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왕은 한국으로 보면 다음이나 네이버에 견줄만큼 강력하고 방대한 포탈싸이트이며, 이 속에서는 중국에서 博客(보커)라고 불리우는 블로그를 지원하는 싸이트도 있다. 그리고 중국의 타 메타 싸이트도 그렇지만, 시낭왕을 보면 이른바 사회 저명 인사에 대한 초빙?!이나 등록?!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어느 대학 교수는 물론이고, 시인, 작가, 정치가 등등 온갖 사람들을 초빙해서 메인에 띄워버린다. 이러한 아이디어는 한국에도 도입해도 매우 좋을 듯 하다. 혹자는 이러한 오프라인의 유명인사에 대한 밀어주기가 블로그 자체의 자율성이나 개방성, 혹은 비권력성을 해친다고 말할지도 모르나, 아직도 블로그를 잘 접하지 못하는 일반 사람들(아직도 싸이월드가 대세다-_;;)에게 이러한 유명인의 유치는 매우 바람직한?! 결과를 나타낼 수 있으며, 특정 포탈-메타 싸이트는 위의 오프라인 인사의 글을 보러 자주 접속할 가능성이 많다. (통계는 내보지 않았지만 말이다-0-)
상단 메뉴의 구성 : 오락 / IT / 독서 / 자동차 / 경제 / 교육 / 부동산의 분류
그 외에 최근 문장과 블로그 순위와 핫 블로그. 마지막으로 특별토론이다.
이중에서 특별토론 코너는 아직 블코나 올블에서 특정적으로 행하고 있는 않다.(아예 안한다는 것은 아니다.) 물론 태그를 통한 자동적인 블로거들의 의식 반영도 좋으나, 특정한 사태 (머...당장 생각나는건 동북공정)와 같은 것에 대한 특별 토론같은 항목을 넣어보는것도 괜찮을 것이다.
점차 블로그가 유행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블로그에 대해서 잘 모든다면 내가 이전에 ㅤㅆㅓㅅ던 문장을 참고하기 바란다. : 블로그는 무엇인가?
자신의 계정과 도메인이 있는 사람이면,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블로그프로그램을 설치하면 된다. 만약 계정을 살 마음이 없다면, 지금부터 제가 소개하는 무료블로그를 추천한다.
1。블로그중국
블로그중국은 IT분석가(평론가) 방씽똥(方兴东)이 2002년 8월에 설립한 지식인사용자들의 싸이트다. 근 천명의 블로그전문 작가들과 만여명의 평론사용자들의 집합장소이며, 독자가 하루평균 50에서 60만명에 이르고 있다. 종사자들이 언제나 10여명이 있다. 현재, 꾸준히 증가하고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내용의 영향력이 막강하다.
2。Blogbus
BlogBus.com는 국내 최초로 무료블로그를 제공한 곳이다. BlogBus는 간단, 쉬움, 개성화를 지향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서비스 내용이 충실하고 막강하여, 많은 블로거들이 자신의 주 활동무대로 활용하고 있다. 주요 특징은 :
글의 숫자를 제한하지 않는다.
전의 포스트를 보충할 수 있다.
자기 마음대로 스킨수정이 가능하다(본인 창작이나 제공하는 것이나)
충분한 수량의 사진 자료를 이용할 수 있다.
손 쉽게 블로그의 내용을 이동할 수 있다.
이메일를 통한 새글알림 서비스를 하며, 새로운 글을 고칠 때, 지정된 이메일로 자동으로 통지된다.
3。중국블로그망
나는 아직 써보지는 않았지만 소개를 하자면, 위의 2개보다는 못하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생각했을 때 이미지블로그라는 것 외에는 다른 점이 없다.
4。중국 IT의 하루하루
Donews는 2000년 4월에 설립되었다. 반년이라는 시간만에 중국에서 가장 큰 IT관련 토론장이 되었다. 현재 그들은 3.2만명의 편짐자, 기자, 자유기고자 및 IT산업인력의 전문작가와 토론장 사용자가 존재한다.
5。블로그 동력 (추천)
블로그 동력은 대다수의 중문사용자를 위한 중문블로그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로그사용자싸이트다. 이것은 인터넷블로거들이 협력과 협조를 통해서 만들어진 블로그서비스이다. 중문블로거 사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간편한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로그동력은 2003년 8월에 만들어졌으며, Rever와suasalito가 공동으로 개발한, JAVA상에서 구동되는 중문블로그서비스의 싸이트다. 블로그동력의 개발자들은 새로운 기술과 인재를 몰고와서, 계속되는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더욱 완벽해지고 있으며, 강력하고 안정적인 중문블로그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블로그동력은 사용자를 중심으로 무료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다방면의 개인사용자싸이트(Personal Portal)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6。삼엽블로그(3가지 잎의 브로그)
새로 만들어진 블로그서비스싸이트다. 별로 알고 있는 바가 없다.
