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본인이 주로 듣는 음악이 랩인 관계로 자연스럽게 비보이쪽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다. 힙합의 4대 요소 어쩌고는 집어치고....어찌 되었든 한국의 비보이 동영상을 자주 접할 수 밖에 없었고, 그것으로 눈요기를 하고는 했다.
그리고 이 동영상을 보았다.......젠장-_ 눈버렸다.
무슨넘의 춤이 저따구냐! 명색이 국제 대회라면서 호흡이 안 맞는건 둘째 치고 저 유치하기 짝이 없는 스킬들은 머냐고...거기에 실수는 왜 죽어라고 계속 나오는건데?!
괜히 한국 비보이 동영상들만 봐서 눈만 높아진건지도 모르겠지만...아무리 생각해봐도 저건 아니지 않은가? 또 재미있는 것은 저 맴버들은 싹다 홍콩쪽 인물들이라는 것이다. 하긴 중국 대륙에서는 저것보다 훨씬 유치하게 추고 있으니 말 다한겠지.
.....한국 비보이 화이팅이다.
정말 한국 비보이들이 아주 잘하는 거라는 것을 새삼 깨닭았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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