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시성 광산 폭발 187명 매몰
베이징 로이터ㆍAP=연합뉴스
입력 : 2004.11.28 15:37 03'
28일 오전 7시 20분께 중국 중부 산시(陝西)성소재 천자산 광산에서 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187명이 매몰됐다고 중국 정부가 밝혔다.
사고 당시 탄광 내에는 270여명 이상의 광부가 작업을 하고 있었으나 이 가운데80여명만이 구조됐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보도했다.인민일보는 273명의 광부 가운데 188명이 아직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전했다.사고 현장에 있는 한 관리는 아직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는 광산 폭발사고로 매년 수천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 지난달에도 허난성에서 폭발 사고로 광부 148명이 사망한 바 있다.
출처 : 조선일보
비행기사고로 55명이 죽었다. 그리고 광산에서 187명이 광산에서 죽었다. 그러나 광산에서 죽어버린 187명의 기사는 중국신문의 가장 구석진 곳에 숨어서 소리 없이 호소하지만 그런 것은 55명의 황.금.과. 같은 목숨에는 비교되지 못한다.
누가 세상은 아름답다고 했던가?! 55명의 비행기를 탈 수 있을 정도의 경제력을 가진 자의 죽음에는 나라가 뒤 흔들리면서 매 달 벌어지는 몇 백명의 가난하고 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광산노동자의 죽음은 관심을 기울이지도 않는다. 광산노동자들에게는 3000여만원의 보상금따구는 나오지도 않는다. 겨우 몇 백에 모든일은 마무리되겠지. 그리고 세상은 여전히 비행기 사고를 이야기 하고 있겠지. 55명에 이르는 중산층이 사라졌으니 말이다. 몇 백명의 하층민이야 어찌 되었건......
그런 위선의 덩어리가 인간이라는 존재이다. 자신에게 더욱 위험이 있는 상황을 더욱 중시한다. 솔직히 내가 광산에서 일하는 광부였다면 단 한명이 죽었더라도 광산노동자의 이야기가 관심이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비행기를 타는 나의 입장에서 비행기 사고가 나의 현실과 가깝고 위협적이다. 그래. 나는 조.그.마.한. 187명보다는 55명을 택하리. 택하고도 그것을 말하지 않아야 어른 일텐데, 아직은 어른이 되기는 힘든거 같다.
동방항공사의 관련 책임자가 말하기를, 1993년 국무원에서 반포한 제 132호령에 따르면 민용항공운수승객의 최대사망보상액은 7만원(한국돈 1050만원)이다. 하지만 물가상승들의 변동인소를 생각하여서, 이번 사고배상금액을 위의 법조항이 정한 한계금액을 기초로 다시 7만원(한국돈 1050만원)를 증가하여 총 14만(한국돈 2100만원)를 지불하기로 했다.
동시에 1996년 국가민항총국이 반포한 제29조항을 근거로, 승객들의 수송물품에 대한 최고 피해보상은 1000원(한국돈 15만원)까지 가능하며, 승객이 직접 소지한 물품에 대한 최고 피해보상은 2000원(한국돈 30만원)까지이다. 이번 비행기사고의 수송물품배상금액은 각각 기존보다 100%증가한 금액이며, 각각 2000원과 4000원으로 증가하였다. 그 밖에 위로금등을 포함하여 11.21비행기사고의 승객의 표준보상액은 21.1만원이 될 것이다.
중국물가를 생각하면 이 돈은 결코 적은 액수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죽는 사람은 이 돈 못 받는다. 당연하다고?! 그래서 말했잖아. 죽은 사람만 억울한 거라고......
지금 시나게시판에 이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볼까?!
物价上涨,人价不长。生命太不值钱了。事故给家属包括孩子和老人带来了长久的灾难,给21万就得了???
물가가 몰랐는데 인간 값은 안 올랐군. 생명이 이렇게 가치가 없어. 사고가 피해자 유족들(아이들과 노인)에게 주는 슬픔을 21만으로 끝내려고????
여러분 한사람당 20만원이면 중국인의 값어치는 너무 싼거 아닌가요? 프랑스에서 항공사고가 나면 회사에서 희생자가족에서 150만달러를 보상하지. 중국돈으로 따지면 1500만정도인데, 현재 55명의 돈을 다 합쳐도 프랑스인 한명의 가격만 못한거지. 동방항공아. 정말 부끄러움을 모르는구나!!!
7万元买不到条好狗,国人怎么这么贱?
7만원이면 개 한마리도 못 사는데 중국인이 이렇게 싸도 되는거야?
死个人怎么只要花21.1万就行了,555555
可怜啊,
我们都可以开行空公司了
한명이 죽었는데 어떻게 21.1만원으로 끝내냐? 우우우우우~~
불쌍하도다.
우리도 항공회사를 만들자고.
kao !明星的照片被侵权做了广告还动辙赔偿几十、上百万呢,无耻的东航,你们如何面对那五十多个冤魂呢???!!!!!
젠장. 스타들의 광고 하나 찍고 몇십 몇백만원이다. 정말 개같은 동방항공같으니라고, 너희들이 어떻게 50여명의 망혼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外国人在中国坐飞机的票价与本国民的票价是否一样?赔偿肯定不同。
외국인이 중국비행기를 타는 비용이 본국민의 표값과 같아 달라? 보상금액은 반드시 다를껄!
그래. 죽은 자들은 말이 없고, 산자들만이 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열심히 떠들어야되는것이지. 그것을 세상이라고 적어야지.
이야기에 들어가기 전에...
중국에서 비행기 떨어졌다는 소리를 중국뉴스로 접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언제나 한국뉴스나 해외뉴스를 통해서 접하기만 했던 중국 비행기추락사고였습니다. 왜냐하면 중국애들은 언론통제를 하기 때문에 이런 일은 절대로 보도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보도가 됐습니다.
이런 변화는 어떤 음모가 있더라도 분명히 좋은 방향으로의 변화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어떤 음모에 인하여 이 일을 진행시키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한번 비행기 추락에 대한 보도를 국내에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어떠한 사례가 만들어진다는 것 자체에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사고일 : 11월 21일
사고회사 : 동방항공
피해 상황 :기장을 비롯하여 총 55명의 인원이 사망하였습니다.
진행 상황 : 현재까지 신문발표회 4회
블랙박스 분석중
추락기 정밀조사 착수
(푸풋-_ 겨우 55명가지고 이런 난리를 피우다니. 너희 나라 옆에 어느 나라의 자랑거리 중에 하나가 빠른 비행기사고처리라고 한다지?! 심심하면 떨어지고~ 심심하면 몇 백명죽고~~ 겨우 55명? 하하하. 옆 나라를 본 받아라...... 젠!장!!)
문제는 무엇인가?!
사고 원인과 같은 경우는 알아서 분석을 할 것이고, 이 사건을 어떻게 보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뉴스보도측면을 주로 살펴볼 생각이다. 지금 현재 보도되고 있는 가장 최근뉴스는 4차기자회견이며, 이곳에서 나온 말은 지금 현재 블랙박스를 확인중이라는 것이었다.문제는 이 사실을 보도하는 기사의 맨 아래쪽에 있는 문장이다.
비행과 비행기의 복잡합성, 조사위원회는 모든 가능성의 사고원인에 대해서 상세한 조사와 고증을 할 예정이다. 그래서 사고조사 원인에 대한 결과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흘러야 할 것같다.
말이야 맞습니다. 똑같은 방식으로 말하면, 좆선일보의 말도 다 맞는 말입니다. 단지 그 기사 내용의 배치방법으로 인하여 그 뜻이 왜곡될 수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이같은 경우도, 처음부터 이야기를 보며 내려가다가 기사 맨 마지막에 이런 문장을 보았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게 될 것인가?!
한국은 그래도 발전하지 않았던가?! 나름대로 진상 비스무리한것은 보도하니까 말이다.
그래도 그 사람들이 살아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어찌되었든 죽는 사람만 억울한 거지.
그 외에 보도 내용은 여러분들도 아주 지겹게 들은 말들이다. 후진타오나 원지아바오의 사망자 유가족에게 보내는 애도와 빠른 진상조사를 하라는 말들이다. 우리가 겪었던 수 많은 사고보도에서 반복되었던 일들이 똑같은 모습일 뿐이다. 또 있다. 사고 원인에 대한 뻔하디 뻔한 반복과 시정요구들이다.
보고 싶은가?! 솔직히 우리는 많이도 들었던 이야기들이다. 말하는 자만이 변했지 내용은 동일하다. 그리고 그런 말을 하고 있는 내 자신이 슬프다. 전세계의 모든 인류는 우리의 친구라고 하지만 나는 아직 위대한 사람이 못 되어서 한국사람이 죽는 것과 중국사람이 죽는 것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그래서 하는 말이다. 대한항공! 아시아나! 둘다 이제는 사고를 내주지 않았으면 한다. 이건 방학때 비행기 타고 한국을 가는 내 자신의 안전에 대한 두려움이기도하다.
어느 누구나 결국은 죽는다. 하지만 나의 죽을 자리는 스스로 선택하고 싶다. 자신이 납득하거나, 사랑하는 자를 위하거나, 그 어떠한 이유로든 스스로 선택하고 싶다. 그리고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의 기상예보입니다. 중국은 신기하게 오후 8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의 일기상태를 알려줍니다. 한국하고는 조금 다르죠. 내일 날씨가 많이 춥겠군요. 영하 2도에서 최고 기온이 3도군요. 거기에 이곳에서는 나오지 않았지만 바람이 3~4급정도입니다. 추운데 바람도 장난 아니라면 외출이 싫어지는군요. (이럴때는 대학생이 아니고 백수였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중.요.한.것.은. 눈이 내려야 하는데!! 아직 감감 무소식입니다.
이것은 분명 하늘이 저의 기도를 들어준 것입니다.
26. 쓰레기를 분리 수거 안해도 서로 싸우면서 재활용?! 가능한거 뒤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ㅤㄸㅒㅤ.
(그냥 마구잡이로 내버려도 내버린 순간 사람들이 달려와서 팔 수 있는 재활용물품들을 가지고 갑니다. 분리수고를 해주는 좋.은.?! 사람들이죠. 서로 빈병 가지고 가려고 싸우는 장면이 눈에 선합니다.)
27. 백화점에서 가격을 깍을 수 없겠냐고 물어보고 있을 때.
(가능합니다. 백화점에서도 물건 값을 깍는 것이......)
28. 대사관은 장식품이라고 생각 할 때.
(없다고 생각하는게 속 편합니다.)
29. 대사관 안내 아가씨 싸가지 없는 목소리가 정겹게 들릴 때.
(유명하죠. 극악의 싸가지로......)
30. 지엔빙으로 점심을 때우고 싶어질 때.
(부침개 비슷한 것으로 길거리에서 팔죠. 위생상태가 상당히 좋습니다. 허허...)
31. 모든 물건이 당연히 가짜라는 것을 알고 있을 때.
32. 한국 영화를 볼 때도 아무 생각 없이 자막을 켜 둘때.
33. 안마가 생활화가 되었을 때.
(안마가 정말 싸죠. 그래서 심심하면 간다는......)
34. 밤에 양꼬치가 땡길 때.
35. 기름이 떠 다니는 음식이 진정한 음식이라고 생각 될 때.
36. 향차이를 먹을 수 있게 되었을 ㅤㄸㅒㅤ.
(중국의 향신료의 일종입니다. 거부 반응을 보이는 한국인이 많죠.)
37. 아파트 경비원과 경찰복장을 구별 할 수 있게 되었을 ㅤㄸㅒㅤ.
(경찰 복장하고 너무 비스무리하게 입습니다.-_)
38. 현대는 시엔따이라고 발음하고 있을 ㅤㄸㅒㅤ.
39. 한국에 갔는데 버스아가씨가 어디 가는 버스라고 부르지 않아서 불편할 때.
40. 한국에 갔는데 식당에서 반찬 주는 것에 감명 받을 때.
(중국은 반찬 개념 없습니다.)
40. 177이 키가 크다고 생각될 ㅤㄸㅒㅤ.
41. 한국에서 은행 번호표 안 뽑고 줄 서서 기다리고 있을 ㅤㄸㅒㅤ.
42. 누가 부르면 "에이~"라고 대답할 ㅤㄸㅒㅤ.
(여기서는 그런단 말입니다. ㅠㅠ 이것때문에 실수해서 혼난 것을 생각하면)
43. 식당에 가서 제일 먼저 탁자 좀 딱아달라고 할 ㅤㄸㅒㅤ.
(상당히 더럽죠. 일단 딱아달라고 해야됩니다.)
44. 길거리에서 한국 노래가 흘러나와도 무덤덤할 때.
(처음에는 재미있고 놀랐지만 이젠......-_)
45. 담배 꽁초는 당연히 땅바닥에 버려야 된다고 생각할 ㅤㄸㅒㅤ.
46. 한중전 응원가면 당연히 맞고 돌아온다는 것을 알 ㅤㄸㅒㅤ.
(별로 할말도 없군요. 무조건 맞습니다. 어차피 한국이 질리는 없으니까 말입니다. 나중에 TV에서 한중전 중국에서 하면 교포와 유학생분들에게 박수라도 쳐주세요. 맞을 각오하고 가는 거랍니다.)
47. 은행에서 한시간 기다리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할 ㅤㄸㅒㅤ.
48. 산책하다가 길가에서 남녀 둘이 므흣을 하고 있어도 놀라서?! 황급히 자리를 피하지 않을 때.
49. 888를 보면 괜히 기분 좋을 때.
(중국인들은 6,8,9를 엄청나게 좋아합니다.특히 888는 때부자 된다라고 해석해도 무방합니다.)
50. 24평의 월세가 50만원정도라고 생각할 때.
(여긴 방값은 좀 싸죠.-_;;)
51. 누가 발을 밟고 사과하면 "상관 없어"라고 말할 때.
(이상한 것을 못 느낀다면 당신은 중국장기거주자입니다. "괜찮습니다"라고 해야되는 겁니다. 중국어에 익숙해 져서 저런 조선족 말이 나오는 것이죠)
가장 최악의 경우는 -- 중국인들이 어느 지방에서 왔냐고 물어볼 때.--
(흐흑...난 한국인이란 말야! 산동출신이 아니라고!! --->발음이 조금 산동틱함-_;;)
여기 오시는 중국거주자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기회에 제가 말하지 않은 다른 일들이 있으면 주르륵 말씀해보셔요^^
중일관계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역사문제를 피할 수 없다. 현재 양국정치관계에서 가장 암적인 요소는 일본 지도자들의 신사참배문제이다. 일본측에서 중일관계의 대국를 보고 적절한 방법으로 이 문제를 해결해 주었으면 한다. 이번 회견에서 다시 말하지만, 중국정부와 지도자들은 중일관계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양국관계가 정상화된지 32년동안 매우 큰 발전이 있었다. 우리는 쌍방이 양국관계발전을 귀중하게 생각하고 안정된 중일관계를 위해서 노력하기를 희망한다.
뱀다리 : 전문을 보고 싶으시면 여기~로......너무 길고 쓸데 없는 이야기도 많아서 부분만 번역했습니다. 이것을 다 하기는 너무 힘들어잉~~~(애교부리지맛!!!)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조금은 다른 이야기입니다.
역사문제로만 본다면 지금 현재 일본이 하고 있는 신사참배문제보다 더 심한 행위들이 중국에서 자행되고 있습니다. 사실 신사참배문제는 지도자들이 야스쿠니신사에 가서 참배를 한다는 부분인데, 이런 것은 정치나 외교에 관심이 없는 대다수의 젊은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현재 자행하고 있는 일본에 대한 난도질은 상당히 극심합니다.
나중에 따로 포스트를 올릴 생각이지만, 중국에는 "斗清"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말 그대로 번역하면 "싸우는 젊은이"이라는 소리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 말이 왜 나오냐고요?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싸우는 젊은이들이지만 실질적인 의미는 "일본에 대해서 극도의 반감을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과 그 반일감정"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일본은 무조건 개새끼들이야!" 라고 부르짖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현상은 왜 나왔을까요? 제가 알고 있는 젊은 공산당간부가 귀뜸을 해주더군요. 지금 20대들은 어릴 때부터 "항일투쟁"에 관한 영화, 소설, 드라마, 만화, 애니매이션등 모든 매체를 통해서 접하여서 그렇다고 말이죠. 잠시 항일투쟁을 설명하자면, 한국의 일제강점기(혹은 일제식민지)시기에 독립운동을 하였던 그 당시에 중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남경대학살도 이 당시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어릴 시절에 받은 매체의 영향은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중국 젊은이들은 모든 매체로 부터 반일감정을 키워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역사왜곡이 아닐까요? 최소한 제가 생각하는 역사왜곡이라는 것은 "사실을 과장, 축소등을 비롯한 모든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행.위.입니다."
요약하자면, 중국도 지금 현재도 자행되고 있는 그런 역사왜곡을 멈추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그들이 말하는 중일관계의 평화로운 발전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나게시판에 관련 덧글들을 조금만 번역해보겠습니다.
日本带给我们的那场伤痛,我们一万年都不要忘记。
일본이 우리들에게 준 그 고통을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한다.
-- 어이~ "중국이 우리들에게 준 그 고통을 영원히 잊지 말아야한다. (티벳에서의 편지...)"라고 하면 어떤 기분이야? ^^
干掉日本
일본 없애버려
-- 중국의 소수민족부터 분리독립시켜버려
历史证明,日本是不可信赖的国家。是不讲信用的国家
역사가 증명하듯이 일본은 신용이 없는 국가이다.
-- 어떤 역사가 그런것을 증명하냐? 그리고 중국이 구라친건 또 얼마나 많은데?! 고구려 같이 공격해주면 신라한테 백제땅 준다면서 고구려 망하니까 토사구팽도 아니고 신라까지 먹으려다가 때찌한거 생각 안나나 보다.
不管怎样,亚洲2个最强大的国家如此交恶,显然不符合这2个国家的利益.
民众的不理智反日思维,亦非常令人担忧.中国的媒体,在这方面是有责任的.
무엇보다도 아시아의 두 맹주들이 이렇게 사이가 않 좋은것은 양국의 이익에도 좋지 않다. 민중의 맹목적인 반일생각은 정말 걱정된다. 이 모든것이 중국 매체의 책임이다.
-- 아시아의 두 맹주라는 것에서 살짝 재수없지만, 중국에도 그나마 생각있는 넘도 있다. 문제는 그 비율이 상당히 낮아서 그렇지.
胡总书记,我们什么去打日本人?我要第一个报名。
후진타오총서기님. 일본 치러 간다면 제가 맨 처음 자원하겠습니다.
-- 너 같은 애 받아주기나 한데??
为什么参拜靖国神社问题会摆在如此高度?难道小泉不参拜靖国神社,中日就友好了?荒唐,只有让小泉亲自拆掉靖国神社,向全中国人民道歉,并加倍赔偿战争损失,以示道歉,再谈外交!!!!!
