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보복외교' 에 굴욕당한 일 '백기투항'
일본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의 영해를 침범했다며 구속해 조사해오던 중국 어선 선장을 석방하기로 24일 전격 결정했다. 일본의 이런 결정은 중국이 대화를 ...
일본이 백기투항을 했다고 보도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외교에서는 표면적인 것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내면적인 실익도 계산을 해보아야한다. 본인의 예상으로는 중국은 이번 사건을 큰 승리로 홍보하면서 국내언론을 잠재울 것이고, 그 외의 센카쿠에 대한 다른 행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전에 언급했듯이 중국은 체면을 차렸기 때문이다. 이는 중국이 잠정적으로 일단은 일본의 실효적 지배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이것이 백기투항이라면, 처음에 중국의 요구를 묵살하고 오히려 선장의 구속기간을 연장한 일본정부는 중국을 엿먹인 것이겠지. 그리고 그래서 중국정부도 발끈해서 사태가 이지경에 이르렀던 것이기도 하지만....
일본이 백기투항을 했다고 보도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 외교에서는 표면적인 것도 중요하기는 하지만, 내면적인 실익도 계산을 해보아야한다. 본인의 예상으로는 중국은 이번 사건을 큰 승리로 홍보하면서 국내언론을 잠재울 것이고, 그 외의 센카쿠에 대한 다른 행동은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왜냐하면 전에 언급했듯이 중국은 체면을 차렸기 때문이다. 이는 중국이 잠정적으로 일단은 일본의 실효적 지배를 인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이것이 백기투항이라면, 처음에 중국의 요구를 묵살하고 오히려 선장의 구속기간을 연장한 일본정부는 중국을 엿먹인 것이겠지. 그리고 그래서 중국정부도 발끈해서 사태가 이지경에 이르렀던 것이기도 하지만....
'희귀금속 무기화' 대비 필요
[이데일리TV 권세욱 기자] 동중국해를 둘러싼 중국과 일본의 영토 분쟁은 이제 경제분야로까지 확산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미국과 일본의 해외언론들은 ...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고 있는데 티벳은 희귀금속의 보물창고이다. 중국이 티벳을 놓치지 않으려는 이유는 인도와의 완충지 확보 이외에도 희귀금속이라는 실익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희귀금속까지는 아니지만 수 많은 매장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 북한이다. 그리고 한국의 외교가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북한의 매장자원을 교류를 통해서 확보할 길 자체를 거의 완전히 막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최근 분위기는 나름 괜찮아지기에 일단 지켜봐야겠다.
많은 사람들이 의외로 잘 모르고 있는데 티벳은 희귀금속의 보물창고이다. 중국이 티벳을 놓치지 않으려는 이유는 인도와의 완충지 확보 이외에도 희귀금속이라는 실익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희귀금속까지는 아니지만 수 많은 매장자원을 가지고 있는 곳이 북한이다. 그리고 한국의 외교가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북한의 매장자원을 교류를 통해서 확보할 길 자체를 거의 완전히 막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도 최근 분위기는 나름 괜찮아지기에 일단 지켜봐야겠다.
제주도 경유 한중일 해저터널 제안
최근 우리 정부는 한국, 중국, 일본을 연결하는 해저터널에 대해 검토를 시작했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민간이나 지자체 수준에서 논의되던 것이 이젠 중앙 정부에서 ...
본인은 해저터널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찬성을 한다. 혹자는 종착역이 부산이 아닌 일본이 되기에 반대한다고 하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상징성일뿐이다. 실익을 보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동북아의 허브로서 성공하고 있는 인천공항의 사례를 생각해보자. 이제 한반도 전체가 인천공항처럼 동북아의 허브가 되는 것이다.
北京豪华堵车阵容
베이징은 현재 중국어 장난으로 首堵라고 불리고 있다. 이는 베이징이 수도여서 首都라고 써야되지만, 수도의 도와 같은 발음인 차가 막히다의 堵을 이용해서 "가장 차가 막히는 곳"이라고 풍자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베이징의 이런 교통체증은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차피 강도높은 억제정책은 불가능하고, 지하철과 버스의 시스템도 낙후되어 있어서 당분간은 해결될 가능성은 요원하다.
