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여행 당시에 수첩에 적어내려간 아날로그를 디지탈로 만드는 작업이다.


대중교통은 한국이 좋다 ^^
대체 누가 유럽의 대중 교통이 좋다고 했던가?! 절대 아니다. 유럽의 도시는 작다. 잘해야 한국의 한 "구"정도이다. 그리고 지하철이 있다. 더럽다-_-;; 트램이라는 것도 있다. 이건 한국에 없는데... 이 이야기를 다음에 다시하지.

그리고 로마 지하철은 도둑의소굴이 맞다.-_-;; 슬기도 당할 뻔했다. 식당 아들 이야기로는 그런 애들은 이탈리아 애들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아프리카 내지 동유럽애들이란다.

아! 식당아들 넘^^ 뭐라고 할까? 이탈리아에서만 10년이란다. 이제 고작?! 4년째인 나지만 이른바 유학이라는 입장에서 상당히 마음이 맞았다고나 할까? 특히 존대말 부분은 말이다. 이 이야기는 나중ㅇ에 길게-- 근데 왜 날 26으로 본거야? 크어어어!!!


아! 그리고 그 대구자매팀-_-;; 을 또 만났다. 재동엉님 이야기도 했고, 역시 난 사람 만나는 것을 상당히 좋아하나보다. 크윽-_-;; 그넘의 심리테스트 생각난다.


중요한 순거가 친구 꿈 애인 자신 일-_-;;


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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