7。블로그수(블로그를 자수하다)
2004년 9월에 새로 생겨난 블로그서비스싸이트다. 세계의 몇 개 블로그 자료들을 가지고 있으며, 강력한 기술력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문학과 이미지블로거들이 특히 좋아하며, 서부계획지원자 가족들의 싸이트(www.wew.cn)에서 시작되었다. 개인이 스스로 관리하는 싸이트이며, 강력한 발전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blog.sh는 중문블로그를 위하여 강력한 기능과 2개의 독립적인 싸이트주소를 제공하며, 4.5G의 세계급의 서버는 안정적이며 간편한 블로그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서 강력하고 안정적인 중문블로그시스템을 만들었다. blog.sh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무료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들의 다방면의 개인사용자 서비스(Personal Portal)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blog.sh의 독립적인 자원를 믿어도 좋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blog.sh/를 참고하기 바란다.
7。블로그 용(드레곤)
BlogLong2.0이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였다. NativeBlog를 핵심으로 채택하여, 더욱 안정적이고 간편하다. 새 BlogLong은 아직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더욱 많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래된 버전의 사용자들은 새로 등록하여 사용해야하며, 검사기가 조금 불편하다.(검사기가 뭔지는 저도 이것을 사용 안해서 모르겠군요?!)
8。중국교육블로그망
아마도 교육내용 중심이 많다.
더 자세한 소개는 http://www.liseng.com 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Blog.S
바로의 중얼중얼
한국에서는 누가 이런 포스트 안 만들까나? 네이버 싸이(페이퍼-_;) 야후 등등의 비교분석말이다. 자신의 개정을 운영중이며, 포탈에 편입되기는 싫으니 어차피 나랑 상관없다라고 빡빡 우겨보는 바이다.^^
BLog전민속보
Blog는 분명 인터넷에서 점차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현재 대만의 유력한 시작싸이트인 蕃薯藤 에서도 Blog전민속보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다시 말해서 Blog의 보조신문서비스이다. 우리의 Blog를 등록하면 우리의 포스트가 蕃薯藤에서 제공하는 Blog전민속보 서비스에 등록된다. 또한, 蕃薯藤신문은 RSS신문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안타깝게도 Blog전문속보의 내용은 제공하지 않는다) 한번 사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다.
한국으로 따지면 "다음"과 같은 싸이트라고 할 수 있는 대만의 蕃薯藤에서 블로그을 이용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기존에 제공하는 신문서비스에 "전민속보"라는 개념으로 추가시켜놓은 것입니다. 지금 현재 올코에서 진행시키고 있는 "분류"개념과 비슷하지만, 기존의 뉴스들과 병렬되게 배치되어있어서 사회동향과 그에 대한 블로거들의 생각들을 보기가 더욱 좋게 되었있습니다.
올블에서 계획하는 "분류"개념도 대박으로 성공해서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곳에서 따라 하면 이와 비슷하게 될 듯 합니다. 그렇게 되면 초딩의 유입으로 블로그가 개판이 될지도 모르지만, 그 만큼 훌륭한 분도 모이셔서 더욱 알찬 포스트들이 있을 것을 기대해봅니다.(비관주의라서 그런지 몰라도, 개판된다에 올인-_)
바로의 중얼중얼
원래 날나리허접번역입니다!!(이젠 당당하군-_-;;) 중국대륙에서 사용하는 간자체가 아니라 번자체여서 조금은 피곤합니다. 못 알아보는 것은 아니지만, 왠지 읽으면서 뭔지 모를 거부감이 생겨버립니다. 한국사람이 조선족이 적어둔 말을 읽는 기분과 비슷합니다. DJ님 블로그에 올라오는 좋은 포스트들은 주기적으로 번역을 하겠습니다. 세계블로거와 다 같이~~
감기기운은 여전합니다. 이 글을 쓰는 도중 어머니에게 국제전화가 왔는데, 전혀 안 아픈 척 했습니다. 전화를 끊은 뒤의 느낌은 아실 분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아픈데 미친척 하고 맥주나 마실까 하는군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