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bleau는 프로그래밍 과정 없이 자신의 데이터를 다양한 방식으로 시각화 할 수 있는 툴이다. 시각화 툴이기에 말이 필요 없다. 직접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시고, 하단의 동영상을 한번만 보셔도 모든 것을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4일의 무료체험판을 접해보실 수 있으며, 구매는 직접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기 바란다.


Tableau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tableausoftware.com/ko-kr



Tableau의 존재는 디지털인문학에  인문학자들의 토대데이터 구축에 대해서 강력하게 말해주고 있다. 데이터만 잘 만들면 시각화는 날로 먹을 수 있다. 


어떠한 훌륭한 시각화툴이더라도 기본적인 데이터품질이 엉터리면 어떠한 분석도 불가능하다. 대놓고 말해서 엉터리 데이터베이스(표가 있는 한글문서, 온갖 행열 병합을 해놓은 엑셀 문서)가 판을 치는 현재의 인문학 데이터베이스을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가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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