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또다른 황사 이동중, 주초까지 영향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중국에서 또다른 먼지구름이 몰려오고 있다. 기상청이 21일 0시를 기해 경기와 인천, 강원 등지의
황사경보를 해제했지만 중국에서 또다른 ...
한국에서는 황사라고 한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모래폭풍沙尘暴라고 한다. 실제로 한국의 황사 따위는 중국에서 느끼기에는 산들바람이다. 중국에서 모래폭풍을 한 번 느껴보아라! 2002년도에 나는 세계가 멸망하는 줄 알았었다.ㅠㅠ
SK 그룹의 중국진출은 눈부시다. 그들은 정말 노력했다. 개인적으로 그들의 노력에 비하여 오히려 성과가 너무나 적다고 생각된다. SK 그룹 화이팅이다.
어차피 수주량 자체에서는 물량의 중국을 따라올 수 없다. 결국 한국이 승부해야되는 것은 중국이 따라오지 못하는 특수선박분야라는 것은 사실 예전부터 예상되었고 대비되었던 것이다. 일본은 중국과 연합하는 길을 택하였다. 그러나 한국은 중국과의 대결을 준비하고 있었다. 이 결과가 어떻게 될런지 진지하게 지켜보자.
....작작해라. 그럼 이씨조선은 중국인이 한국의 왕을 해먹은거라고 해도 될 것이다. 고대사를 현대사에 투영하지 좀 마라. 고구려사는 고구려인의 역사이고, 후연사은 후연인의 역사이다. 찌질대지 마라. 고구려인들이 지하에서 비웃는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조상이 왕이었으면 어떻고 황제였으면 어떤가?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여기의 우리는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이냐이다.
주의 : 재미있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해당 기사는 낚시이고, 저는 그 낚시에 낚인듯 합니다. 실제 해당 책의 내용은 엉터리 유사역사학이 아닌 제대로 된 방법론을 사용하여 그 동안 상대적으로 무시받았던 "한국역사가 규정하는 한국인 중에서 중국대륙에서 활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일단 책이름에 낚이고 기사에 낚인 저는 부끄러울 뿐입니다.
다만. 작가자신의 단편적인 글로 보이는 것도 여전히 고구려나 신라인들은 "한국인"으로 정의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서 "삼국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활동한 한국인들의 삶과 활약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최치원, 고선지, 기황후 등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인물이 등장하는가 하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사람도 다뤄진다."등등의 구절들에서 고구려인은 한국인이라는 공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단편적인 부분만 보았기에 추후 책을 구하여 정독을 하기 전까지는 일단 판단보류를 할 것이고, 그 전까지는 기사와 책제목에 낚인 것을 부끄러워 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닥파닥..ㅠㅠ
* 오늘은 과모임이 있어서 조금 늦게 돌아와서 이제야 올립니다. 사실 토요일이라서 별 뉴스도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황사라고 한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모래폭풍沙尘暴라고 한다. 실제로 한국의 황사 따위는 중국에서 느끼기에는 산들바람이다. 중국에서 모래폭풍을 한 번 느껴보아라! 2002년도에 나는 세계가 멸망하는 줄 알았었다.ㅠㅠ
SK그룹의 중국 진출 20년 성적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올해 첫 출장지는 중국이었다. 올해 최 회장의 중국 출장은 유난히 잦을 전망이다. 바로
SK그룹의 중국 사업을 총괄할 통합법인 'SK ...
SK 그룹의 중국진출은 눈부시다. 그들은 정말 노력했다. 개인적으로 그들의 노력에 비하여 오히려 성과가 너무나 적다고 생각된다. SK 그룹 화이팅이다.
中 1~2월 선박수주, 세계시장 절반 상회
(상하이=연합뉴스) 김대호 특파원 = 한국과 중국 조선업계가 새해 들어서도 세계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20일 홈페이지에서 ...중국황제 중에 한국인 있었다
고운의
할아버지는 모용씨 일족에 의해 중국으로 끌려갔다. 고운은 풍발과 장흥이 반란을 일으킬 때 우두머리로 추대돼 모용희의
뒤를 이어 황제 자리에 올랐다. ...
....작작해라. 그럼 이씨조선은 중국인이 한국의 왕을 해먹은거라고 해도 될 것이다. 고대사를 현대사에 투영하지 좀 마라. 고구려사는 고구려인의 역사이고, 후연사은 후연인의 역사이다. 찌질대지 마라. 고구려인들이 지하에서 비웃는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조상이 왕이었으면 어떻고 황제였으면 어떤가?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여기의 우리는 어떻게 어떻게 할 것이냐이다.
주의 : 재미있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해당 기사는 낚시이고, 저는 그 낚시에 낚인듯 합니다. 실제 해당 책의 내용은 엉터리 유사역사학이 아닌 제대로 된 방법론을 사용하여 그 동안 상대적으로 무시받았던 "한국역사가 규정하는 한국인 중에서 중국대륙에서 활동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일단 책이름에 낚이고 기사에 낚인 저는 부끄러울 뿐입니다.
다만. 작가자신의 단편적인 글로 보이는 것도 여전히 고구려나 신라인들은 "한국인"으로 정의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예를 들어서 "삼국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에서 활동한 한국인들의 삶과 활약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최치원, 고선지, 기황후 등 우리에게 비교적 익숙한 인물이 등장하는가 하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사람도 다뤄진다."등등의 구절들에서 고구려인은 한국인이라는 공식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단편적인 부분만 보았기에 추후 책을 구하여 정독을 하기 전까지는 일단 판단보류를 할 것이고, 그 전까지는 기사와 책제목에 낚인 것을 부끄러워 할 것으로 보입니다. 파닥파닥..ㅠㅠ
* 오늘은 과모임이 있어서 조금 늦게 돌아와서 이제야 올립니다. 사실 토요일이라서 별 뉴스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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