왜 신사참배 문제를 최고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설마 고이즈마가 신사참배 안하면 중일 관계가 좋아지는건가?! 황당하군. 고이즈미가 직접 신사를 철거하고 전중국인민들에게 사과를 한 뒤, 전쟁손실을 보상한뒤에 외교를 해라!!
-- 미.친.넘. 신사참배문제가 왜 중요한지도 모르고 있구나. 아가야 잘 들어봐라. 신사참배자체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일본의 고유전통이란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유교계열의 국가에서는 다 있는 전통이지. 물론 나라마다 조금의 변형이 있지만 말야. 근데 문제는 말야. 고이즈미가 참배하는 신사에 일본제국시기의 대동아공영권을 외치면서 훗날 전쟁범죄자가 된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지. 그런 사람들에게 참배를 한다는 것은 그들은 존경하고 그 뜻을 이어받겠다는 행위이기에 이렇게 난리가 나는 거다. 그런데 신사를 철거하라고?! 이보세요. 그럼 자금성부터 철거하시오. 과거 봉건사회의 잔재가 아니오?! 더 쉽게 말해주면, 그건 한 나라의 고유문화인데 그것을 니 맘대로 없애버리라는게 말이 되냐? 하긴 너희들이 언제 말이 되는 소리를 한 적이 없지.
日本人说的好,我们拜不拜靖国神社中国人都会买我们的东西,我们不(还)拜,韩国人也不会买我们的东西
일본인들이 하는 말이 맞다. "우리가 신사참배를 하든 말든 중국인들은 일본의 물건을 살 것이다. 하지만 한국인들은 우리가 신사참배를 안하기 전까지는 한국인들은 불매운동을 할 것이다"
-- 야. 중국인이 중국어를 잘 못 적어놓냐? 중국인은 그런거 실질적으로 별로 신경 안쓰고 한국인들은 행동으로 옮긴다는 소리 아니냐? 근데 솔직담백하게 말해서, 한.국.인.도. 만.만.치.않.다.
별로 좋은 소리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뭐, 다음를 비롯한 포털싸이트뉴스덧글도 비스무리하지만 이들의 경지는 이미 그것을 초월했다고나 할까? 더욱 재미있는 것은 반일감정의 극치를 자랑하면서 실제로는 일본제품은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다. 솔직히 이건 내 얼굴에 침 뱉기이기도 하다. 한국인들도 사실 비슷하지 않은가?
이건 자랑은 아니지만, 중국인들이 반일감정이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애네들은 한국이 왜 그런지 모른다. 하긴 한일 합방할 당시에도 한국이 원래 중국껀데 일본이 뺏어 갔다고 삽질했던 인간들이니까 할 말은 없다만, 중국애들아. 한국이 일본에게 당한 치욕과 굴욕은 너희들은 상상도 못한단다. 잘난 역사를 디집어 봐도 한국이 식민지 비슷한 꼬라지가 된 것은 한나라의 4군(사실 이건 한반도 북부의 일부지방만 통치한것이긴 하다만 일단 넣는다), 당나라의 한반도 북부통치(이것도 얼마 못 갔지). 몽고의 통치(이런걸 통치라고 할 수 있지. 참고로 몽고는 중국 아닌거 알지? 몽고는 몽고다.), 그리고 일제식민지시대야. 실질적으로 전국토가 식민통치를 받았던 것은 몽고와 일본밖에 없는 상황과 맨날 이민족 칩입에 빌빌대며 굴복했던 니들이 느끼는 굴욕감를 생각하면 어느쪽이 더 괴로울까?
이런건 자랑도 아니다. 그만 두자.
중국이 점차 중화중심주의로 복귀하는 것을 우리는 잘 지켜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적당히 이용해 먹어야 할 것이다. 중국인들은 아직 당나라시대의 환상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들이 세계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래. 니들 맘대로 해라. 난 그 생각을 이용해 먹으마.
요즘 중국쪽 싸이트들에서 "펌"으로 많이 돌아다니고 있는 글입니다. 내용은 마오저동(모택동)의 집사가 적은 생전의 마오저동에 대한 내용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상당한 의심이 되며, 정확한 고증을 해보기 전에는 믿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글이 중국쪽 싸이트들에서 많이 돌아다니고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한 번 읽어 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판단됩니다.
중국 원문을 맨 처음 적겠습니다. 그냥 중국어로만 읽으실 분을 위하여 맨 아래쪽에 WORD문서를 첨부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한국어 번역을 적겠습니다. 당시 중국사회에서 사용되는 특수 용어들이 많이 등장하는 관계로 수 많은 막가파 의역들이 등장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맨 마지막으로 회색으로 된 글자가 제가 주석을 단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무래도 중국 환경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글을 이해하기가 힘든 관계로 관련 설명을 달 수밖에 없었습니다.
초벌구이만 했습니다. 재벌구이를 해야지 매끄러운 문장이 되겠지만 저의 나태함은 재벌구이까지 할 정도는 안되는군요. 뜻은 전달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뜻만 전달 되면 되지 않을까요? (후훗-_ 이게 인생이여)
길이가 장난이 아닌 길이인지라. more과 less를 사용하겠습니다.
more를 살포시 눌러주시면 됩니다^^
저는 1964년부터 1976년 주석이 세상을 떠나실 때까지 계속 주석님의 집에서 살림을 책임졌습니다. 주석님의 집의 가정살림을 챙기는 것은 쉽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석님은 돈을 자기 마음대로 쓰지 않으시고, 그렇다고 저에게 어떻게 지출했냐고 물어보시지도 않으시죠. 만약 가정살림을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말한다면, 돈을 써야 되는 곳에는 반드시 돈을 써야 된다는 것이지요. 주석님의 밥이나 연료 혹은 휴지등을 살때는 반드시 돈을 써야하며, 1원이라도 덜 내면 안되었다. 주석님이 밖에서 한잔의 차를 마셔도 저는 반드시 가서 계산을 해야했고, 이것은 대회당1) 역시 마찬가지였다. 주석님의 직봉은 원래 610원이었고, 나중에는 전래에 없던 곤란을 겪으셨다.2)
1)인민대회당을 말하는 것으로 중국의 거의 모든 정치가 이곳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의 국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610원이면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대략 9만원정도 됩니다. 그런데 중국의 물가를 생각하면 이것은 결코 적은 돈은 아닙니다. 그 뿐만 아니라 60~70년대에 600원이면 상당한 거액이었습니다. 현재 물가대비로 계산하기가 힘들기는 하지만 대충 몇 천만원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석님의 몇 가지 큰 지출이 있습니다. 식비, 100원정도이며, 그가 다른 사람를 대신해서 내는 돈(이른바 한턱 쏘는 돈)를 포함한 것이다. 예를 들어 민주인사, 주석의 민주인사친구들이 아주 많이 있다. 황베이엔, 장슬쩐등에게 쏘는 비용은 모두 주석님의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이다. 그 밖에 지출로는 담뱃값으로 매월 100원정도가 들어간다. 그리고 몇 십원의 차값이 있다. 그 당시 이민과 이나1)가 학교를 다니고 있었다. 그 비용은 모두 제가 지불하였습니다. 원래 한명의 아이는 한달에 15원이었는데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30원이되었습니다. 자금이 매우 부족하여 이번 달에 돈을 많이 쓰면, 다음달 분을 가불받아야했다. 지앙칭은 리운루라는 누나가 있었는데 역시 30원를 지불하였다. 보통은 주석님이 지출하였고, 가끔 그녀가 주석님을 조금 도와주었다.
또다른 지출은 손님들이 오셨을 때, 그 분들의 경제보조금를 드리거나 병문안을 오셨다면, 교통비, 밥값등을 조금씩 드렸다. 그래서 자금 사정이 안좋았다. 집을 관리하기가 쉽지 않았다. 만약 돈이 모자라면 어떻게 해야될까? 별 수 없이 원고료에서 뽑아와야한다.1) 주석의 원고료는 스스로 관리하셨고, 내가 필요할 때는 반드시 보고를 한 뒤, 나중에 영수증을 올려서 한푼 한푼을 정확하게 계산한 뒤에야 주석님이 서명을 하셨다. 그때야 나는 중앙특별회경리부로 가서 돈을 받을 수 있었다.
1)마오저동은 수 많은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그 글을 잘 쓴다 못 쓴다는 떠나서 일단 정치가이자 작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고지도자의 책은 당연히 어느 정도의 매출은 당연한 거 아니겠습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노무현이 책을 낸다면 그 내용의 훌륭함을 떠나서 베스트셀러수준의 매출이 있을 것은 당연합니다. 이 이야기를 왜 하냐면, 마오저동의 월급이 404.80원이었을지는 몰라도, 원고료같은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부유했을 거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내가 주석님 집을 관리한 것이 12년이었다. 이 12년동안 주석은 책을 사는 돈으로 8000원을 지출하였다. 그래서 내 수중의 돈은 언제나 아슬 아슬 하였다. 그러나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석의 식사였다. 어르신의 건강을 책임지는 것이 제일 중요하였다. 주석은 한번도 간식을 드셔본 적이 없고, 귀한 음식도 드셔본 적이 없다. 오직 하루에 3끼만을 드실 뿐이었다. 그의 일생의 식사에서 그가 인민의 영도자였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조그마한 식당이 있었다.1) 그는 그의 가족에게 말하였는데 “조그마한 식당은 인민이 나에게 안배한 것이니, 너희들에게는 이용할 권리가 없다” 그의 딸과 누나는 모두 우리와 같이 중난하이2)의 식당에서 줄을 서서 밥을 먹었다.3) 그들의 가족은 일주일에 한번 한자리에서 식사를 했는데 토요일 저녁이었다. 주석의 자식들은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주석은 그들에게 언제나 엄격한 요구를 하였다. 매번 밥을 먹을 때, 사회에서 들은 이야기를 아버지에게 들려주어야했고, 어떤 책을 읽었는지 말을 해야했다. 만약 주석에게 무슨 생각이 있었다면 그것에 대해서 토론을 해야하였고, 곧 자식들에게 어떤 책을 읽어서 다음 주에 이야기하라고 하였다. 이 저녁에 밥을 먹는 시간은 비교적 길었다.
1) 국가가 주석에게 따로 준비해준 식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가 최고 지도자에게 따로 식당이 있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으나, 중국과 같은 경우 인민평등을 강력히 주장하므로 저것 자체도 문제가 될 수 있어서 조.그.마.한. 주방이라고 한 것입니다.
2)중난하이는 중국정치중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잘 알고 있는 천안문의 서쪽에 있으며 그 곳에는 공산당의 최고간부들이 밀집되어 사무를 처리하는 곳입니다.
3) 전쟁영화필림이나 과거 소련의 기록영상을 보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밥표를 내고 식사를 가지고 가는 장면이 기억나실지 모르겠습니다. 이것 역시 똑같이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중국은 (현재도 겉모양은 그렇지만) 사회주의 국가입니다. 배급제였죠. 고로 저런 말이 나오는 것입니다.
주석의 식사는 4가지 반찬에 1가지 탕이었다. 육류요리 하나와 생선은 필수였고, 한가지의 반육류 반야채요리와 야채요리로 이루어져있었다. 주석은 두가지 어려움이 있었다. 식사하기 어려웠고, 잠들기 어려웠다. 만약 그를 부르지 않으면 그는 문건을 다 읽기 전에는 식사를 하지 않았다. 만약 당신이 “ 주석님, 식사하십시오””잠시만…”그는 당신과 거래를 할 것이다 “잠시만 더 기다려줘” 당신은 주석의 사고를 방해할 수 없고, 기다림은 얼마나 오래될지 모른다. 보통 반찬이 모두 식고 그렇다고 다시 데우지도 못한다. 나중에 우리는 특별히 자기를 맞추었다. 그릇과 접시에 뚜껑을 만들어서 보온효과와 위생효과를 주었다. 나중에 어떤 이가 이런 이야기를 듣고 주석이 전용으로 자기그릇을 쓴다고 하였는데 그것은 그런 일이 아니었다.1) 우리가 그 그릇을 만들 때, 주석의 밥그릇을 가볍게 해달라고 하였다. 그는 매일 책을 들고 있었기 때문에 손이 매우 피곤하기 때문이다. 주석이 원래 쓰던 그릇은 모두 경덕전에서 생산된 것이다. 한번은 그가 “ 우리 후남에는 리링이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생산되는 자기그릇이 참 좋아” 우리는 빨리 리링의 자기그릇을 주문하였다. 그들은 최고의 장인으로 하여금 만들게 했고, 밥그릇의 중량은 124커였다. 매우 가볍고 얇았으며 투명하였다. 안과 밖에는 꽃이 있었는데 빨간색을 많이 사용하였다. 주석이 처음 이 그릇을 잡았을 때, 매우 기뻐하며”좋아!” 향수로구나! 주석은 그의 고향을 매우 사랑하였다. 주석의 식사는 국내외 상황에 따라서 많이 달라졌다. 우리는 매일 커다란 참고서를 살피며, 만약 큰일이 있다면 야채를 위주로 만들었다. 이 때는 주석은 밥 자체를 안 드실려고 했는데 육류라면 더욱 안되었기 때문이다.
1) 한국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과거 대통령들이 특별히 쓰는 그릇들을 가지고 사치가 아니냐? 등의 말들이 있었습니다. 중국 역시 비슷한 일이 있었던 지라 그것에 대한 해명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주석은 생선머리부분을 좋아했고, 그 밖에 고기찌꺼기, 닭찌꺼기를 좋아했다. 만약 중난하이에서 큰 고기를 잡으면 우리를 곧장 가서 구매한뒤 머리부분만 짤라내고 나머지 부분은 식당에 가서 되팔면서 한푼의 돈도 낭비하지 못하게 관리하였다. 주석은 조그만 물고기와 조그마한 새우를 먹는 것을 좋아하였다. 고기껍질도 좋아하여서, 그의 식단은 철분을 보충하기에 매우 않좋았고 식사도 매우 간단하였다. 가끔씩 우리는 “주석님 반찬을 늘리시는게 어떻까요?”라고 말하면 “내가 먹는 것은 이미 충분하고, 아직 많은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다. 나 마오저동이 먹을 것이 부족하지 않는데 만약 국가의 돈을 쓴다면 부장이나 성장이나 춘장들도 국가의 공금을 쓸것이다.” 그는 자신의 행동에 정치와 행동을 일치시키려고 하였다. 그는 한잔의 차도 꽁짜로 먹은 적이 없으며 먹는 것이나 쓰는 것이다 모두 가격에 따라 돈을 지불하였다. 어려운 시기는 어떻게 넘길까? 국민들과 같다. 누가 주석님의 다리가 부울 것이라고 생각할까? 그는 고기를 먹지 않는다. 한번은 고기를 조금 넣었는데, 주석은 매우 화를 내었다. 주석이 가지고 있는 물건표, 옷표, 석유표등은 북경시민이 분배받는 량과 주석이 분배받는 량이 같았다. 그의 양식정량은 17근이었고 만약 남는 것이 있다면 자식들에게 주었다. 어떻게 고난의 시가를 견대낼 수 있을것이가? 주석님은 이렇게 고난의 시기를 흘려보냈고, 이것이 진정한 인민의 영도자인 것이다.1)
1) ......따로 주석을 달것은 없지만, 뭔가 정치조작 혹은 정치선전의 냄새가 확~확~ 풍기는군요.
주석에게 오는 선물은 매우 많았다. 식용이든 생활품이든 모두 있었다. 이런 선물은 반드시 그에게 보여주어야 했다. 그는 매일 저녁 산보를 나아가 바람을 쐬고 오는 동안 우리는 이런 선물들은 내어놓고 수량을 적어서 그에게 보여주었다. 수량이 많은 식용물품들은 식당으로 보내었고 보낸이에게 돈으로 돌려보내었다. 수량이 적으면 기사들에게 주거나 다른 곳으로 보내었다. 한번도 이민이나 이나가 이것을 받았다고 들어본 적이 없었다. 그 당시 녹음기, 손목시계, 금손목시계, 덴마크산, 로마산등을 매우 희귀한 것이었다. 그 밖에 금은장신구는 누가 보아도 아름다웠다. 그의 자식들도 와서 구경하고는 했다. 하지만 절대로 가지지 않고 중요한 선물은 반드시 중난하이선물고로 보내었다. 선물을 쓸 필요가 있다면 반드시 허가증을 받아야했다.
한가지 선물대여에 대한 일을 말해보자면, 1945년이전에 주석은 시계가 없었다. 충칭단판1)시기때 비행기에서 내리는데 꾸어모루어가 주석이 시계가 없는 것을 보고 주석이 단판시간을 정확하게 하기 위하여 그는 자신이 차고 다니던 것을 주석에게 주었다. 이 시계는 1969년까지 사용하였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느려지는 것이었다. 하루는 주석이 말씀하셨다. “이 시계를 수리가 필요한거 같아” 나는 왕똥씽에게 시계를 빌려오라고 하였고 주석이 임시로 이용하게 하였다. 왕똥싱은 선물창고중에서 금시계를 가지고 왔다. 주석님이 말씀하시기를 “물건을 빌리려면 반드시 대여증이 필요하다. 시계 수리가 끝나면 다시 돌려주고 와라” 이 빌린 시계는 2달간 사용된 뒤에 다시 회수되었다.
1) 충칭단판은 조그만 중국근대사에 관심이 있으면 아실거라고 생각되지만, 관심 없는 분도 많기에 ^^::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공산당과 국민당은 내전을 멈추고 공동으로 일본의 침략에 대항하자는 협약을 맺은 사건이었습니다
주석의 창고안에서 가장 좋은 물건은 그가 소련을 갔을 때의 모자와 외투다. 그 당시 그것들은 매우 귀중한 것들이었는데 그가 소련방문을 마치고 돌아와서는 한번도 입지 않았다. 20평의 창고안에는 5개의 장이 있었는데, 주석이 3개 지앙칭이 2개를 사용하였고 조그마한 장에는 마오엔잉의 물건을 담아주었다. 창고에는 다량의 오래된 물건들이 있었는데 그의 내의는 모두 걸래같이 꼬맨 자국들이 많았다. 그의 창고안에는 면피가 없었는데 도시로 온 뒤로 그는 한번도 면피를 입지 않았다. 더운 날에는 하나의 침대보를 깔았고 가을 겨울에는 2장의 털침대보를 깔았고 겨울에는 3장을 깔았다. 너무 오래되어서 너무 딱딱했다. 그렇다고 새것도 안되었는데 두깨가 달랐던 것이다. 거의 모든 침대보는 기운자리들 투성이었다. 주석의 양말은 모두 우리가 기웠으며 우리가 쓰는 바늘은 조금 컸다. 우리가 새것을 준비해야했다 그러지 않았을 시에 손님이 오신다면 그가 다리를 조금만 펴도 바늘자국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주석은 한번의 털외투가 있었는데 엔안에 있을 때 지앙칭이 만든것으로 소매가 조금 ㅤㅉㅏㄻ아서 다시 한 조각을 덧붙어여했다. 주석을 팔보산으로 보낼 당시에, 주석의 옷들을 보았다. 나는 울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것이 모두가 오래된 옷들이었다. 이것이 국가행정당의 주석이었다.
