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돌아온 잡담 타임입니다. 원래도 잡담 아니었냐고요? 음하하하...너무 예리하십니다. 어찌되었든 저찌되었든 일단 잡담을 시작해 봅니다. 이런 글에서 논리적인 것을 바라시는 분은 설마 없으시겠죠?
1) 왜 넌 그렇게 사진을 안 올리니.
저 사진 많이 찍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나름 좋아합니다. 그러나 정작 제 블로그는 "글"로만 도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끽해야 스크린샷 올리는 정도입니다. 왜 그럴까요? 별것 없습니다. 죽어라 해도 고쳐지지 않는 귀치니즘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전 보통 사진을 찍고서는 한달에 한 번 정도나 컴퓨터로 옮긴답니다. 특별히 중요한 일이 아니면 말이죠. 옮겨서 사진 수정을 하느냐? 그냥 폴더 이름만 적당히 붙여서 쌓아둡니다. 기본적인 사진수정처리도 안합니다. 이런 녀석이 잘도 사진을 블로그에 올릴 크기로 조정하겠습니다. 그것도 귀찮습니다.(...써놓고 보니 정말.......숨은 왜 쉬냐? 귀찮을텐데라고 하셔도 할말이 없겠군요.)
더 큰 문제는 그렇게 수정을 해도 올리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티스토리의 노력으로 예전에 비해서는 빠른 업로딩이지만 그래도 중국에서는 느립니다. 솔직히 한밤중이나 새벽에나 업로딩이 원활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진 업로딩은...귀찮습니다. -_-
무엇보다...전 텍스트를 사랑하거든요. 음하하하^^::::
2) 왜 맨날 IT만 올리냐고요?
....솔직히 쉽거든요-_-;; 일단 역사는 전공이다보니 오히려 못 올립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되도록 안 올립니다. 왜냐하면 틀리면 그 쪽팔림은 상상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확인작업도 해야되고 그래야합니다. 그럼 시간 걸립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왠만하면 10분내로 글을 다 쓴다고 공언하고 다니는 녀석입니다. -_-;; 그런 녀석에게 저런 삽질을 하라고 하면...취미생활인 블로그을 일로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역사학도로서의 의무감으로 가끔 불타올라서 올리기는 합니다만-_-;;; 머;;;
일반적인 생활 이야기는 올리기야 쉽습니다. 문제는 이런것은 사진이 들어가주어야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전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진 올리기가 귀찮습니다. 그런데 제 취미이자 굳이 사진을 안 찍어도 이미 찍혀져 있는 것을 올리기만 하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IT 입니다. 남은 것은 내용만 쓰면 됩니다......지금까지 대부분의 IT 글은 솔직히 10분을 넘긴적 없습니다. 원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지요. 음하하하-_
요즘 이곳 저곳에서 역사와 생활에 대한 이야기나 올리라는 원성이 자자하더군요.-_-;;; 그래서 나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머....나름;;; 재미있는 것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역사부분은....제보를 해주시면 쓰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졸업논문으로 골치아픈데 취미생활인 블로그에서 다시 역사를 논하고 싶지는 않군요. 솔직히요;;;;
3) 제보나 질문 혹은 원고는 언제나 받습니다.
제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이나 활동적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혼자만의 세계에 파고드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본인의 관심사가 아니면 정말 무서울 정도로 무관심해집니다. 고로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방명록을 통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은 직접 글을 쓰셔서 이름을 공개하거나 닉을 공개하거나 아니면 아예 무기명으로 글을 올리셔도 됩니다. 저는 단지 자리를 제공해 드릴 뿐입니다. 단! 모든 글의 책임은 본인 스스로가 지셔야 하며, 저도 제 공간인 만큼 원문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지만, 뒷부분에 저의 생각이 짦게나마 들어갈 것입니다. 저도 제 공간이니만큼 책임을 져야 하니까 말이죠.
4) 요즘 중국 날씨 최악입니다. -_-
갑자기 온도는 떨어지고 건조함이 쓰윽 오면서....지금 전 훌드럭 훌드럭 거리면서 피부가 간지러운 것을 참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서는 전기열풍기를 풀로 가동하고 있습니다만 춥군요. 피부때문에 주기적으로 환풍을 해주어야 되고, 코감기는 계속 그러고...젠장-_-
다들 감기조심하셔요. 흐흑..ㅠㅠ
여기서 여러분에게 질문. 이 글을 쓰는데 걸린 시간은? ^^
상품은...중국오시면 학교식당에서 밥 한끼? -_-;;;
힌트는 잡담이지만 나름 길고 정성?!스럽게 작성했습니다. 음하하하;;;;;
초단위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분단위로만 맞혀주셔요^^ (<--- 이 줄을 쓰면서 분이 변했음)
1) 왜 넌 그렇게 사진을 안 올리니.
