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가고
싶다!
재벌한테!
혹은 재벌 2세!
莉莉盒想找一个浪漫的男人做男朋友,又想找一个踏实的男人过日子。
和浪漫的男人去度假一定不会闷,莉莉盒很怕闷的,而且浪漫的男人会让自 己觉得青春不会白白过去,希望他能懂得音乐、绘画,要风趣,能逗莉莉盒笑,如果会写几首诗也挺好,衣着要比较出众,不一定要贵,但是要有些品味。莉莉盒觉 得自己能够配得上一个浪漫的男人,而周围的男人都不够浪漫。
但是,找个踏实的男人会更可靠些,至少不会骗自己,莉莉盒想,如果被一个不踏 实的男人给骗了,岂不是更加浪费了青春?如果是一个踏实的男人,应该会煮饭,有爱心,懂得体贴,自己发脾气的时候不会离开。说不一定谈着谈着,就结婚了, 结婚也没什么不好,这样的男人肯定会更体贴的,而不象有些人结了婚反而心淡了。还会爱孩子,恋家,这样也很好啊。
其实,在莉莉盒心里最底最底,不好意思说出来的是,她想嫁个有钱人……
릴리는 낭만적인 남자친구를 찾고 싶어합니다. 또 안정적인 남자와도 사귀고 싶어 합니다.
낭만적인 남자와 휴가를 가면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릴리는 재미 없는 것이 싫습니다. 그리고 낭만적인 남자는 자신의 청춘을 그냥 흘려 보내지 않았답니다. 음악이니, 그림을 비롯하여 다양한 취미와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릴리를 웃기는 유머감각도 있고요. 만약 시를 쓸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값싼 옷을 입어도 스타일이 살아나야 됩니다. 물론 품위도 있어야 겠죠. 릴리는 자신과 낭만적인 남자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위의 남자들은 모두 낭만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죠.
그러나 안정적인 남자가 훨신 든든합니다. 최소한 릴리를 속이지는 않을 테니까요. 그래서 릴리는 만약 바람둥이에게 속는다면 그것이야 말로 청춘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인 남자는 밥도 할 수 있고, 애정도 풍부하며, 다정하죠. 릴리가 히스테리를 부려도 언제나 곁에 있죠. 그리고 어느날 결혼을 한다고 해도 이런 남자는 더욱 더 자상하죠. 어떤 남자들처럼 결혼을 하고 비밀을 만드는 남자와는 다르겠죠. 또 아이를 이뻐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안정적인 남자가 어찌 않 좋을 수 없겠습니까?
사실 릴리가 부끄러우서 말하지 않는 시집가고 싶은 1순위는 재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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