주석의 침대에는 언제나 두개의 물건이 있었다. 한 개는 송칭링이 그에게 선물로준 오리털배게였고 다른 하나는 그가 장정1)시기에 가지고 다니던 담료였다. 주석의 침대는 나무로 만든 것이었으며, 그 중 정반을 책으로 덮혀 있었고, 그는 침대에 누워서 사무를 처리하였다. 등받이가 매우 딱딱하면 곧 담료를 받혔는데 그에게 매번 담료를 바꾸라고 해도 그는 바꾸지 않았다. 그는 혁명성공을 쉽게 잊지 못하고 있었다.
1) 장정은 중국공산단 만리대장정을 말하는 것으로 세계 전쟁사를 살펴보아도 한 획을 그은 사건입니다. 대륙의 서남쪽으로 돌아서 북쪽으로 행진하며 국민당에 대항하여 게릴라성 전투를 감행했던 전략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했을 때, 어떻게 생각해도 성공한게 신기한 일이었습니다. 군사전략을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니까 그 부분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석은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하였는데, 하나의 대국이 하나의 마오저동을 부양하지 못할까? 그는 언제나 절약을 하였다. 그가 말하길 이렇게 큰 나라에서는 일절의 낭비도 없어야 한다라고 하였다. 펑저위엔은 매우 낡아서 벽 표면이 많이 떨어져나갔다. 한번은 그에게 수리한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그는 매우 화를 내며 “돈을 써야되는 부분이 많은데 왜 이런 곳에다가 낭비를 하느냐?” 주석은 담배를 필 때 성냥을 사용하였다. 내가 그와 보낸 12년동안 한번도 라이터를 사용한 것을 본적이 없다. 그는 예절을 따졌으며, 성냥은 언제나 자신의 방향으로 불을 붙였다.1) 또 반을 사용하고 다시 그 반을 사용했는데, 청소를 할 때 우리는 오래된 성냥을 버리면 그는 새로운 것을 보고 물어보았다.”오래된 것은 어디에 놔두었지? 그건 아직 쓸만 한데 말이야” 우리는 그의 말을 이해했고, 가서 낱개로 성량을 사서 담아놓았다. 그가 보더니 “ 와! 진짜 좋다!” 한 번은 그가 밥을 먹고 있을 때 밥이 식탁에 흘렀다. 그는 주어서 먹었는데, 이것은 내가 직접 본 것이다, 그가 말하기를 “현재 농민들은 얼마나 어려운가!” 그는 진정으로 인민의 영도자였다. 그가 70여살에 병이 들었을 때도 그는 광산노동자들의 작업환경을 체크하며 그들의 폐병을 걱정하였다.
1) 담배를 피는 분들, 특히 오래전부터 담배를 피웠던 분들은 쉽게 이해를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과거에는 라이터가 아니라 성냥이었습니다. 그리고 성냥박스 밖에 성냥머리를 긁어서 불을 붙였습니다. 그 불을 붙일때 안으로 향했다는 의미입니다.
두번ㅤㅉㅒㅤ는 자녀들에 대한 엄격한 요구였다. 그의 자식들은 열심히 공부하여야 하였고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며, 좋은 일을 하여야 하였다. 중난하이의 사람들은 마오저동주석의 자식들에 대한 인상이 매우 좋았다. 주석은 그의 자식들에게 언제나 말하였다. “내 주위의 사람들은 나의 동료들이며 너희들의 삼촌이자 이모들이다.” 현재 이나는 아직도 나를 보면 삼촌이라고 한다. 내가 그보다 더 어리므로 그러지 말라고 하였으나 “그러면 안됩니다. 이것은 저희 아버지의 정한 규칙입니다” 그녀들은 언제나 일반 시민들과 똑같이 행복하였다. 그 밖에 주석은 한번도 그들의 자녀들을 주방으로 불러서 음식을 먹지 않았다. 그의 자식은 얼마나 훌륭한가! 현재 그녀들은 모두 독립하였고, 관직에는 있지 않다.
마오저동주석은 중국의 미래를 설계하셨다. 훗날의 개혁개방은 사실, 마오저동주석이 오래전부터 준비해왔던 것이다. 그는 1971년부터 1972년사이에 40여개의 국가과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그의 후반기 임기중에 미국과의 관계 개선을 포함한, 대외개방를 진전시켰다. 이 모든 것은 훗날의 개혁개방에 기초를 마련하였다.1)
1) 지금 현재 중국이 추친하고 있는 개혁개방을 위한 정치선전이자, 마오저동을 띄워주기 위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오저동이 개혁개방이라는 중국의 미래 방향을 생각했었다라?! 상당한 의구심이 드는군요. 예를 들어서 대미관계 개선은 당시 소련의 공산주의국가에 대한 통제에 대하여 반대 의사를 밝힌 중국으로서 택한 국제외교행위였는데 그것을 개혁개방에 연결시키는 것은 야리꾸리하군요.
주석의 일생은 노력하며 전심전력으로 인민을 생각하는 일생이었다. 회상해보자면 정말 많고 많은 일들이 눈앞을 스쳐지나간다. 우리는 그 당시 매일매일 주석님을 만았었고, 어떻게 보아도 그렇게 위대하실 수가 없었다. 현재 사람들이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하는 것은 마오저동주석님이 없었다면 중국인민들의 오늘도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 4일 중국 베이징에서 마오쩌둥(毛澤東)이 타던 '적기(赤旗)' 슈퍼리무진이 전시되고 있다. 10.08m 길이의 이 리무진은 1970년대의 중국 지도자였던 마오쩌둥을 위해 특별히 주문제작됐다. 문이 6개나 달린 리무진 내부에는 냉장고, 컬러TV, 에어콘, 전화, 책상, 2인용 소파침대 등 당시로서는 초호화 인테리어가 갖춰져 있다./ 로이터뉴시스
마지막 제가 내리는 평가는 비밀입니다^^:: 각자의 생각에 따라서 생각해보세요.
갑자기 논리야 놀자가 생각하는군요.
(1) 이 글의 정치적 목적은 무엇일까요?
(2) 이 글이 중국인들 사이에서 많이 읽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이 글에서 한국이 배울 수 있는 점은 무엇일까요?
심심하면 생각해보세요^^:::
바로의 중얼중얼
막가파 의역 번역인데도 상당히 힘이 들었습니다. 역시 번역의 세계는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오묘한 세계가 아닌가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는군요. 제가 주석에 설명하지 못한 부분이나 또 다른 의문점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십시오.
위의 지도는 설계된 북경지하철 4, 5, 10, 올림픽지선지하철노선표이다. 지하철교통이 충분히 발달해야 인민 생활 수준이 한단계 올라갔다고 할 수 있다.
물론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시스템 역시 정비되어야 할 것이다. 북경에서 공공교통 노선은 계속적으로 변해왔지만 지도나 노선정보표는 그리 큰 변화가 없었다. 오직 지하철과 공공버스 장거리버스(고속버스와 비슷한 개념) 및 기차, 혹은 비행기시간표가 모두 시내교통정보데이타베이스로 입력이 되어서, 사람들이 편하게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이용하여 검색할 수 있을 때, 진정한 의미로 인터넷 사회에 진입했다고 할 수 있을것이다.
GPRS나 전자지도, 환승정보망등, 미국이나 캐나다은 모두 비교적 완벽하게 되어있으며, 북경이 2008년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위의 문제를 해결해야만 한다. 그렇다고 거리에 활용되지도 않는 엉터리 전자정보판을 설치하지 않는것은 우리 나라의 정보화 발전의 중요한 부분이다.
밥의 문제가 해결되었고, 움직이는 문제는 막 인식하였다. 노력이 필요하다
바로의 중얼중얼
솔직히 조금 막가라 번역이 많이 보이긴 하지만 뜻은 전달 될테니 따로 수정하지는 않으련다.(번역 생각보다 머리 아픈거라나 뭐라나~)
대충 저렇게 만들어진다고 예상은 하고 있었다. 이런 저런 소문도 돌아다녔고 말이다. 이제 북대 바로 앞쪽에 지하철이 뚫리니까 왕징쪽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도 고려를 해보는 것도 좋은 일 같다. 참고로 지금까지 중국지하철 노선은 딸랑 3개(사실상 2개)밖에 없었다. 그것도 시내 순환선 하나와 외각선 1개였다. 그러던 것이 지금 왕창 노선이 늘어나는 것이긴 한데 나에게 있어서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한다. 이제 내년 9월이면 龙泽(롱저)라는 곳으로 가게 되는데, 빨간 색 선의 맨 위쪽 보이는가? 그것을 기준으로 지도의 왼쪽부분이 정 중앙이다. 고로, 어차피 지하철 연계따구는 바랄 수도 없고(그렇게 하면 훨씬 멀리 돌아가게 된다.) 그냥 오토바이나 하나 뽑아서 통학하련다.
나중에 지금 현재 노선도 같이 포함된 지도가 구하게 되면 다시 비교 분석을 해주리라. 지금까지의 감상을 말하자면, 애네들이 왜 이딴 식으로 노선을 만드는지 정말 이해가 안된다. (올림픽 지선이라니 저거 올림픽 끝나고는 제대로 쓰이지도 못할 위치인데 말이야-_;;)
마지막으로 중국애들이 서울에 와서 교통시스템 배워가고 있단다. 개인적으로 명바기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이 시스템이 명바기가 만든것도 아니지만) 인정해줄 것은 인정해주자. 그래 나름대로 잘 개혁했다. 하지만 한국 가면 난 지하철만 타게 된다. 이유는?! 변한 노선이 뭐가 뭔질 알아야지!!!
뱀다리 : 본인이 오토바이를 타는 것을 보고 여자친구들이 그러드라. 진짜 안전하게 탄다고 말이다. 비꼬는 말이 아니고, 본인 절대 과속, 추월따구는 하지도 않는다. 10대때의 열정이 식었다고 해도 상관없다. 그냥 교통수단으로서의 오토바이가 훨씬 좋다. 목숨 걸고 폭주하고 싶지는 않다.
최근 중국공안국과 중국 정부 공상국은 트럭을 몰고 다니며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한글 간판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펴고 있다. 이에 우리 교포들은 허겁지겁 중국어와 한글이 병기되어 있는 간판으로 바꾸어 다는 등 부산을 떨어야 했다. 미처 간판 규정에 대한 현지법률에 익숙하지 않은 몇몇 한국 교민 업소들은 간판을 철거당하는 봉변을 겪었다.
중국 공상국 관계자는 "한국인이 밀집해 있는 북경의 왕징부근에서 한글간판에 대한 대대적인 철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는 "중국어 표기가 없어 중국인들이 일용품을 사거나 업소를 이용할 때 많은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대적인 철거작업이라고 하면 마치 중국정부가 한국어를 배타적으로 취급한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그런데 현지에서 살고 있는 저의 기억에는 한국어로만 된 간판은 거의 없는데, 어떻게 대대적인 철거작업이 가능한지 정말 의문이군요. 사실 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럴때는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위의 기사에도 있지만 중국의 현행법상 중국어 설명이 없는 외국어 간판은 불법입니다. 여기서 한국을 되돌아 볼까요? 온 거리가 외국어 간판입니다. 더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제가 하려는 말을 다 아실겁니다. 한국에도 이런 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일 한국어를 아끼고 사랑하자라고 말로만 하지 말고 이런 사소한 것부터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요?
뱀다리 : 다음의 덧글들은 정말 실망스러운것이 많군요.
중국넘들 ljy70812005 님 생각 / 2004.11.20
별걸 다 단속하네 한자간판 보면 정신 사납고 지저분해 보이는데 중국넘들도 이 참에 원시적인 한자 대신 한글로 바꾸는게 좋을듯
(바로) 당신 바보지? 자신의 문화가 존중받고 싶다면, 우선 다른 문화를 존중할 줄 알아야지. 서양애들이 와서 한글간판보고 한글간판 정신 사납고 지저분해 보이니까 이 참에 영어간판으로 바꾸라고 하면 어떻게 반응 하실려고요?!
(바로) 제대로 알고 말을 해주었으면 한다. 어디서 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이런 식으로 적는 사람들이 제일 싫다. 중국어 입력이 한글 입력에 비하여 속도가 떨어지는 것은 분명히 사실이다. 하지만 10글자 입력하려면 5분 넘게 걸린다는 것은 익숙하지 못한 사람이 만졌을 경우이고, 사실 한국에서도 어르신들이 문자입력하면 엄청 오래 걸리지 않는가?, 나와 같은 경우도 10글자정도는 1분이면 다 입력한다. 중국애들은 최대 30초내로 입력하고 말이다. 무엇보다 중국어는 뜻글자이다. 이해하기 쉽게 말하면 중국어 한 글자로 한국어의 3글자의 말을 나타낼 수 있다. 고로 입력시간이 조금은 늦어도 큰 문제는 없다.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붙이자면,
이런 이야기 하면 "너 짱깨지!"따구의 소리는 집어치워라. 엄청 한심하게 보인다.
중국이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통과하지 못한 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중국은 17일 오후(한국시간) 홍콩과의 홈경기에서 7-0의 완승을 거두며 최종예선 진출을 눈앞에 두는 듯 했다.
하지만 같은 시각 홈에서 말레이시아를 6-1로 누른 쿠웨이트는 다득점에서 중국에 1점 앞서 중국을 누르고 내년 2월 시작되는 최종예선에 진출하게 됐다.
이날 전까지 쿠웨이트는 골득실에서 중국에 2점 앞서며 아시아지역 2차예선 4조 선두를 지켜왔다. 하지만 중국이 같은 나라와 다름없는 홍콩과 맞붙게 돼있어 승부조작설이 제기됐고 이 때문에 중국-홍콩전과 쿠웨이트-말레이시아전은 같은 시각인 17일 오후 10시에 나란히 벌어졌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중국-홍콩전에 이종국 주심을 비롯한 한국 심판진을 배정하며 철저히 승부담합을 차단하기에 나섰다.
결국 이날 승부끝에 쿠웨이트와 중국은 나란히 5승1패(승점16)를 기록했고, 골득실에서도 +13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다득점에서 15골을 터트린 쿠웨이트가 14골의 중국에 앞서 간신히 최종예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첫 본선 진출을 이뤄낸 후 2연속 본선행을 노렸던 중국은 아쉽게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을 기약할 수밖에 없게 됐다.
솔직히 말하겠습니다. 중국 축구에 대해서 저보다 나쁜 감정을 가지고 있는 분도 드물 것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2002년 한국-일본 월드컵때 한국에서 서로 껴안으며 즐거워하고 있을 때, 중국에 있던 불우한 사람들은 신문과 방송의 음해보도로 인하여, 중국 사람들에게 언제 짱돌 맞을지 모르는 급박한 상황이었습니다. 택시를 타더라도 심판매수라느니 조작된 경기따구의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런게 외국에 있다는 설움이겠지요. 이번 여름에 유럽여행을 가면서 이탈리아에서 만난 유학생분도 월드컵때 무서웠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해가 안되는것은 이탈리아야 당사국이니 그럴 수도 있다고 하더라도, 이넘은 중국은 왜 그러는지.
농담이 아닙니다. 우다코와 왕징의 경우 워낙 한국사람들이 밀집되어있던지라 중국인들이 감히 덤비지를 못하였지만, 제2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국기소각 및 짱돌이(짱돌뿐만 아니라 보온병이라던지 던질만한것은 싸그리) 날라왔습니다.(현장에 있던 3명의 증언임) 당시 상해에서 같은 한국인 남자 8명이 축구시합을 보다가 병으로 머리 맞았습니다. 병원가고 난리였습니다.(현장에 있던 2명의 증언임)
(위의 예시는 어디까지나 당시에 벌어졌던 일들의 조그마한 예시일 뿐 실제로는 더욱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_-;;)
중요한 것은, 남의 나라 욕하고 욕한 월드컵에서 중국은 4,5,6 대 0으로 패했습니다. 특히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꼴대 한 번 맞춘거 가지고 월드컵 끝날때까지 주구장창 대단하다는 소리를 했었었죠. 그 뿐만이 아닙니다. 그 당시 한국과 일본은 응원수준도 뛰어났었습니다. 특히 세계를 경악시킨 붉은 악마의 응원은 최고였습니다. (중국에서는 이것 가지고 정부에서 동원한거라고 우기다가, 자기들이 생각해도 말도 안되니까 붉은 악마만은 칭찬하더군요.-_-;;) 그에 반하여, 중국의 응원문화를 중국 축구팬들이 인정할 정도로 최악이었습니다.
온 갖 동양의 망신이란 망신을 다 시키던 중국이 이번 2006년 독일월드컵에 진출하지 못합니다. 최종예선에서 떨어진 것도 아니고, 최종예선에 진출조차 못하고 말입니다.(후훗--)
여기서 중국 게시판을 연결해서 현지 상황 보도가 있겠습니다.
출처 : http://sports.sina.com.cn/
(중국어 할 줄 아시는 분은 직접 가셔서 보면 더욱 즐겁습니다.^^:)
别管这那,踢的啥b样,还说什么????
주절주절하기 마라. 좆같이 축구해놓고 또 무슨 말을 할려고??
郑智真臭,肯定没洗脚!!!!真假,把假球进行到底,踢到世界杯!!!
阿里汗下课!!!!中国队一辈子也冲不出去亚洲!!!!!
再看中国队比赛我倒着走!!!!!!!!
我认为中国足协改革应向英,法,荷,意。一切从儿童抓起,要不然中国队永远也直不起腰来。
천지(이번 예선경기에서 2번이나 패널트킥을 실패한 사람임-_;;) 진짜 역겹다. 분명히 발을 안 딱았을거야!! 진짜 구라다. 그따구 조작을 월드컵까지 하려므나!!!
아리한은 꺼져!!! 중국팀은 평생동안 아시아를 벗어나지 못해!!!
다시 중국팀의 시합을 보니 나 돌아버리겠다.
중국협회는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네덜란드처럼 개혁해야돼. 어린 애들을 빨리 키워야지 안 그러면 중국팁은 영원히 허리를 펴지 못할껄?(영원히 빛을 보지 못할껄?)
作为一个中国人我感到骄傲,作为一个中国球迷我感到耻辱!
在家里丢人也就行了,什么假球,黑哨,泡吧,我原谅你们,年轻啊。可是你不要到外面丢人,
你就是不要脸了,出去丢人,好,可是你丢人也的赢啊!
중국사람으로서 나는 자긍심을 느끼고, 중국축구팬으로서 모욕을 느낀다.
