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0월 28일 저녁 6시 40분정도, 중국 정법대학교에서 수업을 시작하기 전 대학생 한명이 교실로 자기 쳐들어와서 청춘밍(程春明)교수의 오른쪽 경부를 칼로 3번 내리쳤다. 그 뒤에 그 학생은 현장에서 자수를 하였다고 한다. 6시 55분, 선생님은 구급차로 창핑중병원에 이송이 되었지만, 의사에 의해서 사망선고를 받았다.

현재까지 추정되는 상황으로 보아서는 해당 뉴스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진다. 비록 정식 미디어에서는 보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현재 중국정법대학교의 BBS는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이며, 나돌고 있는 정황증거들도 충분히 사실에 가깝다고 보여진다.

추가 : 실제 사실로 확인되었다.

물론 유언비어일 가능성도 없는 것이 아니지만, 해당 선생님의 홈페이지  의 상황이나, 정법대학교 BBS의 상황, 그리고 정법대학생들과의 직접 이야기해 본 결과에 따르면 사실일 가능성이 농후해보인다. 물론 해당 뉴스는 정법대가 최대한 가리려고 노력할 것으로 보여서 추후 정통 매체에서 보여질지는 조금 의문이다. 하지만 사건이 사건이니 만큼 일정정도의 보도는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추가 :中国政法大学男生课堂上砍死教授

중국정법대학교는 중국의 법률쪽에서 매우 강력한 학교이다. 얼마전에도 노교수와 대학생간의 학술적인?! 부분에서의 문제가 있어서 논란이 된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아예 강력한 한 방을 맞아버렸다. 법관련 대학교에서 이런 사건이 벌어지다니...거참-_-;;;

해당 사건의 이유가 무엇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오고가는 이야기들은 젊은 교수였던만큼 애정문제에 관련된 것이 아닌가라는 추측이 나돌고 있다(티엔야에 정법대학교 학생이 이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살해범의 여친이 교수와 관계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것이 사실인지는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그나저나 세계 방방곳곳에서 이따구 문제들이나 발생하고....후.....-_

추가 정보 : 해당 선생님의 부인은 현재 임신 5개월째라고 한다. 그리고 범인은 선생님을 살해하고 자신이 직접 경찰에 전화를 해서 신고를 했다고 한다. 이쯤 되면 막가자는건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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