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텅쉰의 부총재인 우시아오꽝은 현재 존재하는 광고형식이외에도 현재 운영중인 텅쉰회사의 인터넷 서비스(특희 qzone)에 광고를 배치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하였다. 텅쉰공사는 중국 최대의 인터넷 메신져 서비스로 시작하여 IT 다방면으로 진출한 회사로서, 2007년도 2분기 기업 이익 중에서 62.8%인 7170만 달러를 광고수익으로 벌어들였고, 1분기 대비 9%의 성장율을 기록하였다.

출처 : 왕이
http://tech.163.com/07/0831/08/3N7A1ATD000915BF.html


해당 내용이 의미하는 바는 현재 중국 메신져 시장 일위인 텅쉰이 (점유율 90%가 넘는 거대 메신져 업체)가 운영하는 qzone이라는 블로그 서비스에 광고를 삽입한다는 말로서, 텅쉰도 개인 블로그을 통한 광고 모델이 유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안타까운 점은 위의 광고는 구글에드센스와는 다르게 수익이 개인 블로거에게 배분되지 않을듯 하다는 것이다. 이 점은 qzone유져들의 이탈을 불러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