집안에서는 좀 실망시켜도 돼. 무슨 가짜 축구니, 심판매수이니, 조작이니 하는건가. 난 너희를 용서할게, 젊잖아. 다만 니들 밖에 나가서는 제발 실망시키지 마라. 너희는 진짜 뻔뻔한게 나가서 사람을 실망시키냐? 좋아. 근데 실망시키려면 이기던가!!!
(중국 프로리그에서는 현재 승부 조작이나 심판매수같은 문제로 난리도 아닙니다. 근데 홍콩과 또 승부조작을 했다고 하는 것이죠^^::)
我们又赢了,还是大比分7:0!!!!!!!!!!!!!!!!!
우리는 또 이겼어. 7:0의 큰 점수차이로 말이야.
比中超演的还好,估计金球奖是没戏了,我给你们一个金鸡奖!!!!!!!!!!
중국프로리그에서보다 연기 잘했더라? 월드컵은 무리겠고, 내가 너희들에게 아카데미상을 줄게.
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침묵으로 모든 것을 대답한다.
中国足球又一次玩弄我们的感情
중국축구가 또 우리의 마음을 가지고 놀았다!
개인적으로 최고의 리플!!!
中国还有希望!!
建议美国打科威特,中国就可以替补出线了..!!
중국은 아직도 희망이 있어!
미국하고 사바사바해서 쿠웨이트를 공격하라고 해. 중국은 대기자로 출전할 수 있어...!!!
哈哈简直大快人心,我太高兴了,中国的足球是屁
하하 진짜로 기뻐죽겠다. 나 진짜 흥분돼. 개같은 중국축구 같으니라고.
这个结果很好!即使小组出现了,下一关也过不了。还不如给到此为止,给国家省点钱呢。强烈要求,取消中国男子足球队,将节省的钱发展女足及女曲!
이런 결과는 아주 좋아. 어차피 최종예선에 나갔다고 해도 월드컵진출은 못해. 차라리 여기서 그만하고 돈을 아껴야지. 강력하게 요구한다. 중국남자축구팀을 없애버리고 남는 돈으로 중국여자축구나 발전시켜라.
实力不如人,假球也玩不过别人
실력이 안되면, 조작을 해도 이길 수가 없지.
中国人结结实实的让科威特人玩了一把
上半场的1:1让中国球迷兴奋的忘乎所以。
下半场7:0让很多中国人相信要打补赛。
启不知科威特人早就料到此结果
时间上算的是精确之极,让你根本没时间再进一个。
真是一大搞笑,自以为聪明的中国足协。
实力不如人就算了,打假球也打不过别人。
중국인은 확.실.하.게. 쿠웨이트인에게 조작을 하려고 했지.
전반전에 1 : 1은 중국축구팬을 흥분되게 만들어서 모든것을 잊게 했다.(말레이시아와 쿠웨이트는 전반전에 1:1)
후반전에서 7:0일때 중국인은 재경기를 할것이라고 믿었지.
쿠웨키트인들이 이런 결과를 예상했던것을 모르고 있었던 거야.
(쿠웨이트는 거의 경기 종료직전에 득점을 추가하였다)
시간상 급박한 사이에서, 너희들은 근본적으로 득점을 못했지.
진짜 웃겨죽겠다.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중국축구협회.
실력도 안되고, 조작해도 안되네.
我顶你,同意!!! 你不知道,这个家伙是个韩国人~
널 지켜볼거다. 동의한다. 너는 모르고 있는것이 저새끼는 한국인이야~
re : 看到韩国杂碎就恨!
한국 잡놈을 보면 짜증나!
(나도 니들보면 짜증나-_;; 어느 한국인이 할일없이 시나게시판에 글을 적고 있냐?! 나도 번역만 하지. 귀찮게 이딴일로 글을 왜 적냐? 그냥 뒤에서 상큼하게 비웃어주면 되지~~)
不要脸!被淘汰就说科威特“不干净”?那中国队进了7个球干不干净?
진짜 뻔뻔하다! 탈락하니까 쿠웨키트가 더럽다고?(조작했다고?) 그럼 중국팀이 넣은 7골은 깨끗할까? 더러울까?
我一早就说过了,中国人和中国人踢,就算放水也踢不过人家!再说这支中国队从来都是一支垃圾队和垃圾教练!看他们踢球?免得损害自己的人身健康,好好睡吧!!!!
내가 예전부터 말했잖아. 중국인과 중국인이 축구를 해도 다른 사람을 못 이긴다니까! 다시 맬해서 중국팀은 언제나 쓰레기팀과 쓰레기 감독이었어! 개네들이 축구하는거 봤냐? 우리의 정신건강을 해치는거야. 빨랑 빨랑 잠이나 자자고!!!
终于亚洲杯亚军露出了他的真实面目,现在事实面前不得不承认如果不是裁判帮忙中国队那里是什么亚洲杯亚军。这个结果一个字--爽!
该死的猪协!该死的中国足球体制!
마침내 아시안컵 준우승의 진면목이 드러났지. 현재 진실의 앞에서 어쩔 수 없이 인정해야되는것이 있어. 심판이 중국팀을 도와주지 않았으면 무슨넘의 아시안컵 준우승이냐?! 이런 결과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 - 상쾌해라!!
죽일넘의 돼지같은 축구협회! 죽일넘의 중국축구시스템!
바로의 중얼중얼
종합해 주지. 내가 봤을 때, 니들이 월드컵예선에서 떨어진 것은 정말 잘 된일이야. 괜히 아시아 축구수준만 떨어트리지 말고, 저기 가서 유치원 애들하고 축구나 해라.
내일 학교가면 애들의 눈빛이 야리꾸리하겠네. 그래도 개네들한테는 힘내! 그럼 한국처럼 될 수 있어라고 말해줘야겠군^^::
정말 한국의 미스테리 중의 하나인 "수능 한파"라는 말은 여러분들은 모두 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시험을 본 당시에도, 그 전날이나 다음날 모두 따뜻하였는데, 수능날만은 얼어죽을 것 같은 추위가 몰아닥쳤습니다. 혹자는 수능시험생들의 원한의 응집체라고도 합니다.
중국에도 미스테리가 있었으니 의역하자면 "수능 열풍"입니다. 중국어 그대로 표기를 하자면, "高考热风"이라고 하는 현상입니다. 중국은 한국과는 다르게 신학기가 9월달에 시작이 됩니다. 고로, 수능시험도 6월달정도에 보게 됩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이 꼭! 이 수능날만 되면 어마어마한 폭염이 쏟아집니다. 그 전날이나 그 다음날은 정말 시원한데, 유독 수능 당일날만은 죽음의 더위가 지배합니다.
종합하여 보자면, 중국이나 한국이나, 수험생들의 저주와 원한의 기운들이 이런 현상을 만드는 것이 아닐까요? 그것외에는 정말 설명이 안되는 현상 아니겠습니까? 세계 어느 나라나 수험생들의 고통은 최고입니다^^
뱀다리 : 생각해 보니까. 이 글을 읽고 있는 고3분들이 있으면 안되겠군요. 수능 전날에 블로깅이라. 때찌!! -_-;;; (그럼 너는 전날에 공부했냐고 하신다면 잠시 먼산을---)
나는 음악에 녹아드는 것일까? 아니면 음악이라는 도구를 이용해서 개인의 공간에서 자신의 마음의 속삭임을 듣고 있는 것일까?
창 밖의 태양은 눈을 찌른다, 오늘이 어제와 같으리라 생각했으나, 폭우가 내리친다. 그러나 하늘은 어느새 맑게 개인다. 다만 기온은 아직도 매우 낮으니, 혹시나 겨울이 곧 오는 것은 아닐까? 시간은 정말로 빨리도 흐른다. 나는 아직도 여름을 다 보지 못하였는데 겨울은 어느새 다가와 있다. 그러나 나의 생일은 아직 지나지 않았다. 9월, 나는 내가 태어났을 때 매우 더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최소한 여름의 자취가 남아 있을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계속 기다렸다. 9월의 그날을... 나는 내가 또다시 실망할 것을 알고 있다. 그 날이 지나면 다시는 희망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런 작은 불꽃이 현실에 의하여 불타사라지면, 나는 다시 기원할 수 있을까?
나는 동화를 이용해서 자신을 속이고 있다. 진실을 보기 싫어서.....
바로의 중얼중얼
여러분은 동화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계십니까? 저는 끝까지 꿈을 꾸며 동화를 써내려가렵니다. 설령 그것이 붉은 피터라고 불리우는 바보짓이라도 말이죠^^
중국 블로그를 여행하면서 탑5 비스무리한 곳에서 무작위로 가지고 와서 번역하고 있습니다. 번역은 했지만, 무슨 환상소설 같군요. 일단 직역번역은 제 성격에 안 맞습니다. 의역도 많이 있을거라 생각되지만 최소한 원작가의 뜻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자세한 선정기준과 번역기준은 나중에 한꺼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목표는 당연히 세계 블로거들과의 교류! 라고 말은 하지만 할 줄 아는 것은 중국어와 조금의 일본어...고로 중국블로거에 치중할듯...
점차 블로그가 유행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블로그에 대해서 잘 모든다면 내가 이전에 ㅤㅆㅓㅅ던 문장을 참고하기 바란다. : 블로그는 무엇인가?
자신의 계정과 도메인이 있는 사람이면,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블로그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만약 계정을 살 마음이 없다면, 지금부터 제가 소개하는 무료블로그를 추천한다.
1。블로그중국
블로그중국은 IT분석가(평론가) 방씽똥(方兴东)이 2002년 8월에 설립한 지식인사용자들의 싸이트다. 근 천명의 블로그전문 작가들과 만여명의 평론사용자들의 집합장소이며, 독자가 하루평균 50에서 60만명에 이르고 있다. 종사자들이 언제나 10여명이 있다. 현재, 꾸준히 증가하고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내용의 영향력이 막강하다.
2。Blogbus
BlogBus.com는 국내 최초로 무료블로그를 제공한 곳이다. BlogBus는 간단, 쉬움, 개성화를 지향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서비스 내용이 충실하고 막강하여,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주 활동무대로 활용하고 있다. 주요 특징은 :
글의 숫자를 제한하지 않는다.
전의 포스트를 보충할 수 있다.
자기 마음대로 스킨수정이 가능하다(본인 창작이나 제공하는 것이나)
충분한 수량의 사진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손 쉽게 블로그의 내용을 이동할 수 있다.
이메일를 통한 새글알림 서비스를 하며, 새로운 글을 고칠 때, 지정된 이메일로 자동으로 통지된다.
3。중국블로그망
나는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소개를 하자면, 위의 2개보다는 못하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생각했을 때 이미지블로그라는 것 외에는 다른 점이 없다.
4。중국 IT의 하루하루
Donews는 2000년 4월에 설립되었다. 반년이라는 시간만에 중국에서 가장 큰 IT관련 토론장이 되었다. 현재 그들은 3.2만명의 편짐자, 기자, 자유기고자 및 IT산업인력의 전문작가와 토론장 사용자가 존재한다.
5。블로그 동력 (추천)
블로그 동력은 대다수의 중문사용자를 위한 중문블로그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로그사용자싸이트다. 이것은 인터넷블로거들이 협력과 협조를 통해서 만들어진 블로그서비스이다. 중문블로거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간편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로그동력은 2003년 8월에 만들어졌으며, Rever와suasalito가 공동으로 개발한, JAVA상에서 구동되는 중문블로그서비스의 싸이트다. 블로그동력의 개발자들은 새로운 기술과 인재를 몰고와서, 계속되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더욱 완벽해지고 있으며, 강력하고 안정적인 중문블로그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블로그동력은 사용자를 중심으로 무료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다방면의 개인사용자싸이트(Personal Portal)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6。삼엽블로그(3가지 잎의 브로그)
새로 만들어진 블로그서비스싸이트다. 별로 알고 있는 바가 없다.
7。블로그수(블로그를 자수하다)
2004년 9월에 새로 생겨난 블로그서비스싸이트다. 세계의 몇 개 블로그 자료들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문학과 이미지블로거들이 특히 좋아하며, 서부계획지원자 가족들의 싸이트(www.wew.cn)에서 시작되었다. 개인이 스스로 관리하는 싸이트이며, 강력한 발전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blog.sh는 중문블로그를 위하여 강력한 기능과 2개의 독립적인 싸이트주소를 제공하며, 4.5G의 세계급의 서버는 안정적이며 간편한 블로그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강력하고 안정적인 중문블로그시스템을 만들었다. blog.sh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무료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의 다방면의 개인사용자 서비스(Personal Portal)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blog.sh의 독립적인 자원를 믿어도 좋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blog.sh/를 참고하기 바란다.
7。블로그 용(드레곤)
BlogLong2.0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NativeBlog를 핵심으로 채택하여, 더욱 안정적이고 간편하다. 새 BlogLong은 아직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더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래된 버전의 사용자들은 새로 등록하여 사용해야하며, 검사기가 조금 불편하다.(검사기가 뭔지는 저도 이것을 사용 안해서 모르겠군요?!)
8。중국교육블로그망
아마도 교육내용 중심이 많다.
더 자세한 소개는 http://www.liseng.com 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Blog.S
바로의 중얼중얼
한국에서는 누가 이런 포스트 안 만들까나? 네이버 싸이(페이퍼-_;) 야후 등등의 비교분석말이다. 자신의 개정을 운영중이며, 포탈에 편입되기는 싫으니 어차피 나랑 상관없다라고 빡빡 우겨보는 바이다.^^
Welcome to Taiwan (CIS)
외국인들을 위하여, 오늘부터 Blog오른족 하반에 "관광국 대만형상표지식별"(CI)의 아래의 도안을 붙이도록 합시다. 아래의 그림을 http://taiwan.net.tw(교통부관광국) 이나 http://www.tbroc.gov.tw(대만관광포탈) 에 링크시키면 됩니다. 여러분은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당신의 블로그에서 대만을 홍보해주십시오!
한국의 다이나믹코리아붙이기 운동하고 비슷하다고 느껴집니다. 2004년이 "대만 관광의 년"이었습니다. 한번 구경하러 가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손기정 선수의 일장기가 우리의 한이 되었듯이, 이번 올림픽에서 자신들의 국기를 쓰지 못하고, 대만올림픽위원회기를 국기 대신에 사용해야 했던 국가. 한국처럼 일본에 식민지가 되었지만 결국은 다시 독립한 나라. 21세기의 새로운 초강대국이라는 중화인민공화국과 맞짱?!도 각오하고 있는 나라. 한국과 많은 근현대사의 고개들에서 얽히고 엇갈리었던 나라.
이번에 같이 북대를 다니는 cdhage가 보건건강이라는 선택과목에서 설문조사를 받았는데 딸딸이가 생각이 안 난다고 해서, 순간 저의 이상 야리꾸리한 오기가 발동! 딸딸이가 중국말로 뭔지를 조사작업에 들어갔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자위(自慰)"였습니다.(이건 정식명칭이고 은어는 아직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기억에는 手娃娃인데, 이것은 아니라고 하고 手摇 아니라도 되 묻더군요.)
이 과정 중에서 중국성인싸이트에 접속하여 자료를 검색하였습니다. 중국성인용품싸이트와 한국성인용품싸이트간에 미묘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중국성인용품싸이트에 대한 리뷰를 할까 합니다.짬지님의 블로그를 매일 들락날락 했더니 이젠 이런 포스트까지 올리게 되는군요. 짬지님 미워~!!
(......짬지님 장난입니다^^:: 참고하시라고 올려보는 거랍니다.)
짬지닷컴에 가도 자주 볼 수 있는 전형적인 성인용품들이 있습니다. 중복되는 물품들은 무시하고 조금은 특별한 물품들을 소개해보겠습니다.
SM관련 물품판매
SM관련 물품판매들도 팔더군요. 캡쳐에는 3개만 있지만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이 있습니다.
속옷판매
재미있는 아이디어이더군요. 속옷 역시 성인상품이다라고 할 수 있겠죠? 특히 섹시한 속옷의 경우에는 말이죠. 좋은 아이디어인것 같습니다.
피임약판매
피임약도 분명히 성인용품이기는 한데, 제가 알기로 피임약은 한국에서 이렇게 판매하는 것 자체가 불법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국가적으로 피임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정부에서는 이런 쪽으로 규제가 없죠. 사전피임약부터 사후피임약까지 근처 약국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뽀로노VCD 판매
뽀로노테이프도 분명히 성인용품이겠죠. 그러나 한국은 인터넷에서 다운 받기가 너무 쉬워서 한국에서 이런 아이디어를 도입하기는 무리인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것이야말로 경악이다!!!
최음제 판매-_;;;
돼지 발정제가 아니고, 인간에게 쓰는 최음제입니다. 한국에서 이런거 파는 곳은 아직 저의 경험이 미숙해서 못 본것 같습니다. 여기서는 메뉴에 당당히 "여성최음제"라고 적혀 있습니다. 심지어 복용최음제와 바르는 최음제가 나누어져있습니다. 순간 사 볼까? 라는 마음이 들었을 정도로 남자들에게는 땅기는?! 아이템이군요.
상품구입은 어떻게 할까요?
1) 구입방법
인터넷을 이용한 구입법
전화를 이용한 구입법
편지를 이용한 구입법
팩스를 이용한 구입법
E-메일을 이용한 구입법
거의 현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수단으로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물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은밀한 거래를 원한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루트를 만들어두는 것도 좋은 거 같습니다.
2) 배송방법
일단 우편부터 국제우편까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버을 사용합니다. 정말 이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이용하는군요.
3) 구입과정
상품선택 -> 카트에 넣기 -> 배송방법선택 -> 결제버튼누르기 -> 받는 사람의 정보입력 -> 결제방법선택 -> 결제 -> 상품구입완료
4) 결제 방법
물건 인수 할 때, 그 자리에서 지불.
우체국 무통장입금
은행 무통장입금
카드결제
국제 송금
역시 모든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역시 장사를 할려면 고객이 원하는 모든 결제방법에 응할 수 있어야 하겠죠.
5) 서비스 방식
(1) 일정 금액이상을 주문하면 배송금액이 무료.
(2) 일정 금액이상을 사면 사은품 증정
(3) 회원이 되서 일정금액 이상을 사면 금액 세일
(4) 상품포장시 "사은품""일상용품""사무용품"이라고 씀.
개인적으로 4번은 머리 잘 썻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혼자 사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적어놔야 안심하고 주문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다른 것은 이미 한국에서 쓰고 있는 것이기에 그리 특별한 것은 없다.
가장 잘 팔리는 상품은?
비아그라를 비롯한 짬지 곧게 세우는 제품이 대부분이었다. 역시 남자의 정력에 대한 욕망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 같다. 그리고 위에서 말한 최음제가 그 다음으로 많이 있었다. 페로몬향수도 잘 나가더라. 성인용품매장의 대부분의 고객이 남자라고 가정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남자라는 것들의 생각은 정력과 최음에 몰려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왠지 비참하다.....크흑....
