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빵왕에서는 핸드폰의 WAP을 이용한 생활 검색을 선보였습니다. 해당 제품은 GPRS, CD 혹은 MA1x(...뒷부분은 먼 소리인지-_) 가 내장된 핸드폰에서는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핸드폰만 있다면 의식주 및 문화생활을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서비스는 한국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있었습니다. 그럼 중국어로만 바꾸어서 충분히 진출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걸 보고 기회가 날아갔다고 하는 것이죠.
단 현재까지 지원하는 방식은 자동적으로 위치정보를 받기보다는 원하는 지역을 자세하기 사용자가 입력을 해야된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는 위치추적으로 자동적으로 사용자의 위치를 알 수 있는 기능이 있는 유사한 서비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당 업체가 후다닥 중국 시장에 진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중국는 5.2억의 핸드폰 사용자가 있으며, 2007년 12월 31일까지 휴대폰으로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는 무려 5040만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어떠한 회사도 이러한 생활검색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중국은 기회의 땅입니다. 그만큼 시기가 중요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해당 업체가 후딱 진출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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