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한반도 유사시에 미국항모가 동해안으로 근접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원래 황해는 잠수함이 우글우글 거리는 곳이라서 "사태시" 항모가 들어오기 애매한 곳이며, 항모를 통한 지원자체도 어차피 그다지 필요도 없고, 굳이 지원한다면 동해안을 통해서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현대해상전에서 항모보다 이지스함을 더 중요시 하는 이유를 알면 '대함 탄도 미사일'(ASBM)의 실전배치는 중요한 일이지만 그다지 큰 위협까지는 아니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터인데...
임금이 비싸져도 한국보다는 싼 상황이며, 중국정책의 특성상 중국현지생산이 아닐 경우 이래저래 피곤해지기에 한국으로 돌아온다는 것은 너무 비현실적인 발언이다. 임금을 생각한다면 인도나 동남아시아쪽으로 진출방향을 모색하는 것이 훨씬 더 합리적이라고 생각된다.
어차피 남북대화는 형식일 것이고 실리는 6자회담에서 찾아야할 것이다. 그리고 괜히 "단호한 대응"을 했다가 외교전에서 밀린 이명박 정부는 그동안의 강력전략을 "분명히" 재조정하기를 바란다. 적당히 분위기에 맞추어서 "대화"을 들고 나오는데, 이것이 만약 "그때 그때 전략"이라면 또 한번의 잘못된 승부카드가 될 것이다. 말로만 "중국,러시아 외교강화 필요"라고 하지 말고 실천을 보여주길 바란다. 임기 내내 사실상 "친미"일색이던 이명박 대통령이 그런 말을 해봤자 솔직히 말장난으로밖에...
北京安元鼎保安公司截访事件、
赵作海案、
福建法炜律师事务所被责令解散事件、
北京市变更部分行政区划事件、
李国喜(人大代表)工作室被撤销事件、
四川省巴中市白庙乡“全裸”财政事件、
陕西省国土厅协调会否决法院判决、
王鹏举报公务员考试作弊被刑事拘留案、
谢朝平出版作品被逮捕案、
首例艾滋病教师就业歧视案。
잘만든 2010년 중국을 끝내는 플레쉬영상이었다.
개인적으로 사례만 한국것으로 바꾸어도 한국에서도 그대로 통용될듯 하다.
县委书记熊抱女主持 追问“我是不是男人”(图)_网易新闻中心
한국의 상황으로 비유를 하자면, 한 시장이 KBS의 아나운서을 공식 행사장에서 포옹을 한 사건이다. 네티즌들은 성추행이자 색을 밝히는 시장이라고 비판을 하고 있고, 시장측은 어디까지나 시민들을 대표하여 우리 지역의 "열정"을 보여준 것이라고 한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바로의 중얼중얼 : 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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