한국네티즌의 반응이야 잘 아시겠고, 중국 네티즌의 반응도 보시라고 일단의 번역을 했습니다. 의역한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나, 원래 말투와 의미를 최대한 전달하게 번역했습니다.중국최대의 포탈싸이트인 시나왕의 미국대선네티즌평가에서 1시부터 3시까지 올라 온 내용입니다.
美国总统大选
미국대통령선거
支持布什!
부시를 지지한다.
布什在华盛顿的支持率只有9%,克里高达90%,看来首都的人不爽布什啊
위싱턴에서 부시 지지율은 고작 9%이고, 캐리는 90%였다. 수도의 사람들은 부시를 좋아하지 않는거 같구먼.
那当然,五角大楼挨炸,马路都封了,谁能爽啊
당연하지. 팬타곤이 불탔을 때, 모든 도로가 통제되었는데 누가 좋아하겠수.
布什虽然胜了,但注定他这四年的日子不好过,世界各国的日子也会不好过,走着瞧吧。。。。
부시가 또 이겼다. 하지만 그의 이번 4년은 쉽지 않을거고, 세계 각국도 평안하지는 않을거야. 지켜보자고......
小布什搞不好会给美国人带来灾难的
부시가 잘 못하면 미국인에게 재난이다.
讨厌!!!怎么又是那一脸愚蠢又爱自以为是的布什当选啊?难道美国人就喜欢看一张傻脸吗?
재수없어!! 어떻게 바보병신에 자기만 생각하는 부시가 당선될 수 있어? 미국은 바보얼굴을 좋아하는 거야?
不实不食不屎
사실 아냐. 음식 아냐. 소변 아냐.
(말장난 입니다. 모두가 BUSHI로 발음됩니다. 이건 거짓말이라는 것을 말장난으로 표시한것입니다. 또한 중국말로 부시는 布什인데 이것 역시 BUSHI로 발음됩니다. 한국발음으로 적으면 "뿌쓸"정도되겠군요.)
布什!!垃圾!!!
我恨!!!选了这么个没文化的西部牛仔
부시!! 쓰레기!!!
나는 문화라고는 없는 서부카우보이들을 원망한다!!!
我早说了~~美国人不可能选个脸那么长的人当总统~~~或许在德国可以~~
내가 진작에 말했잖수~~ 미국인은 그렇게 얼굴이 긴 사람을 대통령으로 안 뽑는다고~~~ 독일이라면 몰라도 말야~~
票数差距过小,应按体重来衡量,重者当选!
표차이가 너무 적다, 체중으로 비교해서 다시 뽑아라!
这样的结局是最好的,这样一来,欧盟和美国以后会越走越远的,哈哈……
이런 결말이 제일 좋아. 이렇게 되야 EU랑 미국이랑 점차 멀어질 테니까, 하하......
没脑子.
돌머리
拉灯的阴谋又没得逞,哈哈哈。。。
라덴의 음모가 또 실패했군, 하하하...
美國人選布什還是有理由的﹐因為現在美國的經濟已越來越好了。
미국대선에서 부시가 뽑힌건 이유가 있어. 왜냐하면 현재 미국의 경제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
克里是你爸爸?
캐리가 니 아빠냐?
克里是谁俺不知道,但我知道布什是你奶爸。
캐리가 누군지 난 모르겠어. 하지만 부시가 니 할애비란건 알겠군.
布什今晚做梦也会笑
부시 오늘밤에 꿈 속에서도 웃겠군.
shi a
灾难来了
맞어! 재난이 왔어.
布什的连任符合当前反恐战争的需要。
부시의 연임은 현재 반테러전쟁의 필요에 부합된다.
保守的美国让世界变得更安全
보수적인 미국이 세계를 더욱 안전하게 만들겠지.
布什比克里帅,所以赢了
캐리보다 부시가 잘생겨서 이긴거야
一派胡言。
완벽한 헛소리하네.
game is over!
尽管不是很期望的,但却是预料中的。
不过,这四年对布什、对世界未必一如前四年。
期望布什的智慧吧?
별로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결국은 예상한대로 되었다.
다만, 앞으로의 4년은 부시에게나 세계에게나 그 전의 4년과 같지 않을것이다. 부시의 지혜에 희망을 걸어야 하나?
바로의 중얼중얼
중국에서도 한국의 열기처럼 이번 대선을 지켜보았습니다. 중국네티즌은 케리와 부시의 양진영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물론 케리진영, 더 정확하게 말하면 반부시진영,이 더 많은 숫자를 점하고 있기는 합니다. 무작위로 시나에 올려진 평가들을 가지고 왔음으로 대체적인 중국네티즌의 정서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BLog전민속보
Blog는 분명 인터넷에서 점차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대만의 유력한 시작싸이트인 蕃薯藤 에서도 Blog전민속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다시 말해서 Blog의 보조신문서비스이다. 우리의 Blog를 등록하면 우리의 포스트가 蕃薯藤에서 제공하는 Blog전민속보 서비스에 등록된다. 또한, 蕃薯藤신문은 RSS신문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안타깝게도 Blog전문속보의 내용은 제공하지 않는다) 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한국으로 따지면 "다음"과 같은 싸이트라고 할 수 있는 대만의 蕃薯藤에서 블로그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존에 제공하는 신문서비스에 "전민속보"라는 개념으로 추가시켜놓은 것입니다. 지금 현재 올코에서 진행시키고 있는 "분류"개념과 비슷하지만, 기존의 뉴스들과 병렬되게 배치되어있어서 사회동향과 그에 대한 블로거들의 생각들을 보기가 더욱 좋게 되었있습니다.
올블에서 계획하는 "분류"개념도 대박으로 성공해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곳에서 따라 하면 이와 비슷하게 될 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초딩의 유입으로 블로그가 개판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 만큼 훌륭한 분도 모이셔서 더욱 알찬 포스트들이 있을 것을 기대해봅니다.(비관주의라서 그런지 몰라도, 개판된다에 올인-_)
바로의 중얼중얼
원래 날나리허접번역입니다!!(이젠 당당하군-_-;;) 중국대륙에서 사용하는 간자체가 아니라 번자체여서 조금은 피곤합니다. 못 알아보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읽으면서 뭔지 모를 거부감이 생겨버립니다. 한국사람이 조선족이 적어둔 말을 읽는 기분과 비슷합니다. DJ님 블로그에 올라오는 좋은 포스트들은 주기적으로 번역을 하겠습니다. 세계블로거와 다 같이~~
감기기운은 여전합니다. 이 글을 쓰는 도중 어머니에게 국제전화가 왔는데, 전혀 안 아픈 척 했습니다. 전화를 끊은 뒤의 느낌은 아실 분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아픈데 미친척 하고 맥주나 마실까 하는군요. 휴...
얼마전 야심만만에서 방송을 했던 주제였습니다. 솔직히 그런 주제가 나오자마자 순위까지 다 맞추어 버렸습니다. 너무 아름답고 질서가 있는?! 중국땅에서 솔로로 혼자 산다는 것은 그 만큼 별의 별 일들이 다 있습니다.
객지에서 제일 서러울 때는 무엇보다도 아플 때 입니다.
저번 주 내내 알바를 뛰면서 억지로 버티던 몸이 결국은 삐걱삐걱소리를 내면서 저의 마음과 반대로 움직이는군요. 이렇게 아파도 챙겨주는 이는 하나도 없고 힘든 몸으로 나가서 약을 사고, 밥을 시켜서 맛도 없으면서 억지로 먹는 기분이라는 것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더 엉망인것은 아파서 정신 못 차리고 쓰러져 있어서 약속을 어겨 버렸다는 것이죠. xx양. 정말 미안. 그냥 쓰러져 있었어. 정말 미안.
내일까지 내야되는 레포트도 있군요. 하지만 알바를 하느라 아무것도 못했습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짜집기를 해야겠군요. 휴......
바로바로의 중얼중얼
일단 몸부터 추스리고 다시 포스트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신이 없군요. 제가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목이 침도 넘어가지 못할 정도로 아프면서 담배를 피는 꼬라지를 보면 이미 골초경지에 다다른 것일지도...ㅠㅠ
아는 녀석의 홈피에서 이 글을 보았습니다. 문득 든 생각이 "먼 생각이야! 이넘!"이었답니다.
중국어로만 적어놓으면 이미 중국에 대해서 대충이라도 아는 사람들만 이 글을 볼 수 있을 텐데, 그런 사람들은 따로 이런 글을 안 봐도 생활인걸요. 정작 봐야될 사람들은 중국어를 못하고 중국을 잘 모르는 사람이 아닐까요? 그래서 번역 작업 들어갑니다^^::
뱀다리 : 몇 번이나 말하지만, 나름대로 바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어서(먼산-_) 뜻만 통하는 번역. 이른바 막가파입니다. 오타와 날림번역의 진수를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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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국민기질 비교서적 화제
중국의 30대 초반 작가가 한국 현지 취재를 통해 중국인과 한국인의 기질을 비교한 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랴오닝성(遼寧省) 출신 소설가인 장훙제(張宏杰·32)는 중국의 한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연재한 글들을 묶은 ‘중국인이 한국인보다 무엇이 모자란가’라는 책을 최근 펴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와 일간지 북경신보 등이 앞다퉈 책 내용을 발췌, 싣는가하면 서점가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떠오르고 있다.
작가는 이 책에서 한국과 한국인의 특질에 대해 “한국은 하나의 큰 가정과 같다”며 “온 국민이 나라 일을 자신의 집안 일처럼 여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한국과 중국을 비교하면서 이른바 ‘공한증’(恐韓症·역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단 한번도 한국대표팀을 이긴 적이 없음을 나타내는 단어)을 대표적인 사례로 들었다. 목숨을 걸고 열심히 뛰는 한국 선수들의 정신력을 중국 선수들이 도저히 넘을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함께 한국인들이 국산 자동차를 애용하고 할리우드 영화에 빠지지 않는 모습에도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다. 한국인들의 몸속에는 젊고, 뜨거운, 오염되지 않은 피가 흐르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는 환경 보호에 무심한 대다수 중국인들과 달리 한국인들은 환경보호 의식이 높다고 평가했다. 서울의 고급 호텔도 녹말로 만든 녹색 이쑤시개를 사용하고 1회용 칫솔, 치약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중국이 유교 경전인 사서오경(四書五經)과 충효인의(忠孝仁義)를 봉건 쓰레기로 취급한 반면 한국인들은 추석때마다 고향으로 돌아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낼 정도로 공동체 의식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그는 한국의 대학생들이 식당에서 스스로 질서를 지키며 차례대로 배식을 받거나 감시인도 없이 식권을 함에 넣는 모습, 공원에서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 음식을 나눠 먹는 모습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주었다.
왜!? 중국축구는 맨날 한국의 벽을 넘지 못하는 것일까?
왜!? 일본정부는 한국에게는 사과하고 중국에게는 하지 않는 것일까?
왜?! 한국인은 외제차를 타지 않고 중국인은 외제차에 열광할까?
왜?! 코딱지만한 한국은 "한류"를 만들어내어, 동아시아, 특히 중국의 수억가정의 TV를 점령했을까?
바로 : 한국인이 외제차에 열광하지 않았던가? 정말? 코딱지만해서 정말 미안하다. 솔직히 중국과 비교하면 조그마하긴 하다.일본에게 한국이 당한 것이 중국과 비교가 될까? 역사 공부 안해도 대답은 나온다. 아니다.
한중 양국의 문화는 상당히 비슷하다. 그런데 한국의 발전은 중국에 비해서 빠르고 합리적이었을까? 중국인이 한국을 알아가면 알아갈 수록, 중국인의 한국인에 대한 물음표도 그 만큼 늘어만 간다. <중국인은 한국인에 비하여 무엇이 부족할까?> 이 책은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해답을 내려주고 있다.
바로 : 한국이 더 빨랐던 건은 한강의 기적을 만들 때, 문화대혁명하고 있었잖수?
작가 장훙제가 생각하기에, 한국인과 중국인은 천성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다. 역사과 지리, 기후적인 이유로 한국인과 중국인의 성격은 각각의 강점과 약점을 가지고 있다. 문화의 발달과 성숙은 중국인을 넘치도록 원만하고 교활(총명)하게 만들었다. 조선사회의 경제는 장기적으로 낙후된 상태에 있었고, 조선인들은 장기간 소박한 본성을 간직하였다.
바로 : 여기서 화낼 분이 있을 것 같은데, 사실 명청시기에 한국과 비교하면 확실히 중국이 경제적으로 더욱 발달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내수시장의 규모자체가 다르니까요. 하지만 한국의 경제는 분명 당시 중국경제보다 낙후되어있었습니다.
한국인과 중국인의 또 다른 점은 조급함과 침착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인이 가장 잘 사용하는 말은 "빨리빨리"입니다. 그것에 비하여 중국인은 느리고 느린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가 생각했을 때, 이런 차이점이 생긴 것은 지리적요소인것같습니다. 면적이 작고 인구가 적은 한국은 반응은 상당히 빠르죠. 중국은 면적때문에 어쩔 수 없이 천천히 유유히 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은 너무 크고, 상황은 너무 복잡하고, 한가지 계획에 수정하고 또 수정해야지, 아니라면 망하기 딱 좋습니다. 이것은 한마리에 큰 코끼리여서, 아무리 민첩하여도 보기에는 바보입니다. 그래서 중국정치가들은 게으름의 방법을 선택하여 어떤 일이라도 단칼에 배고, 어떤 일도 모두 기간을 잡아서 시행합니다. 만약 모순된 부분이 있으면 제일 좋은 방법을 찾아서 한참을 심사숙도하며 함부로 건드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과학이성의 발달이 중국처럼 커다란 국가에서 시작된것이 아니라 서유럽의 소국에서 시작되었던 것이고, 한국과 같은 소국은 금방 그것을 응용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살펴보면, 우리는 더욱 분명하게 진시황이 중국통일을 한 위대한 일의 다른 모습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바로 : "만만디"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즘 중국를 보고 있으면 그런 천천히라는 부분은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득이 없거나, 귀찮다면 무조건 만만디입니다. 그 외의 다른 경우는 무섭도록 빠릅니다.
이 작가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게, 나라가 커서 문제다! 라는 주장을 함부로 하다니, 죽고 싶은가 봅니다. 왜냐고요? 나라가 커서 문제다. 해결법 : 나라를 쪼개면 된다. 국가반응 : 죽여라~! (농담인거 아시죠? ^^::)
만약 이런 결론만 내린다면, 이 책은 "민족성""열등한 근본"에 대한 이야기를 중복할 뿐이다. 우리가 의외라고 생각하는 것은, 작가의 기민함이 이런 분석중에서 나온다. 예를 들자면, 민족성격의 다름이 한중양국사회발전 차이의 주요원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반대로, 최근 몇 십년동안 한중양국사회발전방법이 다름으로 하여, 이런 양국국민성격의 다름이 나타났다고 말하고 있다.
바로 : 그게 그 말이다. 이런게 그렇게 놀라우더냐? 내가 책 써줄까? 나도 이런 책 써야지. 중국인은 절대 한국인을 못 이긴다.-_-
작가가 생각하기에, 100년이 넘는 동안 중국인의 "열등의 근본"을 지적한 것은 오해였다고 말하고 있다. 중국인들만이 아무곳에서나 침을 뱉는것은 아니다. 심지어 1731년 유럽에서는 아무곳에서나 대소변을 보았다. 중세유럽의<의례서>중에 "침을 책상에 뱉지 말라, 책상위를 넘겨서 뱉지도 말라"적어도 그 당시에는, 우리는 현재의 유럽백인들보다 앞선 문명을 향유하고 있었다.
바로 : 심히 뭐라고 할 말이 없습니다. 16세기와 21세기를 비교해서 이렇게 말한 다면 헛소리라고밖에 할 수가 없다. 어떤 비교던지 동일한 조건하에서 실행해야된다. 물론 역사는 반복 실험의 대상이 아니어서 동일한 조건을 만든다는 건 불.가.능.하지만, 최소한 16세기와 21세기의 문화를 비교해서 무엇이 더 열등하다고 하는 것은 무슨 생각일까?
혹시 같은 16세기 중국의 문화를 말하는 것이라면 그 때 중국인들도 그게 그거였라고 말해주마.
60년대이전에는 한국은 세계에서 제일 빈곤한 나라중에 하나였고, 한국인 역시 세계에서 제일 무시받는 민족이었다. 양치초<조선멸망의 원인>중에 심지어 조선멸망의 원인을 조선인의 국민성으로 보기도 한다. 그가 생각하기에 조선인은 조그마한 밥그릇을 가지고 싸우는 것이 중국보다 심각하며, 성격이 어둡고, 안일하게 살아가는 민족이다. 한국인들 스스로도 자신들의 민족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박정희는 대통령취임사에서 한국인은 독립정신이 부족하고, 나태하고, 자기 이익만 알고, 협동심이 부족하며, 너무 끼리끼리 논다고 직접적으로 말하였다. 그는 한국인의 국민성을 개조해야 된다고 말하였다. 근 몇 십년 후,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결집을 잘하고, 민족주의를 가지고 있고, 열심히 노력하며, 청결하고, 성실한 것을 이름을 날리고 있다.
바로 : 어디가서 한국을 연구했다고 하지 말아다오. 그넘의 한강의 기적이 나태하고 자기 이익만 알고 협동심이 부족한 사람들 사이에서 가능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자기 이익만 알고 독립정신이 부족한 인간들이 자기몸을 바쳐가며 폭탄테러하고 만주땅에서 끝까지 독립운동을 하더냐?(그때 중국인들이 뭘 했는지는 아냐?) 말이 꼭 박정희가 한국인을 개조했다고 들리는데, 원래 한국인 성격이 그랬다. 가서 "품앗이"가 뭔지 알아보았으면 좋겠는데...
한국인의 국민성의 변화을 통해서, 작가가 생각하기에, 우리는 반드시 다시 한번 "국민성"을 정의해야된다. 사실상, "열등한 근본"이라고 불리는 것들은 전현대사회의 사회성격의 반영일 뿐이다. 협동 안되고 느려서, 그릇안에 퍼진 모래와 같은 것은 소농촌사회생활에 어울린다; 홀로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전제사회의 배양을 통해서 나온 국민을 다스리는 품질이다. 자존심이 부족하고 동물처럼 산다는 것은 엄중한 생존조건으로 인한 인성의 외곡을 말한다.
바로 : 일단 가설 자체는 재미있다.
그래서 작가는 "열등한 근본" 혹은 소위 "중국국민성"이라는 이름은 "전현대화사회성격"이라고 말하고 싶다. 작가는 우리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공공의식이 없음을 비평하고 있고, 다시 말해 전현대사회의 사회제도는 많은 민중으로 하여근 충분히 개인이 국가의 주인이라는 감각을 가지지 못하게 하였고, 원칙에 대한 충분한 신임도 가지지 못하였다. 그들은 자아의식은 아직도 수천년동안 정부에 피동적이었던 그대로다. 그래서 주인의 자신감, 책임감, 주동성이 없다. 그래서 그들은 시정부의 광장에서 쓰레기를 마구잡이로 버린다. 그들의 눈에는 이런 거대한 광장을 건설했을 때 그의 의견을 묻지도 않았고, 보통시민의 행복을 생각하지 않았고, 단지 관원들의 정책프로젝트일 뿐이라서, 별로 아끼고 싶어하지 않는다.
