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문학기금(NEH)은 디지털인문학 주제 발전을 위한 기관 지원금(Institute for Advanced Topics in the Digital Humanities)을 통하여 "인문학의 위기" 속의 미국 각 대학들이 디지털인문학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을 설립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그 결과 하나 둘씩 "디지털 학문센터(Digital Scholarship Centers)"가 등장하고 있다. 


브라운대학교 디지털스튜디오 기획안.



미국의 디지털 학문 센터는 기존의 인문학자나 학생들에게 디지털인문학 방법론을 지원하기 위하여 만들어졌다. 그렇기에 디지털 프로젝트 기획 지원, 전문 소프트웨어 및 도구 사용방법 교육 및 지원, 개발 메타 데이터 교육 및 지원, 관련 기술 표준 정보 제공 및 상담, 지적 재산권 정보 제공 및 상담등 디지털인문학 전 영역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인 실제 사례와 현황은 "Trends in Digital Scholarship Centers"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아니! 보면 안된다. 부러워서 몸부림을 치게 될 것이다. ㅠㅠ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