两名护士穿着5000个避孕套制作而成的裙子的,向观众展示。

두명의 간호사가 5000개의 콘돔으로 만든 치마를 입고 있다.

5000个避孕套制作而成的裙子(两件一共5000个避孕套)吸引不少人  

두벌 다 합쳐서 5000여개라고 합니다. 저도 가까이 가서 보고 싶군요.

11月30日,厦门市某医院护士身着由避孕套做成的裙子,走上街头,向路人派发避孕套以及预防艾滋病的宣传材料。

콘돔으로 만든 옷을 입고 길거리에서 콘돔을 무료로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11月30日,厦门市某医院门前,用了1万个避孕套制作的“遏制艾滋,履行承诺”的巨幅宣传条幅。

1만개의 콘돔으로 만든 "에이즈를 예방하자" 캠페인 현수막입니다.

 

12월 1일은 세계에이즈의 날입니다. 이 날을 맞이하여 에이즈 실질 최다 보유국이라는 중국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열렸습니다. 위의 행사는 샤먼의 한 병원에서 실시한 에이즈 예방 활동입니다. 두명의 실제 간호사가 콘돔으로 만든 치마를 입고 길거리에서 콘돔과 에이즈 관련 안내문을 나누어주는 것이죠. 이 콘돔 치마는 해당 병원에서 2주일 동안 총 5000개의 콘돔을 사용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12월 1일은 국제 에이즈의 날입니다. 한국에서도 관련 행사가 열려야 되는데, 대선때문에 사람들에게 관심이 없군요. 해당 직업이 아니면 에이즈에 대해서 생각해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특별한 날을 통해서라도 사람들이 에이즈에 대해서 조금 이라도 더 알아야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에이즈 환자와 악수를 한다고 결코 에이즈에 걸리지 않습니다.  한국도 사회 인사들이 앞장 서서 에이즈 환자에 대한 홍보를 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에이즈 환자는 문란한 성생활때문에 오는 경우가 실제로는 거의 없습니다. 그 외에 주사 바늘이라던지 유전과 같은 본인의 선택이 아닌 불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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