바로 : 한국은 아니었던가? 그런데 왜 두 나라는 다르냐고 물어보면 또 민족성이 달라서라는 말이 나오겠군. 결국 민족성으로 모든 답안을 해결하는 거냐?
한사람이 자신의 문제점을 탄피하지 못하고, 자신의 행동을 고치지 못하고, 단지 자신의 성격을 고치려 하는 것은 가능할 리가 없다. 같은 이유로 하나의 민족이 사회제도의 개력을 구하지 아니하고, 단순히 낙후된 민족성을 고치려 하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충분한 현대화사회가 있어야만 "현대성격"이 나올 수 있다. 그러지 아니한다면, 얼마나 많은 힘을 들여서 사상개조를 하고 선전운동을 하고, 전형적인 모델로 인도를 하더라도 모래성을 쌓고 있는 것다.
중국은 재난이 많은 국가이다. 중국인의 성격기질은 그래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 한국인과 같이 용기있게 힘을 다해서 사회제도구조를 변화시켜도 역시 많은 부분에서 문제는 남아있겠지만, 그래도 중국인의 성격기질이 근본적으로 변할 수 있다. 국민성을 반성하는 노력은 마지막에는 제도와 경험에 대한 반성이어야만 한다. 중국이 세계에서 떵떵거릴 때가 되어야, 어느정도 성공하고, 공평하고, 모든 사람이 침 뱉는 모습에 눈을 찌푸리는 사회안에서, 중국인은 다시금 춘추시대의 강성과 당나라의 자신감을 되 찾을 수 있을 것이고, 빛나는 대국인민의 감각을 되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바로 : 사회이론은 반대하기가 쉽지 않다. 미래는 알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저런 이론은 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일단 발전하고 보자! 나머지는 어떻게든 알아서 될 것이다. 라는 것이데... 조금은 웃긴다. 한국을 연구했으면서 한국인들이 조금은 후회하는 것이 일단 발전하고 보자라는 생각이었다는 것을 모른단 말인가? 한국인이 그나마 조금만 후회할 수 있었던 것은 스스로 노력하여 진정한 민주주의를 이룩했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바로의 중얼중얼
일단 저로서는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위의 글은 책을 요약해서 설명하는 글에 불과하고 제대로 된 책은 읽어봐야 하겠지만 요즘 자금 사정이 사정인지라 무리입니다.
여러분들은 이 책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뱀다리 : 길더군요. 어쩔 수 없이 more만 3개 삽입했습니다.
너무 길더군요. ㅜㅜ (번역하는데 무려 1시간) 이걸 번역한 나는 바보ㅠㅠ
한국청소년축구가 중국팀을 상대로 2:0 으로 이김으로서,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에서 11번우승의 대업을 이룩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중국팀은 다음 중국축구를 선도한다는 기치하에 중국축구협회에서 오래동안 전문적인 훈련를 받아왔으며, 특히 이번 아시아청소년대회를 대비해서 특별합숙까지 했다는 상황에서 이룩한 쾌거였습니다.
이번 경기이후에 한국의 다음과 비슷한 중국의 "시나왕"의 게시판에서 글을 끌어왔습니다. 중국인들은 이번 경기를 어떻게 보는지 보는 것도 상당히 재미있답니다^^
출처 : http://sports.sina.com.cn/
(중국어 할 줄 아시는 분은 직접 가셔서 보면 더욱 즐겁습니다.^^:)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이번 중국청소년팀의 감독은 반드시 우리나라 유명 초등학교감독으로 모셔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경기내내 선수들의 임기응변능력등의 소질이 저하된 것을 보면, 초등학교 수준에서나 가르칠 실력같습니다. 무슨 은철생이냐! 꺼져라.
(바로 : 은철생은 중국축구팀감독-_-;;)
난 엔시펑의 헛소리를 들었다. 그럼의 어이없는 말들, 허장성세을 나불거리 것을 보면 토하고 싶다. 죽어라!!
맞아요, 그넘의 머리없는 것들이 또 뭔짓을 할지.
[원문]
뭐가 없냐고? 대갈통!
(바로 : 진 이유를 적은 기사에 대한 덧글과, 그 덧글의 덧글입니다.)
아이고, 이럴줄 알았다 이넘의 허풍쟁이들아. 훈련이나 더 열심히 해라. 복수를 원하지 니들의 허풍을 바라는거 아니다. 중국매체보다 무섭구먼...
왜 외부에서 감독을 안 모셔오는거야. 이탈리리그의 개꽝도 이것보다는 잘하겠다.
(중국애들은 이탈리아축구가 최고인지 알고 있습니다.-_;;)
어떤 인간이든 왕홍량 대신들어가야된다니까, 그넘은 축구를 꺠부시잖아, 하여간 "한마리 쥐새끼가 탕 한사발을 못 먹게 망친다니까." 그넘이 반칙으로 퇴장하니까 중국팀공격이 그나마 볼만하드라.
웃기고 있네, 듣기로는 한국팀의 대부분은 대학생축구팀인데 우리나라는? 돈은 드럽게 많이 쓰면서 키워낸 찬란한 다음세대!!!
(바로 : .....왠지 미안해진다-_;;)
젠...잘 하면 뭐해? 올해 올해 천이 지도한 "초백금"이 국내에 돌아와서 이런 쓰레기통에서 훈련할까? 지금 남은게 몇명인데, 체제도 안좋고 관리도 엉망이고...
그래도 이 경기를 하는거 보니, 심리상에서 "공한증"의 그림자가 없어진거 같기는 한게, 그들은 시합후에 매우 불만스러워 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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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는 많이 봤지만, 이런 싸가지들은 못봤다.
(바로 : 위에 있는 것이 기사인데, 그것에 대해서 태클거는거다.-_;;)
황 쥐새끼 여우넘! 제대로 해!!
은철생은 최선을 다한거야. 개 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는거지. 희망을 가지지 말어.
(바로 : .....-_ 더 신랄하다.)
주총리의 말을 빌려서 말하면 : 야만스러운 선수!!!! 드러운 팀!!! 무능한 감독!!!
축구가 뭔지도 모르는 인간이 뭘 할 수 있을까?
니가 해라, 어쩌고 저쩌고하지 말고.
[원문]중국청소년대표팀 드럽게 못한다, 우리 학교축구팀, 아니 우리 학과팀보다도!!!
내가 봤을때 공한증은 여전해. 왜냐고? 3살짜리 꼬마하고 건강한 청년이 싸우는 거니까! 만약 무서워하는게 아니라면, 그건 자기 자신이 부끄러워서 그러는 거겠지. 중국축구와 한국축구도 그런 관계야.
호엔 이넘의 부끄러운줄 모르는 중국축구협회! 시합전에 한국을 반드시 이겨야된다 따구의 소리를 해서 심리적부담감만 심어주고 말야. 니들 평소에 뭘 했는데?
예상했던 결과지 뭐, 예선전뒤로 이미 중국팀의 전체적인 전술자체가 나빠졌는지(이건 현대축구가 아냐!!) 중국팀이 득점한건 모두 운빨이었지. 몸으로 적을 공격하고 그 뒤에 남은 공간을 어떻게 한거지. 제발 외국에서 감독좀 데려와라, 국내감독들 그게 그거다.
무슨넘의 반드시 복수할거다냐? 정말 니들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때가(세계청소년대회)에서 심장병으로 죽어버릴거다. "공한"이 누가 만든 말인지는 몰라도, 뭔 비교를 해. 장난도 아니고, 뭘 비교해! 선수아니면 응원팀? 웃기시네.
(바로 : 무....무섭네요-_-;;; 한국인이 봐도 심하다...)
내가 볼때, 중국은 정신상에서 졌어, 골을 넣을 생각도 안하고, 승리에 대한 갈망도 없고, 완전히 "기"에서 진거야!! 이런 기가 뭐냐고? 우리의 가장 귀여운 사람(강미원조(한국전쟁을 말합니다.)중의 지원군전사를 생각해봐, 얼음물을 건너서 맹렬하게 적과 싸웠어!! 그런데 불쌍한 중국팀의 그넘의 돼지들은, 0:2가 되니까 지들끼리 놀더군. 빨리 경기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꼬라지가, 가관이더군.
간단히 내용을 요약하면, 우리 주전중에서 4명이나 경기를 못했다. 그리고 진용의 문제였다. 중국팀의 체력이 후반전에서 많이 떨어졌다.
(경기 못한거는 니들이 전체적인 경기운영을 바보처럼 하면서 부상이며 반칙이며 삽질하니까 그런거지. 그리고 체력이 떨어지는 것은 공한증의 그림자가 아니냐? 너희 실력이 떨어져서 한국에게 맨날 깨지니까 공한증이라고 한거 아니었던가?! -_;)
최강 압권의 부분은 이 부분이다.
그러나 경기후에 선수들에게서는 "공한증"의 그림자가 보이지 안았다. 경기후 매우 불만족스러워했으며, 중국팀의 휴계실의 분위기는 매우 저기압이었다. 어떤 선수는 매우 흥분되어있었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있어서 한국팀과의 지난 4경기 모두 이겼었는데, 단지 상대에게 2점을 내주고 한국팀에게 졌으니 그들에게는 도저히 인정하고 싶지 않은것이다. 그들은 이건 정상적인 상태에서 싸운것이 아니었다.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졌던 것이지, 한국팀의 뛰어난 실력에 진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뭐라고 할말이 없다. 브라질은 맨날 이기는 줄 아는가? 엄청나게 패배를 많이 한다. 특히 월드컵예선전에서는 아슬아슬하게 진출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다. 하지만 정작 본선이 시작하고, 점점 우승에 가까워질수록 뛰어난 실력을 발휘한다. 그것이 힘이고, 그것이 능력이다. 조언하자면 제발 그런 생각을 좀 어떻게 해라. 안 그러면 니들은 평생 공한증일수밖에 없을 것이다.
바로의 중얼중얼
한국청소년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영화를 찍는 것도 아니고, 사람 가슴이 두근두근거리게 아슬아슬한 승부를 계속했습니다. 우승했으니까 상관없어까지는 아니지만, 다음번에서는 압도적으로 강한 모습을 기대하고 싶습니다.(...이건 너무 아슬아슬하다고!!)
어제 방송을 결국 못 봤습니다. 요즘 기분이 싱숭생숭해서 친구랑 술 한잔 하고 들어왔더니 이미 시간이 지나있더군요. 인생이란 이런거겠죠...^^::
한국어는 한글이라는 뛰어난 도구가 있음으로 해서, 한글의 자음과 모음조합으로 손쉽게 타자를 칠 수 있습니다.한국인터넷 문화가 세계가 놀랄 속도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 중에서 이 한글이라는 요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엄청나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중국어는 어떻게 타자를 칠 것이냐는 것입니다.
중국어는 한국어처럼 표음문자가 아니고 한개의 한자가 하나의 뜻과 음을 가지고 있는 표의문자입니다. 다시 말해서 한글처럼 조합하는 방식으로는 타자가 불가능합니다. 그럼 중국인들은 어떤 방식을 쓰고 있을까요?
일단 쓰고 있는 방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1) 핀인입력법..
(예시는 XP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Microsoft Pinyin IME 3.0입니다.)
입력법에 대해서 설명하기 전에 핀인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는것이 좋을거 같습니다. 중국어를 1주일이라도 배우신 분은 핀인이 무엇인지 아실 것입니다. 핀인이란, 한국어의 독음과 비슷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
한국어 : 金(쇠 김)
중국어 : 金(jin)
옆에 가로 안에 들어간 것이 중국어 발음입니다. 영어발음을 거의 그대로 읽어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물론 조금 다르지만 중국어강좌가 아니므로 건너뛰겠습니다.) 한국말의 "김"은 중국말로 "찐"으로 발음되죠. 그런데 그 발음 기호를 영어를 빌려왔습니다. 이것은 1956년이었던가? 중국에서 표준어를 제정하면서 만든 발음표기법입니다.
(연도가 정확하게 생각이....생각나는 분..말씀해주세요ㅠㅠ)
중요한 것은 이런 방식을 이용하여 중국어 타자를 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멀티미디어?!로 스크린샷을 동원하겠습니다^^::
본인이 입력하고 싶은 한자의 핀인을 입력합니다. <br />
전 "金"를 입력하기 위하여 "jin"를 입력하였습니다
입력하면 한자가 뜨고 그 밑에 밑줄이 쳐져 있죠? <br />
근데 이 한자는 제가 원하는 한자가 아니군요. <br />
그럴때는 화살표키를 살포시 왼쪽으로 한칸 움직여주면!
네! 한자가 주르륵 나오죠?<br />
이제 주르륵 나온 것에서 자신이 원하는 한자를 찾아서 그 번호를 누르면 됩니다. <br />
제가 찾는 "金"자는 번호 (2)번이군요. 그럼 전 2번을 누르겠습니다.<br />
그런데! 원하는 한자가 없다면?! 페이지다운(pagedown)버튼을 누르시면 다른 한자로 넘어갑니다.^^
이렇게 중국어를 입력하는 것입니다. 물론 제가 사용한 것은 XP기본중국어타자입력기라서 기본적인 기능밖에 없습니다. 중국에서는 이 것말고도 여러가지 기능을 지원하는 여러가지 입력기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것의 설치를 위해서는 중국판XP를 설치하여야하기에 전 귀찮아서 그냥 이거 쓰고 있습니다^^::
보통 확장된 입력기에서 제공하는 기능으로는...
1) 자주쓰는 단어나 한자를 빨리 찾는 기능.
2) 자주쓰는 단어나 한자를 따로 입력해놓는 기능
3) 한자 한자씩 입력하는 것이 아닌 한번에 쓰는 기능.
그러나 딱 봐도 귀찮아 보이시죠? 중국어의 구조상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래서 타자속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이것으로 빨라야 130이 한계입니다.)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방법이 붓글씨입력법(우비입력기)입니다.
2) 붓글씨(우비)입력법
이 방법은 보통 "五笔"라고 불리우는 방법입니다. 이것은 XP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서 멀티미디어수업?!은 무리입니다. 그럼 이론적으로만 설명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어렸을때, 붓글씨를 배우셨을겁니다.(정말 왠만한 분들은 다 배우죠. 물론 한달내로 그만두지만...쿨럭...) 그 붓글씨를 쓰는 방법을 이용한 것입니다. 에? 이해가 안된다고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金"를 한번 살펴봅시다. 이 한자를 어떻게 쓰는 지는 다들 알고 계시죠? 그것을 재현하여 타자를 치는 것입니다.
그 방법을 살펴 볼까요?
왼쪽아래대각선
오른쪽아래대각선
평행선
평행선
수직선
오른쪽아래대각선
왼쪽아래대각선
평행선
일단 여기서 나온 붓글씨 방법은 총 4개입니다
(사실 이것보다는 더 많습니다만, 일단은 이렇다고 해두죠)
1)왼쪽아래대각선
2)오른쪽아래대각선
3)평행선
4)수직선
그렇다면 각각의 방법을 하나의 키로 정해두고 이들의 조합으로 글자를 입력하면 빠르고 정확하지 않겠습니까?
예를 들어 "金"은 1),2),3),3),4),2),1),3) 이라고 입력하면,이것과 중복되는 한자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므로 타자의 입력속도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을 이용하면 최대 200, 꼼수까지 이용하면 250까지도 나온다는데 이것은 실질적으로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한글타자와 다르게, 우비의 경우 조금만 쓰지 않으면 곧 그 획지정번호를 까먹어서 반드시 꾸준히 써야됩니다.(그래서 전 포기-_;; )
3) 그외의 비주류입력법
물론 중국애들은 중국어 입력법이 느린것을 잘 알고 있으므로, 조금이라도 빨리 입력해볼려고 별의 별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실제로는 잘 안 쓰이는 방법을 적어보겠습니다.
잠시 뱀다리 : 얼마전부터는 중국어에서 한자를 아예 없애고, 핀인으로만 표시하자는 이론까지 있습니다. 그거 논문 검토했던 친구가(미국교포) 전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어봐서, "웃기네-_-;" 라고 한마디 해줬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 친구도 같이 웃었습니다. 이 주장은 한국으로 따지면, 영어가 세계어니까 한국어 배우지 말고 이제부터 영어쓰자! 라고 말하는 거죠.
1. 4각법 : 한자의 모서리의 모양을 우비입력법과 같이 따로 지정해서 하는 방법입니다. 사실 이 검색법은 고대한자어색인에서 사용되던 방법을 컴퓨터로 이전한 것이죠.
2. 부수법 : 딱! 필이 오시죠? 한자부수를 이용한 방법입니다. 각각의 부수를 따로 지정해놓고 그것에서 찾아가는 방법입니다.
3. 필기인식법 : 솔직히 지금은 잘 안 쓰이지만,(인식률이 너무 떨어져서...) 기술이 발전한다면 가장 많이 쓸지도 모를 방법입니다. 솔직히 중국어는 키보드로 입력하기에는 힘든 언어입니다.
바로의 중얼중얼
중요한 점은 저도 이제는 중국어타자에 익숙해져 있지만, 한글과는 언어적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최고타자속도가 빠를 수 없습니다. 물론 중국어는 한자의 표의문자여서 한국어에 비하면 압축언어이지만,(예를 들어서 중국어 100p를 한국어로 번역하면 보통 300p 안밖이 나옵니다.) 그래도 타자속도는 차이가 심합니다.
중국어타자가 익숙한 중국인들도 한메타자기준으로 200정도 나오더군요. 한국어타자에서 600정도면 애들 장난인 것을 생각했을 때(심심하면 1000도 많더군요.) 한국어의 타자입력속도가 월등히 높습니다.
결론은? 우리 과학적인 한글을 사랑합니다^^
우선 중국어공부를 하시는 불타는 젊은이들을 위하여 이 포스트를 올리는 것입니다. 번역 절대 안해 줄것임을 미리 말해두는 바입니다. 솔직히 고등학생이상이면 어느정도 알거 다 알고 있는 나이라고 생각하는 본인으로서는 19금을 매기기는 싫은 입장이고, 거기에 이 글은 중국어이지 않습니까?!
중국인이 아닌 다음에야 이건 야설이 아니고 번역, 독해공부이다!!!