谢朝平写作《大迁徙》 关注渭南移民问题
본인이 지금 번역할까 하는 책이다. 싼먼샤댐 건설로 인하여 이주를 하게 된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애정이 넘치는 문장으로 표현한다. 더 재미있는 것은 자비로 이 책을 출판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지방정부에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이것만 보아도 이 책의 내용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미국의 빈민이 중국의 빈민보다 많다. 이상한가? 하지만 통계로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부분이 통계의 맹점이다. 미국에서 빈민의 기준은 연간 개인소득이 10956달러(7만위엔) 이하를 말한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785위엔으로서 미국의 빈민은 중국의 빈민보다 100배정도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아무리 물가를 생각해도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 글은 숫자만 빼서 다시 써도 될것 같은데...귀찮아서-_-)
바로의 중얼중얼 : 친구녀석을 만나러 간다.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술 마시러 나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렇게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이 글을 올리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평소에도 이 시간에 올리는 것이 더 좋을것 같기도 하다.
외할머니는 돈이 어느 정도 있으시다. 거부까지는 아니시지만 남은 인생 사시는데 별 문제가 없다. 그런데 그넘의 건강검진을 아주 오래전에나 받으셨단다. 그 몇 십만원이 아까워서 말이다. 본인은 거의 1년, 늦어도 2년에 한번씩은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건강검진은 비록 몇 십만원으로 비싸지만 병을 늦게 발견하면 비용만 그 몇십배! 몇 백배가 나가고, 그 외에 수 많은 손실이 있게 된다. 제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좀 받읍시다...넵?!
막말로 돈 많이 벌어서 일찍 죽으면 어쩌잔 겁니까?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본인은 해저터널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찬성을 한다. 혹자는 종착역이 부산이 아닌 일본이 되기에 반대한다고 하는데, 이는 어디까지나 상징성일뿐이다. 실익을 보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동북아의 허브로서 성공하고 있는 인천공항의 사례를 생각해보자. 이제 한반도 전체가 인천공항처럼 동북아의 허브가 되는 것이다.
北京豪华堵车阵容
베이징은 현재 중국어 장난으로 首堵라고 불리고 있다. 이는 베이징이 수도여서 首都라고 써야되지만, 수도의 도와 같은 발음인 차가 막히다의 堵을 이용해서 "가장 차가 막히는 곳"이라고 풍자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베이징의 이런 교통체증은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어차피 강도높은 억제정책은 불가능하고, 지하철과 버스의 시스템도 낙후되어 있어서 당분간은 해결될 가능성은 요원하다.
谢朝平写作《大迁徙》 关注渭南移民问题
본인이 지금 번역할까 하는 책이다. 싼먼샤댐 건설로 인하여 이주를 하게 된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애정이 넘치는 문장으로 표현한다. 더 재미있는 것은 자비로 이 책을 출판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지방정부에게 말도 안되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이것만 보아도 이 책의 내용이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을 것이다.
蒋萌:“美国穷人比中国多”你信吗?
미국의 빈민이 중국의 빈민보다 많다. 이상한가? 하지만 통계로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 부분이 통계의 맹점이다. 미국에서 빈민의 기준은 연간 개인소득이 10956달러(7만위엔) 이하를 말한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785위엔으로서 미국의 빈민은 중국의 빈민보다 100배정도 더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아무리 물가를 생각해도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 글은 숫자만 빼서 다시 써도 될것 같은데...귀찮아서-_-)
바로의 중얼중얼 : 친구녀석을 만나러 간다.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술 마시러 나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렇게 평소보다 이른 시간에이 글을 올리게 되었다. 생각해보니 평소에도 이 시간에 올리는 것이 더 좋을것 같기도 하다.
외할머니는 돈이 어느 정도 있으시다. 거부까지는 아니시지만 남은 인생 사시는데 별 문제가 없다. 그런데 그넘의 건강검진을 아주 오래전에나 받으셨단다. 그 몇 십만원이 아까워서 말이다. 본인은 거의 1년, 늦어도 2년에 한번씩은 건강검진을 받고 있다. 건강검진은 비록 몇 십만원으로 비싸지만 병을 늦게 발견하면 비용만 그 몇십배! 몇 백배가 나가고, 그 외에 수 많은 손실이 있게 된다. 제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 좀 받읍시다...넵?!
막말로 돈 많이 벌어서 일찍 죽으면 어쩌잔 겁니까? 1년에 한번씩 건강검진!!!
'중국이야기 > 바로의 중국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9월 28일 바로의 중국비평 (2) | 2010.09.28 |
---|---|
9월 27일 바로의 중국비평 (4) | 2010.09.27 |
9월 23일 바로의 중국비평 (4) | 2010.09.23 |
9월 22일 바로의 중국비평 (6) | 2010.09.22 |
9월 20일 바로의 중국비평 (6) | 2010.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