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여행 당시에 수첩에 적어내려간 아날로그를 디지탈로 만드는 작업이다.
빈이 음악의 도시임을 새삼 깨닭게 해주는 곳이었다. 필림패스티벌같은 경우는 특히 재미있었다.
뭔헨에서도 거리 이곳 저곳에 악사들이 있었다. 그런데 뭐라고 해야되나? 뭔헨의 악사들은 자기흥에 겨워서 연주하는 것 같은데 이곳의 악사들이 돈을 넣던 안 넣던 거의 신경쓰지 않고 자기 수양을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다시 한번 느겼지만, 도시가 너무 작다. 걸어서 이동 할 수 있어서 교통비를 아끼는 것은 좋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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