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성장엔진` 중국, 제동걸리나..곳곳에 걸림돌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지난 달 중국의 무역흑자 규모가 1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 둔화 우려가 고개를 들고 있다. ...
중국의 고속성장은 슬슬 한계에 다다른듯으로 보인다. 그리고 빈부격차를 발생시키는 과거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은 공산당내에서도 수정이 필요하다고 인식되고 있다고 여겨지기에 이러한 고속성장은 분명히 둔화되리라 생각된다. 문제는 고속성장 모델이 복지중심으로 변하는 과정을 무사히 넘기느냐이지 않을까? 물론 복지 중심으로 무사히 경제 모델이 넘어갈 수 있는지부터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말이다.
중국과 타이완간의 FTA는 한중간의 FTA에 필요한 이유중에 하나로 부곽된다. 다만 이런 기업들의 위기감에 압박을 느껴서 얼렁뚱땅 대충 FTA 협정을 맺는 것에는 반대한다.
.....그냥 본인 느낌인데 부동산 문제로 중국 주식이 너무 심하게 흔들리기에 안정화 차원에서 벌어지는 언론 플레이로 느껴진다.
과거와는 다르게 빠르게 세계의 재난재해를 접할 수 있어서 마치 세계종말이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세계종말 어쩌고 하는 말에 미혹되지 마십시오. 다만 인간은 최소한 아직 자연을 감히 정복할 수 없다는 것은 겸허하게 인정하고, 자연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변하기를 바랍니다.
바로의 중얼중얼 : 사실 최근 중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이야기 중에 하나가 중국 만담의 대가 꾸워더깡郭德纲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그런데 중국친구들 조차 제대로 사건 과정과 내용을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게 꼬여있고, 사실이 무엇인지도 불투명하다. 혹시 해당 사건에 관심이 있는 분은 직접 글을 쓰셔서 투고해주셨으면 한다. 본인으로서는 지금 정보로는 설명은 고사하고 판단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
중국의 고속성장은 슬슬 한계에 다다른듯으로 보인다. 그리고 빈부격차를 발생시키는 과거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은 공산당내에서도 수정이 필요하다고 인식되고 있다고 여겨지기에 이러한 고속성장은 분명히 둔화되리라 생각된다. 문제는 고속성장 모델이 복지중심으로 변하는 과정을 무사히 넘기느냐이지 않을까? 물론 복지 중심으로 무사히 경제 모델이 넘어갈 수 있는지부터가 의심스럽기는 하지만 말이다.
기업 25% “차이완 시대 개막에 위기감”
국내업체 4곳 중 1곳은 중국-대만 간 경제협력기본협정(ECFA) 체결로 위기감을 느끼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중국과 대만은 지난 6월29일(현지시간) 중국 충칭 ...
중국과 타이완간의 FTA는 한중간의 FTA에 필요한 이유중에 하나로 부곽된다. 다만 이런 기업들의 위기감에 압박을 느껴서 얼렁뚱땅 대충 FTA 협정을 맺는 것에는 반대한다.
뉴스코프, 中 TV 채널 3개 매각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언론기업 뉴스코퍼레이션(이하 뉴스코프)이 중국에서 운영하는 TV 채널 3곳의 지배지분을 중국 정부가 투자한 펀드에 넘기고 있다. ...
물론 가장 기초적인 이유는 이익이다. 어떤 기업이든 이익이 우선이다. 그러나 서양권이 제국주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이유는 미디어가 그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번 후퇴에 중국의 미디어 통제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南水北调中线工程6万多移民将外迁
몇몇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중국의 난수이베이띠아오와 4대강을 비교하면서 4대강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그런데 중국의 난수이베이띠아오는 기본적으로 한국의 산악지형이 아닌 평지를 가로지르는 것이며, 현재 베이징일대는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심각한 물부족현상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계획은 2003년부터 천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홍수나 물문제를 위한 4대강 사업에는 본인도 찬성 하지만, 제대로된 환경영향검토도 없이 빨리빨리만 외치고 있는 현재의 4대강 사업에는 결코 찬성할 수 없다.
7月份全国大中城市房价同比上涨10.3%물론 가장 기초적인 이유는 이익이다. 어떤 기업이든 이익이 우선이다. 그러나 서양권이 제국주의 소리를 들으면서도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는 이유는 미디어가 그 책임을 다하려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이번 후퇴에 중국의 미디어 통제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南水北调中线工程6万多移民将外迁
몇몇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중국의 난수이베이띠아오와 4대강을 비교하면서 4대강의 필요성을 역설한다. 그런데 중국의 난수이베이띠아오는 기본적으로 한국의 산악지형이 아닌 평지를 가로지르는 것이며, 현재 베이징일대는 한국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심각한 물부족현상이 벌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계획은 2003년부터 천천히 이루어지고 있다.
그렇기에 홍수나 물문제를 위한 4대강 사업에는 본인도 찬성 하지만, 제대로된 환경영향검토도 없이 빨리빨리만 외치고 있는 현재의 4대강 사업에는 결코 찬성할 수 없다.
.....그냥 본인 느낌인데 부동산 문제로 중국 주식이 너무 심하게 흔들리기에 안정화 차원에서 벌어지는 언론 플레이로 느껴진다.
实拍舟曲淤泥遍地惨状 大半个城区被淹
과거와는 다르게 빠르게 세계의 재난재해를 접할 수 있어서 마치 세계종말이 온 것 같은 분위기를 느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세계종말 어쩌고 하는 말에 미혹되지 마십시오. 다만 인간은 최소한 아직 자연을 감히 정복할 수 없다는 것은 겸허하게 인정하고, 자연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변하기를 바랍니다.
바로의 중얼중얼 : 사실 최근 중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이야기 중에 하나가 중국 만담의 대가 꾸워더깡郭德纲에 관련된 이야기이다. 그런데 중국친구들 조차 제대로 사건 과정과 내용을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복잡하게 꼬여있고, 사실이 무엇인지도 불투명하다. 혹시 해당 사건에 관심이 있는 분은 직접 글을 쓰셔서 투고해주셨으면 한다. 본인으로서는 지금 정보로는 설명은 고사하고 판단조차 제대로 할 수 없다.
'중국이야기 > 바로의 중국비평' 카테고리의 다른 글
8월 12일 바로의 중국비평 (1) | 2010.08.13 |
---|---|
8월 11일 바로의 중국비평 (0) | 2010.08.12 |
8월 9일 바로의 중국비평 (2) | 2010.08.10 |
8월 6일 바로의 중국비평 (6) | 2010.08.06 |
8월 5일 바로의 중국비평 (9) | 2010.0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