이런 야설를 번역하고 독해해보는 것은 상당히 좋습니다. 중국에 와서 생활을 하더라도, 실제생활에서 이런 종류의 말들은 배우기가 상당히 힘이 들기 마련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용어들이 그렇듯이 미리 알고 있지 않으면 중국인과 대화하기도 애매하죠. 중국인과 이런 대화를 왜 하냐고요?! 이건 경험에서 우러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세계 어떤 나라의 남자들이든 남자들끼리 모이면 하는 이야기라는 것이 정치 경제 사회이야기를 하는 듯 하다가....결국에는 여자이야기랍니다.(남자의 본능인듯..-_-;;)
바로의 중얼중얼
일단 19금이라고 했지만 청소년분이 봐도 별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소설은 소설이고, 현실은 현실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더우기 이 야설은 좀 변태스러워서 이런거 따라하면 현행범으로 체포된다는 점을 절대 잊지 말기 바랍니다.(물론 일부 철없는 어른들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독해를 시도해보려는 분들은 이것 하나를 생각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은어들은 사전에 절.대. 없습니다 느낌으로 감각으로 그리고 평소에 읽던 야설을 생각해보면서 이건 뭘 지칭하는 거겠지. 라고 추측해보는 식으로 독해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말하고 싶군요^^ 독해 다 하셔서 다른 것이 필요한 분이 있으면 말씀하십시오. 새로운거 올리도록 하죠.
여성분들에게 한 마디 하자면, 숫컷?!들이 원래 좀 이렇습니다^^:: 어머님의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기한게, 공부하기 싫다가도 이런거 해석하라고 하면 죽어라 합니다.-_-;;
제가 중국에 있는 관계로 인터넷으로 경기결과만 알 수 있을 뿐, 도저히 경기를 볼 수는 없답니다.(한국경기를 방송해줄리가 없잖습니까?! 그것도 아시아청소년대회를...) 중간과정이 어찌 되었든. 상당히 사람의 가슴을 벌렁벌렁하게 만들었지만, 결승까지 올라가서 중국과 겨루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런 사실보다는 한국축구의 경기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상당히 행복합니다.^^
경기시간은 9일인데, 그 전에 지금 중국측에서 올라온 보도 2편을 간단히 번역해보겠습니다. (...번역하기는 했는데, 너무 막가파번역이네요....인생이 원래 그런겁니다.-_ 회피~~~)
전체 분위기는 "한국을 이길 수 있다!!" 라고나 할까요?
신랑체육보도, 중국대표팀은 장주팅의 결승골로 1-0으로 쉬리아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그리고 먼저 진행된 다른 준결승전에서 한국이 일본을 5:3으로 격파하고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10월 9일 저녘에 중국팀과 한국팀은 아시아청소년 우승을 놓고 겨루게 되었다. 경기후에 대표팀(중국)선수들은 상당히 즐거워보였다, 한국과 경기하게 된 것에 대해서 모든 사람이 모두 "5번째 전승을 기록할거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시합이 끝난뒤에 선수들은 매우 기뻐하였는데, 이전에 중국팀이 한국팀을 4번 모두 이겼기 때문이고, 그래서 다음 한국과의 경기에서 반드시 한국을 이길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100% 한국을 이길것이다. 왜냐하면, 한번도 한국에게 져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번 경기의 중국팀의 가장큰 문제는 경기장적응문제이다. 전의 중국팀은 계속 지용포?(지명인거 같은데 잘 모르겠습니다.) 에서 경기를 하였는데 이번부터는 바태체육관?에서 하게 된다. 그곳은 동남아시아 특유의 잎이 큰 잔디로 되어있어서 선수들이 적응하기가 힘들다.
다른 객관적인 조건은, 그곳의 강우량이 비교적 많아서, 경기장이 비교적 부드럽다는 것이다. 그 뿐만 아니라, 쉬리아와 경기할 떄, 그 전날의 큰 비로 인하여 상당한 체력이 소모되었다.
......왜 똑같은 소리 몇번하는거야-_+ 그냥 요약하면 더 빨리 번역끝났을껄.ㅠㅠ
간단히 정리하면 우리 중국청소년 대표팀은 한번도 한국에게 져본일이 없기때문에 우리가 우승할 것이다. 문제는 경기장적응과 체력안배문제이다.
.......청소년 대표팀과의 역대전적이 4승 전패......일단 사실이라면 사실이고 아니라면 아닙니다. 정식경기가 아니고 연습경기였으니, 정식경기에서 붙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이죠.
중국 아그들아! 한국축구의 무서움을 보여주마~~ 음하하하!!!
실전에 강한이가 곧 진정한 승자이니라~~
은철생은 한국전은 더욱더 힘들 것이라고 말하였다.
은철생은 웃으면서 :"마지막 한국과의 경기에서 우리의 능력을 보아주십시오."
다른 내용들은 거의 윗 부분과 반복되기에, 이 부분만 번역하였습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 본 소리 아니겠습니까? 박성화감독님이 일본전전에 했던 말과 비슷하군요. 사실 중국도 그리 순탄한 결승진출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의 기구절절한 과정에 비하면야 순탄하기야했지만...)
"공한증 모르는 무서운 중국 청소년축구"
[조선일보 최보윤 기자]
중국의 ‘무서운 아이들’을 막아라.
9일 오후 10시(SBS 생중계)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한국과 아시아청소년축구선수권 우승컵을 다툴 중국청소년팀은 중국축구협회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축구 우승을 목표로 수년째 키워온 꿈나무들이다. 지난 6월 열린 툴롱 컵(Toulon Cup)에서 콜롬비아를 2대0으로, 브라질을 1대0으로 누르는 등 만만치 않은 ‘실력’을 자랑한다.
중국의 ‘무서운 아이들’에겐 ‘공한증(恐韓症)’이란 단어는 찾아볼 수 없다. 올 들어 박성화호와 3번 맞붙어 3전 전승. 지난 2월 중국에서 열린 2008스타스컵에서 3대1로 완승했고, 8월 파주NFC에서 치른 두 차례의 비공식 연습경기에서 내리 1대0 승리를 가져갔다. 오히려 한국이 ‘중국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는 셈이다.
이번 대회 ‘우승’을 목표로 4개월간 합숙 훈련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을 상대한 감독들은 “중국 선수들의 큰 키와 강인한 체력, 탄탄한 조직력에 압도됐다”고 입을 모았다. 플레이 메이커 주하이빈은 이미 성인대표로 발탁 돼 2004 아시안컵과 2006 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에 출전해 2골을 뽑아낸 기대주. 중국의 속공을 가능케 하는 한 박자 빠른 패스가 장점. 공격진엔 올 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50만파운드(약 52억원)를 받고 입단한 뒤 벨기에 앤트워프에 임대돼 있는 스트라이커 덩팡저우와 1m96의 장신 주유가 위협적이다.
한국과 중국은 지난 1996년 대회 결승전에서 한국이 3대0으로 이긴 뒤 8년 만에 재격돌한다. 역대 전적은 한국이 3승1무1패로 우세. 한국은 대회 2연패와 통산 11번째 우승에 도전하며 중국은 지난 1984년 우승 이후 20년 만의 우승을 노리고 있다.
(최보윤기자 [블로그 바로가기 spic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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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사항 : 04/10/08 한국과 중국의 결승경기시간
10월 8일 저녁 9시(중국시간) 한국시간으로는 밤 10시.
많은 시청바랍니다^^::
바로의 중얼중얼
경기날짜는 10월 9일. 정확한 방송시간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자~~ 오랜만에 중국 CCTV에서 한국 축구를 보는군요!!!
(므흐흐흐...중국아나운서의 비탄의 소리를 꼭! 듣고야 만다!!!)
원래 미인대회에 대해서 전혀 관심도 없습니다. 솔직히 그림의 떡에 왜 군침을 흘려야 하는지에 대해서 상당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었기때문이죠. 그렇게 남자답지 않은?! (그래! 미인대회하면 tv앞에서 군침을 흘리며 저 애 몸매는 어떻고 저쩌고 해야지!!) 생활을 하고 있었던 저로서 이런 포스트를 올릴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예쁜감요?
중국땅에 와서 상당히 빈곤한 생활을 하는지라, 알바만이 저의 생명이자 마지막 젖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통역알바의 경우, 짦은 시간에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매력뽀인트였지요. 그래서 이런 저런 기업의 전시회통역을 했었습니다. 특히 저 같은 경우 저의 "북경엄마"이신 xx누나를 통해서 연결된 전시회가 많았지요. 그렇게 알바를 하다보니 알고 지내는 전시도우미들도 있게 되었는데.....
그 도우미 중 하나가 중국 미스인터네셔널에 뽑혔버렸습니다. 재미있는 것이 한국은 미인대회 한번해서 진선미가 뽑히고 진은 미스 유니버셜 선은 미스 인터내셔날 미는 xx로 간다고 하던데(저 미인대회에 관심 없다니까요-_;;) 중국은 각각의 대표를 따로 뽑습니다. 그래서 1등만이 국제대회에 나간다고 하더군요.
일단 중국대표~ "쑨유에"양을 소개합니다.
전 예쁜거 모르겠더군요.
아는 사람이어서 그런가-_-;;
이름:孙岳(쑨유에)
소속 : 중국 북경 한족
나이 : 22(82년생)
언어능력 : 중국어(당연-_), 영어, 한국어(솔직히...잘 못하는데-_; )
전공 : 국제무역과 금융
학력 : 대학본과생
직업 : 학생
특기 : 영어낭독(영어는 잘한다...무지 부러울 정도로), 노래
취미 : 엉어,음악,회화,수영
키 : 179 (.....거기에 구두까지 신으면 나보다 훨씬 크다.ㅠㅠ)
체중 : 55
B-W-H : 83-63-91
아는 사람이어서 그런데 이런식으로 보니까 왠지 생소하답니다.^^
그리고 당연히 한국대표도 있습니다.
오호~
인터넷으로 검색해보았습니다. 미스코리아라서 프로필이 쫘악~ 나오는군요.
미스코리아 김인하
생년월일 : 1985년 04월 17일
학력 : 한국예술종합 무용과 2학년(휴학)
취미 : 공연감상
특기 : 무용
장래희망 : 발레리나
신체사항 : 신장 168cm/몸무게 50kg/B-W-H 90-60-90
제 개인적으로는 중국대표보다 예뻐보입니다여~~
참고 : 위의 사진중에서 프로필용 얼굴 사진만이 인터넷에서 구한 것이고, 나머지 3장은 현재 일본현지합숙소의 사진입니다. 어쩌다 보니 구하게 되었군요^^::(루트는 극비임)
바로의 중얼중얼
살다보니 주위에 있는 사람이 미인대회에 뽑히기도 하는군요. 뭐 어차피 올려다볼 나무도 아니지만 말입니다.^^::: 이번 미스인터내셔널은 중국 북경에서 열리고, 지금은 일본에서 합숙을 하고 있다는데.....한국인들끼리 팀짜서 응원가야겠네요....
뱀다리 : 본 포스트는 언제 파괴될지 모릅니다. 이 사진을 제 컴에 심어두신 분에게 허락을 못 받은지라......큰 문제야 없겠지만, 혹시나 뭐라고 하면 곧장 파괴합니다.
중국에서는 영화관 갈 생각을 안해봤는데...ㅡ.ㅡ;;;
전세계 동시개봉의 따오반이 있지 않습니까? ㅎㅎ
요즘은 디비디로 해서 깨끗한거 많다던데...
한국어 자막도 있고..^^
저 있을때는 디비디 활성화 전이라....
중국어 자막을 못 알아들어 낭패였지만..ㅎㅎ;;
라고 PIAO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한국이 저작권문제가 심하다고 하여도, 절대 중국을 따라잡을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국영화가 현지만 개봉한 그 다음날, 저희는 비록 영화관캠코더판이지만 그 영화를 구해 볼 수 있습니다. 거의 상상을 초월하는 방대한 불법DVD판매망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중국영화관가봤자, 엉터리 중국어더빙밖에 못 듣는 저희 한국유학생들의 입장에서 이런 DVD는 저희의 거의 유일한 문화생활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왠지 비참해지는...)
중국불법 DVD는 그 가격마져 저렴하여서, 한장당 10원(한국돈 1500원)입니다. 한국에서의 DVD가격을 생각하신다면 거의 경악일 겁니다. 이렇게 말하시면 중국에 와보시지 않은 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돈 줄테니 한국으로 좀 보내달라고 말입니다. 죄송하지만 가능하지가 않습니다. 한국으로 보내려면 반드시 정품DVD를 구입한 영수증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품DVD는 가격이 한국과 비슷할 정도의 수준입니다. 이득이 없는 것이죠. 물론 직접 여행가방에 넣고, 한국에 가지고 간다면 가능하지만(인천공항은 자진신고제여서 얼굴만 뻔뻔하면 가능합니다. 인천공항세관관계자분들에게는 죄송^^::). 이건 제가 귀찮아서 못하겠군요.
한국인터넷에서도 자주 소개되었지만, 재미있는 것은...
2009 로스트메모리즈를 중국인들은 "2009 失去的回忆"라고 굳이 중국어로 번역합니다.
지금 구할 수 있는 사진은 이것밖에 없군요."엽기적인 그녀"가 ”野蛮小女“(야만소녀)로 번역된다거나 따구의 더욱 엽기적인 제목이 많은데 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이미 아시고 있는 문제니까 패스패스~~
또 다른 문제점은 자막문제입니다. 한국영화 자막이 필요없어도, 미국이나 일본쪽 영화의 경우 자막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영화가 중국어자막밖에 없습니다.(당연하잖아!!)
초기에는 그냥 원어로 들으려고 노력했지만, 이젠 저도 모르게 중국어자막을 보고 있군요. 왠지 상당히 싫습니다.ㅠㅠ
바로의 중얼중얼
아무리 DVD가 싸고 빠르게 발매가 된다고 하더라도, 영화를 위하여 만든 영화관에서 보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그 감동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다시 하는 말인데...
Wiki는 언제 최초로 중국어권에 들어왔을까? 이것은 여러분들이 아직 한번도 탐구해 보지 않았던 화제이다. 나는 다만 내가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의 중국내의 초기 Wiki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내가 아는 바로는, 최초의 Wiki는 비밀탐색소프트웨어작업실(索秘软件工作室)(Softme Studio)의 WebPM프로젝트의 세부항목이었던 jWiki이다. WebPM프로젝트(Project Management On Web)는 중문프리소프트웨어의 개발자, 사용자와 보급자들이 인터넷상에서 개방식관리장치환경을 만들기를 주요목표로 하고 있다. 그 중에서 Wiki세부프로젝트는 2001년 12월 27을 최초로 시작되었고, 2002년 01월 14일에 문을 닫았다. 듣기로는 이 단계에서 장호(浆糊)형님이 대단한 활약을 했다고 한다. 첫번째 단계가 끝난뒤 얼마되지 않아서, 그들은 다시 측정용 홈페이지 softme.org(현재 접속안됨)을 개발하여 그들의
Wiki시스템을 평가해보았다. 나는 전에 그 시스템에 등록했던 적이 있다. WebPM프로젝트는 개발그룹은 국내에서 비교적 초기의 XP사용자들이었다. jWiki프로젝트는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으며, 올해 7월 6일에 jWiki-v2.0.1-rc1판을 발표하였다.
내가 생각했을때 위의 경험자들과 교류를 통하여, 그들이 어떻게 Wiki를 생각하는지 들어보는것도 좋을거 같다.
내가 알기로 그 다음에 등장한 Wiki는 중루다잡원(中蟒大杂院)이었다. 그것은 2002년 5월달에 개통되었다. 중루다잡원은 비교적 재미있게도 중문타자프로그램을 구현하였다.
(이 부분에서 잠시 설명, 한국으로 예를 들면, 대충 완성형과 조합형에서 조합형으로 넘어갔다고 생각하는게 속편합니다.-_-; 사실 그것보다 복잡하지만..)
그 다음에는 중문위키백과사전(中文维基百科)이 2002년 10월 말에 개통되었고. 현재 제일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중국어권에서 가장 큰 Wiki페이지라고 할 수 있다. 그 다음에는 무대Wiki(贸大Wiki, 무역관련인듯..)로 대략 2002년 11월초에 개통되었다.
정확한 시간은 조금의 차이가 있을지 몰라도, 대체적으로 비슷할 것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계신분이 계십니까? 우리 한번 토론해 보자고요.
바로의 중얼중얼
근데...한국에는 위키가 언제 상륙했죠? 고수님들의 분석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제가 아는 위키라고는 "눈마새"밖에 없는지라...^^:::
그리고 한국최초의 블로그는.....좀 찾기 힘들겠죠? ^^:::
중국 축구의 약점은 무엇일까. 일단 몸싸움을 꺼린다. 또 패스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는다. "중국 축구를 보면 모래알 같은 느낌이 든다. 조직력이 떨어지고 선수 개개인이 공을 차지하는 시간이 길다"는 게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평이다. 한국 축구를 좋아하는 한 중국인은 "공을 몰 때 한국 선수는 우선 패스를 생각하는 것 같다. 반면 중국 선수는 갈 데까지 가 본 다음 더 이상 몰 여력이 없다고 판단될 때 비로소 패스할 곳을 찾는다"고 말했다.
- 중앙일보의 유광종기자님의 [다시 보는 중국 중국인] 9. 혼자 할 땐 짱 함께하면 꽝 중에서..
기자님의 본문내용은 상당히 훌륭하다. 그리고 내가 딴지를 거는 것은 그 본문의 내용중에 단지 한 마디일뿐이니, 유광종기자님을 뭐라고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중국축구는 몸싸움을 꺼린다고 유광종기자님이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전 그 의견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어느 나라의 축구나 잔반칙기술들이 있습니다. 상대 얼굴에 침뱉기나 옷살짝 잡아당기기 정도는 이미 보편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것은 여러분도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그런데 이넘의 중국축구는 그 반칙기술이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입니다. 잡고 늘어지기는 거의 필수옵션이고, 뒤에서 치기, 심판 안 볼때 복부가격등등...
이 정도는 애들 장난이란 말이지.
대체 애네들이 왜 그럴까? 하는 의문들은 제가 중국에 와서 경험한 두가지의 x같은 상황을 예로 들면 여러분들도 짐작하시리라 생각됩니다.
1. 축구수업시간에...
저희 학교는 무조건 운동을 4학점(한 학기에 1학점임)을 들어야합니다. 평소부터 축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일단 축구를 선택했습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지만 이 이야기와 관련된 이야기만 하자면...
어느 하루, 드리블와 페인트에 대해서 선생님이 수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드리블이 있고, 이런 페인트가 있다라고 설명하던 선생님이 마지막으로 한 말이...
"다 안되면 붙잡고 늘어지면 되는거야!!"
........어이 없는 얼굴로 변해버린 저였는데....
주위의 중국인들은 당연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떡끄떡 거리더군요.
이게 쉽게 나온것이 아니란 거지. <br />영제교육을 받아서 저렇게 되는것이지..+_+
2.학교축구시합
저희 학교에서는 매 학기에 학과대항으로 축구시합이 있습니다. 역시 참가를 했습니다. 나름대로 발이 빠른지라 열심히 오버랩핑을 번번히 시도했습니다. 그러다가 짜증나서 응룡타를 날려버릴뻔 했습니다.
