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기독교도가 황야을 걸어가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굶주림에 미쳐버린 것 같은 거대한 흑곰이 튀어나왔다. 기독교도는 곧 잡아먹힐 것이라는 공포 속에서도 하나님에게 기도를 하였다.

"하나님! 저 흑곰이 기독교도가 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그런데 그 순간 흑곰이 갑자기 하나님에게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오늘도 일용할 양식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一位基督徒在荒野中行走,忽然看到一头大黑熊。那熊看上去似乎饿疯了,很显然它打算吃掉这位基督徒。基督徒在被吓得半死的同时仰头祷告道:“上帝啊,让这头熊变成一个基督徒吧!”随后他看到那头熊也开始仰头祷告:“感谢上帝赐我食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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