저 사진 많이 찍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나름 좋아합니다. 그러나 정작 제 블로그는 "글"로만 도배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끽해야 스크린샷 올리는 정도입니다. 왜 그럴까요? 별것 없습니다. 죽어라 해도 고쳐지지 않는 귀치니즘이 첫번째 이유입니다.
전 보통 사진을 찍고서는 한달에 한 번 정도나 컴퓨터로 옮긴답니다. 특별히 중요한 일이 아니면 말이죠. 옮겨서 사진 수정을 하느냐? 그냥 폴더 이름만 적당히 붙여서 쌓아둡니다. 기본적인 사진수정처리도 안합니다. 이런 녀석이 잘도 사진을 블로그에 올릴 크기로 조정하겠습니다. 그것도 귀찮습니다.(...써놓고 보니 정말.......숨은 왜 쉬냐? 귀찮을텐데라고 하셔도 할말이 없겠군요.)
더 큰 문제는 그렇게 수정을 해도 올리는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티스토리의 노력으로 예전에 비해서는 빠른 업로딩이지만 그래도 중국에서는 느립니다. 솔직히 한밤중이나 새벽에나 업로딩이 원활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진 업로딩은...귀찮습니다. -_-
무엇보다...전 텍스트를 사랑하거든요. 음하하하^^::::
2) 왜 맨날 IT만 올리냐고요?
....솔직히 쉽거든요-_-;; 일단 역사는 전공이다보니 오히려 못 올립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되도록 안 올립니다. 왜냐하면 틀리면 그 쪽팔림은 상상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래저래 확인작업도 해야되고 그래야합니다. 그럼 시간 걸립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본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왠만하면 10분내로 글을 다 쓴다고 공언하고 다니는 녀석입니다. -_-;; 그런 녀석에게 저런 삽질을 하라고 하면...취미생활인 블로그을 일로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그래도 역사학도로서의 의무감으로 가끔 불타올라서 올리기는 합니다만-_-;;; 머;;;
일반적인 생활 이야기는 올리기야 쉽습니다. 문제는 이런것은 사진이 들어가주어야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전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진 올리기가 귀찮습니다. 그런데 제 취미이자 굳이 사진을 안 찍어도 이미 찍혀져 있는 것을 올리기만 하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IT 입니다. 남은 것은 내용만 쓰면 됩니다......지금까지 대부분의 IT 글은 솔직히 10분을 넘긴적 없습니다. 원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하지요. 음하하하-_
요즘 이곳 저곳에서 역사와 생활에 대한 이야기나 올리라는 원성이 자자하더군요.-_-;;; 그래서 나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머....나름;;; 재미있는 것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역사부분은....제보를 해주시면 쓰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졸업논문으로 골치아픈데 취미생활인 블로그에서 다시 역사를 논하고 싶지는 않군요. 솔직히요;;;;
3) 제보나 질문 혹은 원고는 언제나 받습니다.
제가 여러분이 생각하는 만큼이나 활동적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혼자만의 세계에 파고드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본인의 관심사가 아니면 정말 무서울 정도로 무관심해집니다. 고로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방명록을 통해서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은 직접 글을 쓰셔서 이름을 공개하거나 닉을 공개하거나 아니면 아예 무기명으로 글을 올리셔도 됩니다. 저는 단지 자리를 제공해 드릴 뿐입니다. 단! 모든 글의 책임은 본인 스스로가 지셔야 하며, 저도 제 공간인 만큼 원문에는 절대 손을 대지 않지만, 뒷부분에 저의 생각이 짦게나마 들어갈 것입니다. 저도 제 공간이니만큼 책임을 져야 하니까 말이죠.
4) 요즘 중국 날씨 최악입니다. -_-
갑자기 온도는 떨어지고 건조함이 쓰윽 오면서....지금 전 훌드럭 훌드럭 거리면서 피부가 간지러운 것을 참고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서는 전기열풍기를 풀로 가동하고 있습니다만 춥군요. 피부때문에 주기적으로 환풍을 해주어야 되고, 코감기는 계속 그러고...젠장-_-
다들 감기조심하셔요. 흐흑..ㅠㅠ
여기서 여러분에게 질문. 이 글을 쓰는데 걸린 시간은? ^^
상품은...중국오시면 학교식당에서 밥 한끼? -_-;;;
힌트는 잡담이지만 나름 길고 정성?!스럽게 작성했습니다. 음하하하;;;;;
초단위까지는 바라지 않습니다. 분단위로만 맞혀주셔요^^ (<--- 이 줄을 쓰면서 분이 변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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