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u는 프로그래밍 과정 없이 자신의 데이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시각화 할 수 있는 툴이다. 시각화 툴이기에 말이 필요 없다.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고, 하단의 동영상을 한번만 보셔도 모든 것을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4일의 무료체험판을 접해보실 수 있으며, 구매는 직접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http://www.tableausoftware.com/ko-kr
Tableau의 존재는 디지털인문학에 인문학자들의 토대데이터 구축에 대해서 강력하게 말해주고 있다. 데이터만 잘 만들면 시각화는 날로 먹을 수 있다.
어떠한 훌륭한 시각화툴이더라도 기본적인 데이터품질이 엉터리면 어떠한 분석도 불가능하다. 대놓고 말해서 엉터리 데이터베이스(표가 있는 한글문서, 온갖 행열 병합을 해놓은 엑셀 문서)가 판을 치는 현재의 인문학 데이터베이스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가 문제다.
'디지털인문학 > DH_DB'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동 학술 도구 관련 기본정보모음 (0) | 2014.07.21 |
---|---|
국내외 보건의료 빅데이터 현황 및 과제 (0) | 2014.07.19 |
[DH리뷰] 런던의 삶 - London Lives, 1690-1800 (0) | 2014.07.14 |
[DH리뷰] 편지공화국 - Republic of Letters (0) | 2014.07.11 |
[DH리뷰] 문화 시각화 - Visualizing Cultures (0) | 2014.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