀찮....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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