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인터넷상거래 회사인 땅땅(DADA 当当)은 나스닥 상장을 위하여 SEC에 올린 문건을 통해서 최초로 그 재무데이타가 공개되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총영업액은 14.6억위엔(2.17억 달러)이고, 순이익이 1692억만위엔(253만 달러)였다. 2010년 9월 30일까지의 총영업액은 15.7억위엔(2.35억 달러)이고, 순이익은 1420만위엔(212만 달러)로 나타났다.

1. 3분기 영업수익은 6.07억위엔으로 동기대비 55.9% 성장.

단위-1000위엔 빨간색-영업수익 보라색-연계대비성장 노란색-동기대비성장



2. 3분기 순수익은 3271.4만위엔으로 동기대비 294% 성장.
단위-1000위엔 녹색-순이익 보라색-연계대비성장 노란색-동기대비성장



3. 3분기 운영자본은 4.52억위엔으로 동기대비 48.5% 성장.
단위-1000위엔 주황색-영업자본 보라색-연계대비성장 노란색-동기대비성장



4. 3분기 총이익1.54억위엔으로 동기대비 82% 성장.


위의 수치를 통해서 우리는 땅땅왕이 꾸준히 발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관구워지 (易观国际 Analysys International)의 보고서에 따르면 2009년 중국 인터넷상거래는 107% 증가하여 2527.7억위엔(약380억 달러)에 이르렀다. 그에 비하여 1위 회사인 알리바바(阿里巴巴)에 밀려서 성장율이 약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2009년 미국에서는 4%의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서 물건을 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오직 1.98%만이 인터넷을 통해서 구입을 하였고, 이는 아직도 발전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이야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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