오버랩핑하러 공도 없이 달려들어가는데 끝까지 뒤에서 잡아 당깁니다. 뒤에서 발로 제 다리를 거는건 일쌍다반사였지요. 팔꿈치로 명치도 맞아보고, 완벽한 빽태클에 당했는데 심판은 본척도 안하고.. 더 열받는건 제 팔을 잡길래 뿌리치고 달려가는데 심판이 "삐익~!".....
제가 밀었다는군요. 그넘은 제가 뿌리치니까 헐리우드액션(멀티)는 저리 가라는 듯이 무려 5바퀴를 뱅뱅 구르고 쓰러져 있더군요.-_-;;
이응룡선수의 심정이 절실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 게임있고서 한참뒤에 전설의 응룡타가 등장했습니다.)
저 두가지의 사례를 가지고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것은,
중국축구는 몸싸움을 꺼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단지 반칙기술이 너무 환상적이라는 것이죠. 중국축구는 제대로 된 기술을 익히기 전에 반칙을 어떻게 하는지부터 배운답니다.(...+_+)
중국축구야. 평생 그렇게 하려므나, 그럼 너희는 절대 공한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리~~
바로의 중얼중얼
그런데 말입니다. 중국축구의 더욱 나이스한 면은 그넘들의 일명 拉拉队(라라대, 응원대)에 있답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하죠.
인터넷에서 유언비어 같이 떠돌아 다녔던, 중국축구응원단의 진정한 모습을 확실히 까발려 드리겠습니다. 그 중에 반이 저의 실제경험이고 나머지 반이 저의 친구들의 경험입니다. 다시 말하면, 유언비어나 지어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경악의 그들의 응원행태. 집어보겠습니다.(으윽...pd수첩같다는...)
이 뜻깊은 시간을 맞이하여, 저는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하여, 전국각민족인민과 각계인사들에게 명절인사를 올립니다.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의 동포, 타이완동포 및 해외화교여러분들에게 친근한 문안인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 출석해주신 각국의 친구여러분과 본국의현대화 건설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주시는 세계의 친구여러분들에게 진실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바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은 그 탄생을 알리며 중국역사발전의 신기원을 이룩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전세계에 장엄하게 선언하였다 : "중국인은 스스로 일어나서 중국인민 스스로의 권리를 얻었으며, 초유의 창조적 활력을 발산하였고, 고난과 나약함의 옛중국을 휘황찬란한 중국으로 변하였다. 종합국력의 상승에 따라, 인민생활의 개선과 국제교류의 확대, 중국의 국제지위의 현격한 향상은, 해내외중화자녀들에게 깊은 자신감을 싶어주었다!
55년동안 마오저동,떵샤오핑,쟝저민을 주요대표로 하는 중국공산당원들은 전국각민주인민을 이끌어 좌절뒤에 또 다시 좌절이 밀어닥치는 힘겨운 싸움을 하였으며, 세계가 놀라워하는 위대한 성과를 이루어내었다. 55년의 빛나는 과정은 우리들에게 가장 중요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결론을 일깨워주었다. :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강력한 영도하에 우리나라의 진정한 모습을 알고 세계흐름속에 적응하여 독립자주적으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를 이룩해낼 수 있다.
이번 세기의 첫 20년은, 우리나라에게는 반드시 굳건히 잡아야되는 중요전략기회의 시기이다. 우리는 자신감, 명료함과 용기를 가져야한다. 유리한 조건을 보며 미래에 대한 당당한 신념을 가져야한다. 충분한 준비로 미리 예상했거나 예상하지 못한 고난들을 극복해야한다. 앞으로 전진하며 강력하게 결집하여 계속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노선에서 전진하여야한다.
--- 우리는 발전을 행정의 최우선목표로 삼아야한다. 우리나라는 13억 인구의 개발도상국이며, 장기간 사회주의초보단계에 있었던 나라이다. 우리는 언제나 반드시 경제건설을 중심으로 하여, 발전적인 방법으로 경제성장의 문제를 해결해야한다. 발전에는 새로운 생각이 필요하다. 과학발전관에 대한 확고한 수립이 필요하며, "오대총괄(五个统筹)"를 끈기있게 유지하여 새로운형태의 공업화노선을 향해야하며, 경제사회의 전면적이고 유연한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해야한다. ; 인간을 최우선으로하여 인민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며, 전면적인 발전을 이루어내야한다.
(오대총괄(五个统筹) 이란? : 도시와 농촌의 발전, 지역발전, 경제사회발전, 인간과 자연의 조화된 발전, 국내발전과 대외개방을 각각 총괄한다는 개념으로, 지금 현재 중국이 가지고 있는 경제적인 문제의 총합이라고 할 수 있다. 조금만 생각해봐라. 이렇게 하겠다는건 이렇게 안되고 있다는 말과 동일하다.)
--- 우리는 개혁개방을 끈질기에 유지해야한다. 개혁은 끝이 없으며, 개발은 세계을 향해있다. 개혁개방은 현대화건설의 전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하다. 경제시스템의 개혁, 정치시스템의 개혁과 기타방면의 개혁을 계속 실천하여, 모든 이로운 요소를 조절하고, 개방과 생산력을 발전시킬때, 사회공평과 정의가 실현될 것이며, 모든 노동자과 건설자가 모두 경제발전과 사회진보의 과일을 나누어가질 수 있을것이다. 대외개방을 확대하여, 경제세계화와 세계과학혁명의 새로운 형세에 적응하며, 당대인류문명의 훌륭한 성과를 배우고 참고하여야 한다. 개방을 통해서만 하나의 국가, 하나의 민족이 끊임없이 진보할 수 있다.
-- 우리는 민주법제건설에 힘을 기울여야한다. 민주가 없을때 사회주의도 없다. 사회주의민주를 확대하기 위하여, 민주의 제도화,규범화,프로그램화 및 인민의 참여보장를 이루어야한다. 보다 안정된 법제를 위하여, 법을 통해서 나라를 통치하며, 사회주의법제국가를 건설하여야한다. 사회이익의 조절, 사회모순의 해결, 사회안정의 유지를 통하여 사회주의의 화목한 사회를 건설하여야한다.
-- 우리는 문화건설에 힘을 기울여야한다. 문화는 민족정신의 상징이다. 문화의 힘은 민족생명력,창조력과 응집력중에 깊이 녹아들어있다. 선진문화의 전진방향에 맞추어, 민족정신의 교육과 홍보에 온 입을 기울이며, 교육과학문화사업을 발전시켜야하며, 사상도덕을 굳건히 하고, 새로운 중화문화의 빛나는 업적을 위하여 모두가 노력하여, 인민이 용기있게 전진할수있는 강력한 정신동력과 지식체계를 만들어야한다.
-- 우리는 오랜기간동안 힘든 싸움을 하여야한다. "일하면 흥하고, 놀면 망하리" 각계 지도자간부들은 반드시 앞장 서 고난의 투쟁을 하여야하며, 살지행동을 통해서 당과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합쳐, 수많은 군중을 인도하여, 전진중의 고난을 극복하여야 한다. 반부폐투쟁의 깊고 오랜 투쟁을 위하여, 부폐분자를 강력히 처단하여야한다. 종합적으로 체계적으로 제도상으로 또한 근본적으로 부폐현상을 억제 예방하여야한다.
-- 우리나라는 각 민족인민의 대결집을 공고히 하여야한다. 결집은 곧 힘며 결집은 곧 승리다. 사회주의현대화건설은 반드시 수 많은 공인, 농민과 지식분자들을 의지하여야하며, 이 모든것이 결집되었을때 결집의 힘이 생긴다. 각민족의 결립을 강조하여야한다. 우리당과 각민주당파, 각인민결집체의 결집을 강화하여야한다. 전체사회주의노동자, 사회주의사업의 건설자, 사회주의 애국자와 조국통일의 애국자들이 대결집하여야한다. 전국 각 민족이 결립되어일어난가면 우리의 사업은 영원히 실패하지 않을 것이다.
중국공산당은 오랜 고찰과 시대에 맞춘 마르크스주의 정당이다. 당의 영도를 개선하여야만, 중국특생의 사회주의건설의 근본적인 보장할 수 있다. 우리는 당의 16회4중전회의 정신을 관철하여, 전면적으로 당의 행적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문군중과 혈육과 같이 친밀하게 지내며, 중국현대화건설을 책임지고 영도하는 위대한 사명을 완수하여야한다.
내빈여러분, 친구여러분, 동지여러분 :
중국은 평화발전노선을 견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종전과 같이 평화, 발전, 합작의 기치를 내걸고, 독립자주의 평화외교정책을 추구하며, 세계각국과 우호협력을 통해서 같이 발전해나갈 것입니다. 중국은 영원히 패권을 추구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패권주의와 강권정치 및 어떤 형식의 테러리즘도 반대합니다. 우리는 세계평화을 통해서 스스로 발전하며, 또 스스로 발전하여 세계평화를 촉진할 것입니다.
홍콩, 마카오특별행정구역 과 타이완동포여러분, 우리는 혈육입니다. 우리들은 계속 "일국양제(一国两制-하나의 나라지만 다른 제도를 운용한다)""강인치강(港人治港-홍콩인이 홍콩을 지도한다)""오인치오(澳人治澳-마카오인이 마카오를 지도한다)"의 고도의 자치방침을 관절하여, 특별행정구역의 기본법 보장 및 홍콩,마카오의 장기번영과 안정을 보장할 것입니다. 우리는 "평화통일(和平统一)、일국양제(一国两制)"의 기본방침과 "팔항주장(八项主张-장저민이 제출한 주장으로 홍콩 마카오 타이완등에 대한 주장입니다. 전문이 너무 길어서 생략하겠습니다^^:: )을 관절하며, "타이완독립"분열세력을 강력히 반대하며, 결코 흔들리지 않는 국가주권과 영토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조국의 완전한 통일이라는 신성을 목표를 반드시 실현하며, 반드시 실현됩니다!!
내빈여러분, 친구여러분, 동지여러분 :
올해는 우리나라의 발전과 개혁의 성과가 선명한 한해였습니다. 국가의 거시적인 조절을 통해 개혁개방을 확대하였고, 경제생활중에서 발생한 모순들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였으며, 경제의 안정되고 빠른 발절을 이루어냈으며, 앞으로의 발전과 개혁에 훌륭한 기초를 마련하였습니다.
앞으로 45년뒤, 우리나라가 건국 100년을 맞때가 되면, 세계 총인구의 40%의 국가가 기본적으로 현대화를 이루게 되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이룰 것입니다. 이것은 중국인민이 인류발전사업에 대한 중대한 공헌이 될 것입니다. 미래를 살펴보면, 일은 많고, 길을 멀리만 합니다. 우리는 후진타오동지를 총서기로하는 당중앙의 영도하여, 등소평이론과 "삼대대표(三个代表-장저민이 만든건데, 중국쪽에 관심있는 분은 다 아시겠고, 관심없는 분에게야 별 상관없으니..생략^^)"중요사상의 위대한 깃발 아래, 당의 16대정신을 관철하여, 시대에 부끄럽지 않은, 전대의 위대한 업적에 부끄럽지 않게 합시다!
지금, 저는 건의합니다 :
중화인민공화국성립 55주년을 위하여
조국의 번영과 각민족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중국인민과 세계인민의 우정화 협력을 위하여
이 자리에 오신 내빈, 친구 동지. 여러분의 건강을 위하여
건배!!!
바로의 중얼중얼
백수처럼 이것 잡고 번역하고 있었군요.(으윽!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시간이 좀 걸렸다는.ㅠㅠ) 사실 한국인들이 봐야될 대목은 딸랑 이 부분입니다.
중국은 평화발전노선을 견지할 것입니다. 우리는 종전과 같이 평화, 발전, 합작의 기치를 내걸고, 독립자주의 평화외교정책을 추구하며, 세계각국과 우호협력을 통해서 같이 발전해나갈 것입니다. 중국은 영원히 패권을 추구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세계의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패권주의와 강권정치 및 어떤 형식의 테러리즘도 반대합니다. 우리는 세계평화을 통해서 스스로 발전하며, 또 스스로 발전하여 세계평화를 촉진할 것입니다.
1)중국은 테러리즘을 반대해서 반대하는 것만은 아니다.
--> 중국에는 수 많은 소수민족들이 있으며, 특히 티벳과 위구르족들의 경우, 아직도 민족독립국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심심하면 테러행위를 하고는 합니다. 테러행위는 민간인을 살상한다는 면에서는 나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이 독립투사라고 불리우는 많은 분들 중에서 테러리스트가 아닌 분들이 있었습니까?
김구선생님은 지금으로 따지면 알카에다의 빈라덴입니다. 수 많은 테러행위를 배후에서 지원하고 조정한 인물이죠. 안중근의사사의 하얼빈사건도 어떻게 보면 테러행위일뿐입니다. 물론 안중근 의사님은 자신이 전쟁포로라고 주장하였지만, 당시 일본에서는 범죄행위라고 했죠. 지금의 소수민족들은 어떨까요? 우리의 과거를 생각하고, 지금 중국 소수민족의 심정을 생각해보시라는 의미입니다. 힘은 없지만, 자신의 입장을 말해야겠고....방법은 테러밖에......
2) 중국은 영원히 패권을 추구하지 않을 거라고?!
패권이라는 의미가 무엇일까요? 헤게모니아. 신현실주의나 신자유주의 모두에서 기본이 되는 단위는 국가입니다. 그리고 국가의 패권추구는 너무나 당연하게 여겨집니다. 그런데 중국은 패권을 추구하지 않겠다고?! 웃기고 있네+_+ 우리는 이 말을 오히려 더욱 주의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현재 중국이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주위국가의 경계심이 올라가자 이 말을 꺼내서 어떻게 분위기 조절해보겠다는 것입니다.
일단 타이완의 독립을 공공연하게 지지할 수는 없겠지만, 되도록이면 타이완독립쪽으로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어쩔 수 없이 통일쪽으로 가야된다면, 그 과정에서 한국과 북한의 통일의 완전한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할겁니다.
역사쪽에서야 동북공정의 이야기로 시끄럽기는 하지만 여러분이 할 일은 중국 욕을 하는 것보다는 더욱 정확한 역사를 스스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중국인들이 뭐라고 하였을때, 사료까지 들어가면서 당당하게 반론할거 아닙니까?!
3) 중국이 적이냐고?!
글세요. 적인지 아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합니다. 지금 현재 상당한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와의 위치적 관계나 역사적 관계를 통하여 생각해 보았을 때도 결코 놓쳐서는 안되는 시장입니다. 국제사회에서 영원한 아군은 없습니다.
우리는 중국을 연구하여 현금보유량 세계최대라는 최강 스쿠루지 쫌쌩이 중국인들의 손에서 돈을 왕창왕창 긁어모아야죠!!
10월 1일은 중국의 국경절이다. 중국인민은 중국공산당의 영도하에 100년넘는 인민혁명에서 위대한 승리를 하였다. 그리하여 1949년 10월 1일 중화인민공화국의 정식성립을 선포하였고, 중국역사상의 위대한 전환점중의 하나임이 분명하다. 1949년 9월의 정협(中国人民政治协商会议全国委员会,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위원회)1차1회회의상에서 10월 1일을 국경절로 정하였다.
바로의 중얼중얼 :
국경절은 중화인민공화국(중국)이 새워진 날을 기념하려고 만든 날이다. 한국과의 차이점을 말하자면, 이들은 10월 1일부터 근 10일간을, 다시 말해서 10월 10일까지, 내리 공휴일이다. 그런데, 이런 명절이 두개 더 있으니, 그것은 구정연휴와 노동절이다. 중국에서는 보통 구정연휴때 시골로 내려가기 때문에, 국경절은 여행의 황금기이다.
추석(중추절)과 같은 경우, 국경절과 기간이 겹치거나 혹은 조금 빠른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월병(한국의 전통한과와 비슷한 과자)를 대충 사먹고 넘겨버린다.
특히 이번 국경절의 경우, 후진타오체계로 완전 이양된 후의 처음 맞이하는 국가행사인만큼 신중을 기하고 있다. 일단 이 기간만 되면, 맨 위에 사진에 보이는 천안문광장으로 출입하는 것은 엄청나게 힘들게 된다. 왜냐하면, 중국에 산재되어있는, 특히 티벳과 위구르, 소수민족들이 독립을 위하여 테러행위를 자행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저 천안문광장 주변에는 온갖 국가중요시설 및 요인들이 머물고 있다. 더도말고 반경 5km만 초토화되면 중국은 휘청거릴 수밖에 없다.)
그 외에도 중국이 개혁개방을 외칠 수록 벌어지고 있는 빈부격차 역시 큰 문제점으로 이로 인한 범죄행위도 심히 문제시되고 있다.
중국은 지금 변하고 있다. 세계의 강대국으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수 많은 문제점들도 산재되어있다. 중국인들은 이 모든 고난을 이기고 당당하게 오성기를 휘날릴 수 있을까?
마오저동이 중화인민공화국의 성립을 발표한 장면
무식하게도 많이 모인다.
"中华人民共和国正式成立了!“
...이번에도 TV에서 마오저동의 이 말이 나오겠지...
뱀다리 : 한국인 유학생들은 저 기간에 뭐하냐고? 일단 왠만하면 여행다닌다. 10일연휴면 못 갈 곳이 없다.+_+ 물론 한국갔다 오는 넘들도 있다.그리고 저처럼 돈 없는 넘들은 그냥 북경에서 방콕을 하거나 알바찾아서 댕긴다....본인...돈만 충분했어도 여행가고 싶다!!!
xiaoxuan - Blog for 小玄子家
校园博客里人气越来越旺一点了!不过看的多了,评论交流的少了,看最新评论,还是有数的那几条。这似乎大大降低了博客的效用。我们博客的,就是要参与,每一个人都是博客的思想者。只有汇总我们的意思,从而产生一个总体的意义。
번역 : 학원블로그(블로그코리아같은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에서의 새글 숫자는 많아졌지만! 보는 사람만 많지, 덧글을 다는 사람은 적습니다. 새로운 덧글은 몇개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이것이 블로그의 효용을 줄이는거 같습니다. 우리 블로거들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한명 한명의 블로거들은 모두가 사상가(참여자)들입니다. 우리의 의견을 모여야 전체적인 의의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우리 의견이 모이고 모여야 진정한 블로그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것입니다.)
(역시 막가파 직역번역^^)
바로의 중얼중얼
이것을 보면서 "태터 멤버 답글달기 운동"이 생각난것은 우연일까요?
중국블로그나 한국블로그나 참여도의 문제는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저도 RSS로 구경만 하지 말고 답글달기를 생활화해야될거같군요.
.....그런데 말입니다. 하루 기본 100명접속인 제 블로그는 대체 왜!
덧글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거죠? 슬퍼요 저... (...사실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였지! 답글 달아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